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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과 같아선 스타가 될 수 없어!"

11111111 2004.11.27 08:03:48
조회 2370 추천 0 댓글 31






이미지나 그런거 제외하고 외모만 봤을때 누가 더 이뻐? 전지현은 톡튀는 듯한 박한별은 베시시시 백치미... 난 박한별에 한표~ ------------------------------------------------------------------ "남들과 같아선 스타가 될 수 없어!" 하루아침에도 수많은 별이 뜨고 지는 요지경 세상 연예계, 얼굴 반반한 연예인들은 지금도 여의도 바닥에 수두룩하게 깔려 있지만 정작 \'스타\'로 발돋움하는 데는 남들보다 특별한 \'비장의 무기\' 가 있어야 한다. 그러나 그 \'한 방\'도 제대로 멍석이 깔려야 실력발휘가 가능한 법. 스타들의 데뷔과정과 성공 뒷얘기를 모아봤다 "남들과 같아선 스타가 될 수 없어!" 1. \'오디션\'을 통해 꿈을 현실로 \'행운이란 거저 주어지는 법이 아니다!\' 수백 대 일의 오디션을 거쳐 배우로, 가수로 데뷔한 스타들은 그 치열한 과정만큼이나 자신들이 얻어낸 결과물이 결코 행운이 아님을 강조한다. 사실 오디션은 가장 정상적인 스타등용문이라 할 수 있다. 이렇다할 인맥 없이 ‘맨땅에 헤딩’하는 식으로는 방송국 출입 한 번 자유로울 수 없는 게 현실. 게다가 연예관계자들에게 ‘길거리 헌팅’을 당할 만큼 개성 있고 빼어난 외모가 아니고서는 정정당당 ‘실력’만으로 승부하기에 오디션만큼 확실한 경로가 없다. 오디션을 통해 영화계에 입문한 대표적인 스타로는 ‘장군의 아들’의 박상민, ‘너에게 나를 보낸다’의 정선경, ‘거짓말’의 김태연, ‘댄스댄스’의 황인영, ‘꽃잎’의 이정현, ‘남자의 향기’ 명세빈, ‘박하사탕’의 문소리, ‘춘향뎐’의 조승우 등이 있다. 이들은 철저한 준비와 실력으로 오디션을 통과, 데뷔작에서 주연을 거머쥐는 행운을 차지했으며, 현재까지도 연기력과 스타성을 인정받아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오가며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또 신세대 스타 가운데는 ‘여고괴담 3’의 박한별, ‘아라한 장풍대작전’의 윤소이, ‘사마리아’의 곽지민, ‘늑대의 유혹’의 이청아, KBS 성장드라마 ‘반올림’의 고아라 등이 오디션을 통해 주연 데뷔, 차세대 유망주로 확실한 눈도장을 찍어둔 상태다. 2. 추남추녀들의 반란 \'잘생긴 사람만 연예인 하나?\' 우연한 기회에 스타들을 직접 보게 되면 십중팔구 입을 모아 하는 말이 있다. “얼굴이 어쩜 저렇게 작고 예쁠까!” 마치 조각으로 빚어낸 듯 스타들의 잘생긴 외모에 감탄이 절로 나면서도 상대적 열등감에 당연 기가 죽게 마련이다. 이러한 대중심리를 역이용해 스타덤에 올라선 ‘못생긴 스타’들도 있다. 대부분 코미디계 스타들이 여기에 해당되는 경우가 많다. ‘개그콘서트’의 ‘옥동자’ 정종철을 비롯해 ‘갈갈이’ 박준형, ‘네모공주’ 박경림, MC계의 재간둥이 김제동, 시트콤 ‘두근두근 체인지’의 ‘시루떡 시스터즈’ 조정린 박슬기 홍지영 등이 대표적이다. 이들은 자신의 신체적 단점을 오히려 희화화하여 대중들로 하여금 묘한 우월감을 맛보게 해주면서도 타고난 끼와 재능으로 스타로서의 위치를 단단히 다져놓고 있다. 한국을 대표하는 연기파 배우, 송강호 유오성 설경구 박신양 양동근 등은 잘생긴 외모는 아니지만 타의추종을 불허하는 자신들만의 독특한 연기세계로 정상의 자리에 올라섰다. 지난해 가요계에 돌풍을 일으킨 여성 4인조 그룹 ‘빅 마마’와 ‘버블 시스터즈’, BMK 등도 외모파괴의 대표적 주자. 가창력보다 외모를 중시하는 여느 여자가수들과 달리 다소 뚱뚱한 몸매에 평범한 외모를 지닌 이들은 1백% 실력만으로 승부, 대중의 심금을 울리는 완벽한 화음과 파워풀한 가창력으로 가요계 차트를 휩쓸며 지각변동을 일으켰다. 최근 2집 앨범 ‘나를 봐’로 각종 쇼 프로그램을 휩쓸고 있는 가수 이정 역시 작은 체구에서 터져나오는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제2의 김건모’로 불리며 인기 급상승 중이다. 3. 학력 파괴 연예인 \'아는 것이 힘? 모르는 게 약!\' 최근 들어 연예인들의 평균 학력은 ‘대졸자’가 대부분이다. 수능점수와 상관없이 ‘연예인’이라는 자격만으로도 특례입학이 가능해지면서 스타들이 비교적 손쉽게 대학문턱을 넘나들게 된 것에도 이유가 있다. 남자연예인들 사이에서는 한창 활동할 시기에 ‘군대’라는 복병과 맞닥뜨리면서 대학진학이 연예활동의 연장선상으로 들어선 지 오래. 게다가 영상산업 발달과 함께 대학마다 관련 학과가 경쟁적으로 신설되어 대졸 출신의 연예인 지망생들이 넘쳐난다. 사정이 이렇다보니, 명문대 출신의 소위 ‘엘리트 연예인’들은 데뷔 과정에서 남보다 더욱 주목을 끌게 마련이다. 인기 남성듀엣 ‘UN’의 김정훈은 서울대 치의예과(수업일수 부족으로 지난해 제적당함), 또다른 멤버 최정원은 경기대 다중매체영상학부 수석입학자로 알려져 데뷔 초부터 이를 집중 부각시켰다. 또 ‘달마야 서울가자’의 주연배우 정진영은 서울대 국문학과 출신이고, 개봉을 앞둔 영화 ‘알 포인트’에 출연한 감우성도 서울대 동양화과 출신으로 지적인 이미지를 강조하고 있다. 드라마 ‘구미호 외전’에 출연 중인 탤런트 김태희는 서울대 의류학과 4학년에 재학 중. 본인은 ‘서울대’ 타이틀을 부담스럽게 여기지만 이 때문에 재색을 겸비한 여배우로 데뷔 초부터 남다른 ‘대접’을 받고 있음을 부인하기 힘들다. 이에 반해 ‘문화 대통령’으로 불리는 서태지를 비롯해 정우성, 류승범, 드라마 ‘반올림’에서 고아라의 남자친구로 출연 중인 유아인 등은 획일화된 입시위주 교육에 반기를 들고 과감하게 고등학교를 중퇴, 일찌감치 사회로 뛰어들어 성공한 스타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톱스타 보아는 초등학교 졸업 후 중학교 1학년 때 가요계에 데뷔, 실제적으로 학업을 중단하고 지난 2002년 검정고시를 통해 고졸 학력을 인정받는 등 성공을 위해 학창시절을 포기하는 프로근성을 발휘해 아시아 스타로 우뚝 서는 결과를 안았다. 4. 섹시는 나의 힘! \'보일 듯 말 듯, 아슬아슬한 유혹\' 21세기 들어 성적 표현이 한층 자유로워지면서 ‘섹시하다’는 것은 진취적이고 자신감 있는 현대인을 상징하는 매력적인 표현으로 변해가고 있다. 그래선지 많은 여성 연예인들이 대중을 첫눈에 사로잡기 위해 꺼내든 비장의 카드 덕목엔 바로 이 ‘섹시어필’이 우선적으로 자리잡고 있다. 전지현이 평범한 하이틴 스타에서 일약 ‘신세대 섹시퀸’으로 떠오른 데는 바로 CF에서 선보인 섹시한 춤 때문이었고, ‘풀하우스’에 출연 중인 탤런트 한은정도 음료 CF를 통해 육감적인 몸매를 선보여 스타덤에 올랐다. 최근엔 SK 주유소의 ‘빨간모자 아가씨’ ‘스카이’ 등 각종 CF에서 늘씬한 각선미를 뽐낸 2002년 슈퍼모델 1위 출신 이기용이 차세대 섹시스타로 부각, 연예관계자들이 눈독을 들이는 중이다. 화려한 의상과 관능적인 춤으로 섹시함이 더욱 강조되는 여자 가수들의 경우 이효리를 비롯해 소녀에서 숙녀로 성장한 보아, 해체 후 솔로가수로 독립한 ‘S.E.S’의 유진과 바다 등 인기스타들이 저마다 청순미를 벗고 ‘성숙’을 이유로 야한 변신을 시도해 눈길을 끌었다. 또 올 여름 가요계도 한나 루루 길건 미나 등 신인여가수들이 짧은 무대의상과 노골적인 섹시안무로 무장, 데뷔 초부터 강한 인상을 남기며 뭇남성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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