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티즌은 추측 중! “려원이 4년간 짝사랑한 남자는 누구?” 지난 25일 KBS <해피투게더>에 출연한 려원이 4년간의 짝사랑을 고백해 화제다. 당시 려원은 4년간 짝사랑한 ‘그’가 2000년도에 가수로 활동한 연예인임을 밝힌 동시에 그의 이름 가운데 ㅈ자가 들어간다는 힌트를 남겼다. 려원의 깜짝 발언은 적잖은 충격을 던져준 데 이어, 그가 4년간 짝사랑한 남자가 누구인지 가려내기 위한 네티즌들의 추측으로 번지고 있다. 네티즌들은 남자 연예인들의 본명마저 들먹거리면서 이름 가운데 ㅈ자가 들어가는 ‘그’를 가려내는 데 혈안이 되어있다. 방송에서 려원은 “그 사람과 사귀면 불행해 질 것 같아 혼자서 좋아했다”며 “이제는 그가 다른 사람을 만나서 행복했으면 좋겠다”며 지난 이야기임을 강조했으나 잠시 생각에 잠긴 듯 진지한 모습을 보여 많은 네티즌들의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깜짝 발언으로 화제를 일으킨 려원은 최근 ‘정려원’이라는 본명으로 연기 활동에 나섰다. - Copyrights ⓒ 리뷰스타 www.reviewstar.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장연선 기자 / purpletree@reviewstar.net ------------------------------------------------------------------------------------------ 4년이고 나발이고.... 현재는 토사장하고...진행중이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