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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 어려웠던 시절 되새기며 눈물 짓기도”

몰라 2004.12.06 10:17:46
조회 2416 추천 0 댓글 9








이효리는 감수성이 풍부한 훌륭한 연기 재목입니다.” 2005년 1월 17일 첫 전파를 타는 SBS 20부작 드라마 ‘세 잎 클로버’(극본 정현정ㆍ조현경, 연출 장용우)의 주연을 맡은 이효리에게 연기를 지도하고 있는 액팅코치는 ‘제자’ 이효리를 그렇게 평가했다. 드라마 캐스팅이 확정된 직후부터 이효리의 연기지도를 맡아온 연극배우이자 전문 액팅코치 이정은씨(36)는 헤럴드경제와의 인터뷰에서 “이효리는 감수성이 매우 풍부하고 머리가 좋아 충분한 가능성을 보이고 있다”면서 “공장 노동자 역을 소화하기 위해 이미지 트레이닝을 하다보면 가끔 스타가 되기 전 어려웠던 시절을 추억하며 눈물을 흘릴 정도로 배역에 동화돼 가고 있다”고 밝혔다. 예지원, 이은주 등을 지도한 바 있는 이정은씨가 이효리의 연기지도를 맡은 것은 이효리가 재학중인 국민대 연극영화과의 학과장 이혜경 교수의 추천으로 이뤄졌다. 이혜경 교수는 이정은씨와 이효리를 직접 자신의 집으로 불러 연기지도를 부탁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 만큼 이효리의 연기자 데뷔에 대해 큰 관심과 기대를 가지고 있었던 것. 이정은씨는 “이효리는 머리가 좋은 편이라 단순한 반복훈련이 아닌 토론식 연기수업을 진행하고 있다”면서 “바쁜 일정에도 대단히 진지하게 임하고 있고, 무엇보다 스타 답지않은 성실한 준비성이 돋보인다”고 말했다. 아울러 KBS ‘인간극장’ 등의 영상물을 비롯해 서민들의 애환이 담긴 사진물을 많이 보며 이미지 트레이닝을 하는 과정에서 이효리는 “그간 내가 감사하는 마음을 잊고 살았던 것 같다”는 말을 하기도 했다고 전했다. 어려운 이들의 삶이 담긴 영상물이나 사진물을 보면 이효리는 종종 눈물을 흘리기도 했는데, 이정은씨는 이에 대해 “워낙에 감수성이 풍부하기도 한 데다 스타가 되기 전 자신의 넉넉지 못했던 시절을 떠올리며 극중 강진아에게 동화돼 가고 있는 듯하다”고 말했다. 최대환 기자(cdh@heraldm.com) 친구 곡 팔아먹고 유가족한테는 감출려고 하는 그모습 싫다.. 요번 시상식애 상타는것도 김성재씨가족한테는 입다물었대매?? 혼자 떡 먹고 입씻을려고? 아.. 한국 왔으니 좇만한 씹쌔지원 하고 연예뉴스에 나오는거 아닌지 새벽에 난투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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