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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힙합가수 엠플로 "클래지콰이 좋다

엠플로 2004.12.05 11:4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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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 cellSpacing=0 cellPadding=0 width="100%" border=0> <TBODY> <TR> <TD class="p19 b2" style="PADDING-LEFT: 5px">日힙합가수 엠플로 "클래지콰이 좋다"</TD></TR> <TR> <TD height=6></TD></TR> <TR> <TD class=gray style="PADDING-LEFT: 5px"><SPAN class="gray01 p11">[스타뉴스 2004-12-04 12:18]</SPAN> </TD></TR> <TR vAlign=top> <TD class="p16 lh23 gm" style="PADDING-LEFT: 5px"><!-- 끼워넣기 --><!-- 끼워넣기 --> <TABLE cellSpacing=0 cellPadding=0 border=0> <TBODY> <TR> <TD height=17></TD></TR></TBODY></TABLE> <TABLE cellSpacing=0 cellPadding=7 width="100%" border=0> <TBODY> <TR> <TD align=middle></TD></TR></TBODY></TABLE>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김원겸 기자] 일본 최고의 힙합 듀오 엠플로(m-flo)가 "클래지콰이 음악이 특이하고 재미있었다"고 관심을 나타냈다. 지난 2일 한국을 첫 공식 방문한 엠플로는 3일 오후 9시부터 서울 역삼동 노보텔 앰배서더 호텔 DMC클럽에서 엠플로 내한기념 파티 \'m-flo loves Seoul\'을 열었다. 엠플로는 이날 자정부터 1시간 30분 동안 공연을 벌였다. 이에 앞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엠플로는 "한국에 와서 우연히 라디오에서 클래지콰이 음악을 들었다. 그들의 음악이 특이하고 재미있었다"고 말했다. 버벌은 "한국에 개인적으로 방문해 라이브 공연을 수차례 지켜봤다. 한국 가수들은 마음에서 우러 나오는 노래를 한다"며 "한국 가수들에게 배울 점이 많다. 일본 가수들도 이 점은 배워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엠플로는 지난 1999년 데뷔 싱글 \'the tripod e.p\'를 발표해 오리콘 차트 9위에 오르며 화려하게 데뷔했다. 이후 발표하는 음반마다 오리콘 차트 상위권에 드는 등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2002년 보컬 리사 탈퇴 이후 2003년부터 곡마다 다른 아티스트와 피처링하는 새로운 스타일로 활동하고 있다. 지난 3월에는 보아와 함께 싱글 \'The Love Bug\'를 출시해 오리콘 차트 8위에 올랐다. 엠플로는 버벌(Verbal)과 타쿠(Taku)로 구성됐으며, 이중 버벌은 재일동포이며 지누션의 션과 절친한 사이로, 션의 결혼식에도 참석한 바 있다. 이번 방문에서도 2일 션과 만나 우정을 나눴다. 국내에는 최근 엠플로의 세번째 앨범 \'ASTROMANTIC\'과 최신 싱글 \'let go\'가 출시됐다. 다음은 엠플로와의 일문일답 -보아와 피처링하게된 계기는 ▶보아를 2년 전 알게 됐으며, 보아의 노래에 랩 해준 적이 있다.(버벌) 보아는 스타성이 있었고, 존재감이 강했다. 보아를 참여시키면 엠프롤의 새로운 색깔을 보여줄 수 있으리라 생각했다. -함께 작업(피처링)하고 싶은 한국가수가 있다면 ▶한국에서 라이브 공연을 보는 등 한국 가수들에 대한 관심이 매우 높다. 몇몇 가수들을 지켜보고 있지만 아직 밝힐 수는 없다. -보컬 피처링의 선정 기준은 무엇인가 ▶단순히 인기가 있다고 피처링 가수로 선정하는 것은 아니다. 신선(fresh)하다고 느끼는 가수를 선택한다. 함께 작업했을때 \'미라클\'이라는 화학반응이 일어날 것 같은 가수를 고른다. <TABLE cellSpacing=0 cellPadding=7 width="100%" border=0> <TBODY> <TR> <TD align=middle></TD></TR></TBODY></TABLE> -그동안 함께 작업한 가수중 가장 인상에 남는 사람은 ▶누가 1순위라고 말할 수는 없지만, 크리스털 케이(Crystal Kay)와 처음 작업해서 그런지 인상에 남는다. -이번 앨범에서 전작과 다른 점이나 특징이 있다면 ▶아무래도 피처링 가수에 초점을 두고 있다. 피처링 가수에 따라 서로의 개성이 잘 조합돼 다양하게 엠플로의 색깔이 나타나 있다. -한국의 힙합을 어떻게 생각하나 ▶데뷔 전후에 특히 한국 힙합을 많이 들었다. 한국 힙합은 미국적이고 멋있으며 힘이 느껴진다. 일본 힙합은 영국쪽에 가깝다. 한국 힙합은 화려하다. 특히 뮤직비디오가 멋있다. -엠플로의 힙합을 설명해달라 ▶우리는 장르를 특별히 정해두지 않지만 우리가 추구하는 것은 클럽 사운드에 초점을 둔다. 다같이 듣고 즐기는 음악이다. /사진=박문호기자 gyummy@mtstarnews.com 머니투데이가 만드는 리얼타임 연예뉴스 제보 및 보도자료 star@mtstarnews.com<저작권자 ⓒ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TD></TR></TBODY></TA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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