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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유리화' 유민 코미디 연기?

43434 2004.12.06 09:30:16
조회 1726 추천 0 댓글 8




SBS 수목드라마 \'유리화\'(수,목 밤 9:55, 연출 이창순)에서 탤런트 유민의 서툰 한국어 대사에 대해 시청자들의 비난이 이어지고 있다. \'유리화\'에서 한국의 톱 여배우 장수연 역으로 출연중인 유민은 시종일관 서툰 한국어 대사로 극의 흐름을 깼다. 특히 일본 고베의 선상에서 이동건(한동주 역)과 유민이 데이트를 즐기던 장면은 유민의 서툰 대사가 두드러져 마치 드라마가 코미디같았다는 반응이다. 아이디 pk0509라는 시청자는 시청자 게시판에 "유민 매스컴에서 발음을 많이 칭찬했는데 유리화 홍보였다는 생각이 든다"며 "대사처리할 때 입이 거의 움직이지 않았다. 드라마 배역 비중상 감정이 시청자에게 잘 전달되어야 하는데 그 정도 발음으로는 감정 전달이 힘들다"고 지적했다. yangjy0523라는 시청자도 "듣기가 너무 불편하다. 유민에게 그냥 일본말 하게 해달라"고 주문하기도 했다. 시청자들, "유민에게 그냥 일본말 하게 해달라"고 주문하기도 일본이 배경인 장면에서 일본사람인 유민이 어색한 한국어 발음을 하는 것이 로맨틱한 극중 분위기와도 어울리지 않았다는 반응이다. 시청자 박미자씨도 "유민 대사가 너무 튀어 코미디같았다"며 캐스팅에 의문을 제기하기도 했다. 지난 11월 23일 SBS에서 열린 기자시사회에서도 유민이 연기할 때마다 여기저기서 웃음이 터져나왔다. 당시 이창순 PD도 "더빙을 해야 할지 걱정이다"고 밝히기도 했다. 노컷뉴스 방송연예팀 곽인숙 기자 cinspain @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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