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서희씨와 김성택씨가 오랜만에 재회했습니다. 지난 12일, 명동 토투앤에서 열린 앙드레김의 유니세프 기금마련 패션쇼에서인데요. 그 현장으로 함께 가보시죠! [촬영장면] 장서희 김성택씨 무대로 막이 올랐는데요. 이어서 영화\'빈집\'에서 대사 없는 눈빛연기로 세계 각국 영화관계자들로 찬사를 받았던 신인 배우 재희와 허정민 그리고 오랜만에 패션쇼 무대에서 선 옥소리씨까지! 연예계 내노라하는 스타들이 좋은 일에 동참하기 위해 열일 제쳐두고 무대에 올랐습니다. \'인어아가씨\' 이후, 각자 드라마와 영화를 통해 활발한 활동을 펼쳤던 두 사람. 어색함 없이 아름다운 연인으로 변신해 프로다운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Q:김성택씨와 파트너인데? A:[인터뷰-장서희]"반갑죠. 오래간만에 봐서 정말 반갑고. 편안해요." 피날레는 장서희씨와 김성택씨 차지가 됐는데요. 화려함과 절제미를 갖춘 의상과 한편의 드라마를 연상하는 무대연출이 돋보였던, 유니세프기금마련 앙드레김 패션쇼 무대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