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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성.함소원 ' 1년 열애' 밝힌다 ..

오렌지 2004.12.07 02:02:45
조회 5010 추천 1 댓글 11




휘성.함소원 \' 1년 열애\' 밝힌다 ..   휘성 함소원 교제설 첫만남서 지금까지 m.net 뮤직비디오페스티벌 r&b 부문 대상을 거머쥔 인기가수 휘성(22)의 뒤에 지난 1년여 동안 연기자 겸 가수 함소원(28)이 서 있었다 연예계의 선남선녀가 빛과 그림자 마냥 함께 해온 사실이 뒤늦게 밝혀져 두 남녀의 만남부터 현재까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휘성 함소원은 지난 연말연시 방송사 가요프로와 콘서트 장애서 가수와 가수로써 마주쳤다 휘성은 2집 위드미 막바지 활동을 하던 참이었고 함소원역시 지난해 8월 베스트 러브 바이바이 등이 수록된 싱글앨범 소원을 발표하고 펼쳐온 가수활동을 마무리하던 시점이었다 해를 넘겨 두 사람은 올 봄부터 가까워졌다. 연예계 선배이지만 막 가수로 입문했던 함소원은 가창력이 뛰어난 가수 휘성에게 부러움과 호감을 느낀 데다 음악적 관심사를 공유할 수가 있어 만족해했다 휘성은 함소원의 소탈함과 편안함에 매료되기 시작했던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4월 함께 경기도 강촌으로 놀라갔다가 엠티를 온 대학생들에게 목격되며 교제설이 고개를 들기 시작했으나 뭇 사람들의 눈에 띄기 쉬운 강남의 유명 까페나 바에 다니지도 않고 동료 연예인들과 어울리지 않은채 취성과 소속사인 엠보트 박경진대표가 함께사는 일산 호수공원 부근 모 오피스텔 부근에서만 조용히 만나와 제설은 이내 수그러들었다. 하지만 지난 9월 일산 뉴코아백화점 앞에서 함소원이 운전하던 청녹색 산타페가 가벼운 접촉사고를 내며 보조석에 앉아있던 휘성의 모습이 목격된데다 저녁무렵 일산 호수공원을 데이트하는 다정한 장면 할인마트에 함께 들른 모습이 눈에 띄며 함소원과 휘성 아니냐는 얘기가 퍼져나가기 시작했다. 함소원은 지난 10월3집 불치병을 발표하며 몰라보게 바뀐 휘성의 변신에도 적극 도움을 줬다. 1997년 미스코리아 태평양 출신으로 다이어트 요가 헬스로 꾸준히 몸을 단련해온 함소원은 휘성이 7개월 동안 5키로그램을 감량하고 근육질의 몸매를 만드는데 필요했던 식이요법과 체지방을 연소시기는 웨이트트레이닝에 자신의 경험을 살려 조언을 아끼지않았다. 심지어 휘성이 신곡을 연습하고 가녹음하던 일산의 스튜디오에 부침개와 저칼리로 닭가슴살 도시락을 싸들고 방문하기도 했다. 두사람을 잘 아는 측근은 휘성은 음악에 몰두하면 다른것은 전혀 신경쓰지 못하는 성격인데다 함소원이 휘성 또래 여자들과 달리 투정을 부리지 않고 묵묵히 기다려주며 배려해줘 무척편안해했다. 며 함소원 역시 어려움을 딛고 정상의 가수로 올라선 휘성의 어른스러움과 프로정신에 깊은 애정을 느꼈던것 같다.고 설명했다. 이들 교제에 대해 휘성의 홍보마케팅을 담당하는 yg엔터테인먼트 박재준 실장은 올봄 함소원이 콘서트에 놀러와 한번 만났을뿐 그 이후엔 만난 사실이 없다.며 부정했고 함소원의 소속사 김철 부장은 개인의 프라이버시이므로 노 코멘트 하겠다.는 입장을 표명했다. 휘성은 파워 넘치는 애절한 r&b발라드 불치병으로 가요순위프로로 1위를 점령한데 이어 연말 가요시상식의 강력한 대상 후보로 거론중이다. 올 상반기 k1tv대하드라마 무인시대를 통해 좋은 표정연기와 대사호흡을 선보여 사극배우로 성공할 재목이란 평가를 이끌어낸 함소원은 내년 2월 정규 1집 출시를 준비중이다. 이를 위해 헬스와 요가, 피아노 레슨 노래및 춤 연습에 구슬땀을 흘리고있다. 출처 : 메트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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