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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mbc에서 만나고 싶다 재방솓ㅇ한다..

ㅇㅇㅇㅇ 2004.11.28 05:00:01
조회 842 추천 0 댓글 4




TV 브라운관으로 낯익은 중견배우 오지명, 최불암, 노주현이 주연한 액션 코미디 <까불지마>(제작: JU 프로덕션)가 23일 오후 기자시사를 통해 첫 공개됐다. <까불지마>는 [오박사네 사람들], [순풍산부인과] 등의 TV 시트콤으로 친숙한 오지명의 감독 데뷔작. 억울한 누명을 쓰고 15년 형을 살게 된 삼인방 벽돌(최불암), 개떡(오지명), 삼복(노주현)이 배신자 동팔(김학철)을 찾아 나서지만 역시 누명을 쓰고 감옥살이를 하게 된 동팔의 딸의 보디가드가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왕년의 액션배우이자 TV 시트콤의 인기배우로 처음 메가폰을 잡은 오지명은 “최선을 다해 영화를 만들었으나 미숙한 점이 많다. 너그럽게 봐줬으면 좋겠다”는 말로 인사를 대신했다. 역시 멜로 연기자에서 [웬만해선 그들을 막을 수 없다], [똑바로 살아라] 등의 TV 시트콤으로 연기 영역을 넓힌 노주현은 “오랜만에 영화를 한편 했다. 나보다는 오지명 선배님이 연출까지 하시느라 보통 고생한 게 아니다. 정말 수고하셨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며 선배에 대한 인사를 잊지 않았다. 영화에 대한 반응은 썩 좋지만은 않다. “캐릭터나 대사는 비교적 살아 있으나 이야기가 중구난방인데다가 군더더기 요소들이 너무 많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한편으로는 “TV 브라운관으로 익숙한 배우들이 큰 화면 속에서 실생활 같은 연기를 펼쳐 보인다는 점이 그나마 장점이다”라는 평가도 있으며 “감각이 올드해서 TV 문법에 익숙한 중년 관객들이 편하게 볼 수 있는 영화”라는 소수 의견도 있다.   ---------------------------------------------------------------- 빨리 봐라...싸가지없는 여자 좀있으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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