이현도,‘컴백’안돼!! 네티즌‘발끈’
한 동안 연예가를 뒤덮었던 병역비리사건과 함께 네티즌들과 뜨거운‘병역 공방전’을 펼쳤던‘듀스’출신 가수 이현도(32)가 최근 컴백 소식을 전해 거센 반발이 일고 있다.
그의 컴백은 이현도가 지난 달말 귀국해 현재 국내에서 프로젝트 앨범을 막바지 작업 중이라는 사실이 전해지면서 확실시 됐다.
또한 이번 새 앨범‘더 뉴 클래식…앤 유 돈 스탑’(THE NEW CLASSIK…and you don\'t stop)은 신화의 에릭과 민우, 조PD, 김진표, 에픽하이 등 내놔라하는 힙합 뮤지션들이 대거 참여한 작품이라는 소식도 함께 전해졌다.
하지만 이 같은 컴백 소식은 국내 팬들에게 더 이상 환영받기 힘들 것으로 보인다. 예전처럼 이현도의 음악을 손꼽아 기다리기보다는 오히려‘평생 그의 음악은 듣고 싶지 않다’며 적대감을 드러내는 경우가 대부분인 것.
각종 인터넷 사이트의 연예게시판에는‘폼만 잡는 힙합은 필요 없다. 진실된 음악을 들려줄 뮤지션이 아니다’‘국내에서의 음악활동은 이제 그만 접고 돌아가라’등 네티즌들의 비난이 끊이지 않는 상태다. 뿐만 아니라 그의 컴백 의도를‘국내의 모든 음악 팬들을 단지 돈벌이 상대로 생각했다’며‘공인으로서의 책임감 없이 팬들을 우습게 본 것’으로 판단하는 네티즌의 의견이 다수여서 그의 복귀는 예상보다 더 큰 진통이 따를 것으로 예상된다.
미국에 머물며 국내 유명 가수들의 앨범 프로듀서를 맡아 음악적으로 이미 큰 재능을 인정받은 만큼 이현도의 음악은 항상 음악팬들에게 주목돼 온 것이 사실. 그러나 지난 10월부터 불거지기 시작한 병역비리 사건에 이어 그가 국적은 한국인이나 아르헨티나 영주권을 갖고 있어 군대를 면제받은 사실이 다시 언급되면서 팬들로부터 때아닌 미움을 사게 된 것이다. 게다가 많은 네티즌들이 이현도의 개인 미니홈피를 통해 질타의 글을 남겼고, 이에 이현도가 반박의 글을 리플로 달아 욕설이 오갈 정도의 거친 공방전이 시작되면서 이들 사이는 회복될 수 없을 정도로 악화됐다. 때문에 불과 한 달이 조금 넘어 전해진 이현도의 컴백소식은 팬들에게 불쾌감으로 전해질 수밖에 없는 것. 특히 팬들의 오해라 해도 거친 언어를 마구 사용해 공개적으로 네티즌들의 글에 대응한 것은 공인으로서 부적격이라는 판단이 지배적이다.
활동재개를 앞두고 팬들의 거부감에 두려움을 느끼고 있는 이현도가 과연 어떤 모습으로 정면돌파에 나설지 앞으로의 행보가 주목된다.
발행: 스포츠연예신문 손연지 기자
그래 니들이 살만하구나 좆만한씹새지원 같은 새끼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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