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우가 오는 5일 700여 명의 일본 팬들과 뜻 깊은 만남의 자리를 갖는다. 일본 팬들이 ‘호텔리어 투어’라는 여행 상품으로 김승우를 만나기 위해 한국을 방문하기 때문. 최근 일본에서 배용준 주연의 <호텔리어>와 최지우 주연의 <신귀공자>가 방영이 되었고, 함께 출연했던 김승우 역시 일본에 얼굴을 알리며 한류스타 대열에 동참하게 되었다. 김승우는 일본 팬 700여 명과 만나는 이 자리에서 일일이 악수를 해주겠다는 성의를 보이고 있다고. 또, 일본 팬들이 평소 김승우에 대해 궁금했던 질문들에 대해 성의껏 답변을 해 줄 예정이다. 이날 행사는 일본에서도 관심이 많아 일본의 TV, 잡지 등 20여 곳에서 동행 취재 할 예정. ‘호텔리어 투어’는 현재, 드라마 <호텔리어>의 여주인공 송윤아를 위해서도 준비 중에 있다. 12월 중으로 계획 된 ‘송윤아 투어’ 역시 이미 600여 명이 넘는 일본 팬들이 참가신청을 했다. 한류 붐이 일어나며 아시아 각국에서 한국의 드라마, 스타들의 위상이 드높아져 가고 있는 가운데 이들은 외화벌이의 효자노릇을 해 내고 있다. 여러 편의 드라마가 아시아 각국에서 방영되며 각종 여행 상품들이 개발되었고, 한국의 스타를 보기 위해 한꺼번에 수십 명에서 수천 명까지 입국을 하는 진풍경을 자아내기도 한다. 한류 붐은 아시아 각국에 우리 문화를 알린다는 것과, 현재 그 어느 때보다 어렵다는 경기 불황에 큰 도움을 준다는 두 마리 토끼를 제대로 잡아내고 있는 것이 사실. 한 동안 한류 열풍은 계속 될 전망으로 이제는 거리를 활보하는 수십 명의 관광객들이 친숙하게마저 느껴진다. 사진출처 MBC . . . . 외화버는것도 좋긴한데...... 너무 한류니뭐니해서 개나소나 여행패키지로 울궈먹는게 보기가 쪼메 그렇네...... 송승복이 입대 패키지... 욘사마 남이섬 패키지 욘사마 춘천 패키지, 명동패키지..... 기타등등...... 류시원이 일본서 엽기앨범으로 울궈먹더니..... 이젠 호텔리어 패키지까지...... 너무 찜찜해 이지랄로 발전없는 드라마 울궈먹기 관광하다간 일본애들 금방 질려버지 않을까?..... 뭐 생각마나 다르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