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욘사마 한류열풍

다간다 2004.12.01 03:39:48
조회 1129 추천 0 댓글 10




한류는 계속된다!’ ‘욘사마’ 배용준 열풍이 일본 열도를 휩쓴 가운데 이번에는 전지현이 일본을 방문하며 또 한 차례 한류의 거센 바람을 일으킬 전망이다. 가히 ‘한류 릴레이’가 열도를 휘감고 있다. 일본의 한 언론매체는 이를 ‘한류 광시곡은 계속된다’라는 표현으로 열도에 전파했다. 사진집 홍보와 도쿄 사진전 참석 그리고 CF 촬영 등을 위해 지난 25일 일본을 방문했던 배용준은 이날 오후 4시30분께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방일 첫날 나리타공항에는 3,500여명의 일본 팬들이 그의 얼굴을 멀리서라도 보기 위해 몰려들었고 26일에는 이에 화답하려는 배용준을 만나기 위해 팬들이 한꺼번에 몰리는 바람에 10명이 가벼운 부상을 입는 안전사고마저 일어났다. 또 이미 인터넷 예약 등을 통해 10만 세트가 팔려나간 사진집 ‘The Image Vol.1’과 관련해 27일 도쿄 록본기힐스에서 막을 올린 배용준 사진전엔 연일 수천명의 관객들이 사진으로 스타의 얼굴을 확인했다. 26일 안전사고 속에서도 식지 않은 ‘욘사마 열풍’을 확인하고 돌아온 일본 방송사들은 12월까지 배용준 관련 특집 프로그램을 긴급 편성하며 ‘욘사마 열기’를 연말까지 이어갈 조짐이다. 이런 열기를 뒤로 하고 배용준은 이날 오후 역시 나리타공항에 몰려든 1,000여명의 팬들이 전하는 아쉬움을 안고 귀국했다. 일부 일본 팬들은 새벽 4시부터 나리타를 찾았지만 배용준측이 만일의 사고를 우려해 VIP 게이트를 통해 한국으로 향해 아쉬움을 삼켜야 했다. 이들은 배용준이 탑승한 비행기가 이륙하자 ‘또 오세요, 욘사마’ 등이 쓰인 플래카드 등을 흔들며 눈물을 흘렸다. 그러나 이런 아쉬움은 다시 전지현으로 인해 상쇄됐다. ========================================================================= 일본에서 욘사마 열풍이 장난 아니란건 압니다. 그런데요, 우리나라에서는 이 한류열풍을 좋게 보는게 당연한데 일본에서는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까요? 일본 언론들도 언제까지 마냥 좋게만 보지 않을듯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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