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 보아가 전세계를 통틀어 7번째로  예쁜 여자 연예인으로 선정됐다. 네덜란드의 인터넷 뉴스 서비스사 내셔널 오피니언이 전세계 네티즌을 대상으로 11월 한 달 동안 실시한 ‘ 가장 예쁜 여자 연예인’ 관련 인터넷 설문조사에서 보아는 4만4,072표를 획득, 당당히 7위를 차지했다. 내셔널 오피니언의 이번 인터넷 설문조사는 전세계 네티즌들이 후보를 직접 등록하고 투표를 실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1,000여명의 연예인이 후보로 등록됐고 200만여명의 네티즌이 참가해 경쟁을 벌였다. 1위는 11만3,000여표를 획득한 러시아의 미녀 가수 알소우가 차지했고 ‘X 파일’의 여주인공 질리언 앤더슨이 8만5,820표로 2위에 올랐다. 아무로 나미에(3위), 하마사키 아유미(6위) 쿠라키 마이(8위) 등 일본 연예인들이 10위권에 3명이나 진입했다. 이는 일본 네티즌들이 활발하게 인터넷 여론조사에 참가한 때문으로 분석된다. 일본에서 톱스타급 인기를 누리는 보아가 상위권에 오른 것도 이 덕분인 것으로 분석된다. 한편 유진 손에진 한예슬 장나라 김윤진 등 한국 연예인들도 300위권에 올랐다 역시 요정님이 최고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