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9일 \'제25회 청룡영화제\'가 장충동 국립극장에서 그 화려한 무대를 열립니다. 올해에는 특히 관객 천만시대를 열어 어느 때보다 경쟁이 치열할 전망이라고 하는데요. 3년 연속 사회를 보는 김혜수와 정준호의 사회로 대중의 호응도와 작품성 등을 갖춘 21개의 작품이 부문별 후보를 낸 가운데, \'태극기 휘날리며\'와 \'범죄의 재구성\'이 14개 부문 중 9개 부문에 각각 노미네이트되는 등 최다후보에 이름을 올렸다고 합니다. 특히 올해 영화제 심사는 그간 문제가 돼 온 공정성 시비를 없애기 위해 네티즌 의견 30%와 427명의 영화전문가의 설문조사결과 70%를 종합해 순위를 매긴다고 합니다. 국내 최고의 스타들이 총출동하는 청룡영화제, 29일 그 화려한 무대를 만나 보실수 있습니다. [저작권자(c) ETN & Digital YTN. ========================================================== 사회자가 존내 구림.. 아... 재테크의 황제...     연기연습은 안하고 술만 쳐먹고  늦게 온다고  욕먹고 잇는 정준호와.. 해마다  가슴노출 쑈를 보이는   꿀돼지 장희빈  김혜수... 진행능력은 아직 몰겠지만 꼴베기 싫다. 올해는  어떤 말도 안되는  놈년들이 어이없는 수상을 할라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