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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9월9일의백수짓은

취직씨발놈아(121.170) 2024.09.09 00:00:30
조회 127 추천 0 댓글 0


취씨의 기능사 4회 필기시험 합격 후기 및 기타이야기[부제: 웬디는 기능사 2일차에 합류]


기능사 D-10 취씨네 자취방에서 예비소집(취씨와 웬디의 전화통화)


전화기: 띨릴릴리 띨릴릴리

취씨: 웬디한테 전화왔네.. 어 왜

웬디: 취씨 너 뭐하고 있었어

취씨: 내 인생은 뻔하지 시험공부하는거

웬디: 나 지금 너네동네 왔는데 30분 후에 너 자취방에 들르면 안되?

취씨: 내 자취방이 맛집이 된건가? 너 알아서 하셈

웬디: 그럼 이따 봐


30분 후


초인종: 띵동~

취씨: 누구세요~

웬디: 나 웬디야(음료수를 사들고 왔다)

취씨: 어서와~부담스럽게 음료수를 많이 사들고 왔네

웬디: 너 좋아할것 같아서 좀 샀지

취씨: 웬걸 다

웬디:(자취방을 스캔하더니)공부하고 있었네

취씨: 기능사 시험도 다가오고 그래서

웬디: 나도 기능사 시험 접수했는데

웬디:(수험표를 스캔하더니)헐.. 나랑 같이 시험치는 날도 있네

취씨: 너 언제 보는데

웬디: 나 2일차

취씨: 나는 거의 다 출석할거 같은데.. 시골만 안가면 기능사 시험 개근하는 건데 아쉽네

웬디: 시골에는 왜?

취씨: 할아버지 제사 지내고 벌초도 하고 올려고.. 그날 더운데 죽어나것네(다음 회에는 시골간 이야기를 써볼 예정)

웬디: 기능사 시험기간에 시골가는거야?

취씨: ㅇ

취씨: 시골가는건 어쩔 수 없잔아? 기능사도 4개 이상 질렀는데 하나라도 되면 대박이지. 쉬운거 하나 없는데

웬디: 취씨 너 표정보니까 쉬마려운거 같은데

취씨: ㅇ

웬디: 같이가자


취씨: 쪼르르르.쪼르륵.쪼르륵.드르륵.드르륵.드르륵.드르륵

웬디: 쪼르르륵.쪼르륵.드르륵.드르륵


웬디: 점보롤 휴지 오랜만에 쓰네

취씨: 휴지 자주 갈아끼우니까 점보롤이 좀 오래쓰고 좋지


웬디: 그럼 시험 당일날 봐

취씨: ㅇ


취씨의 기능사 1일차 후기(행사는 2일차에 거행)


취씨: 내후년이면 필답도 cbt로 바뀌는데 필답은 내년이 막차인듯. 필기붙은거 빨리 못끝내면 골치아프것네


기능사 1일차는 취씨네 자취방에서 도보로 30분 이내 걸리는 시험장임(반바지에 슬리퍼를 질질끌고 시험장으로 행진)


이윽고 시험장에 도착


취씨: 대기실에 군인도 있네.. 

취씨: 시험장에 초딩으로 추정되는 초글링들이 있네(다른시험실이긴 하지만)


입실시간 20분 전


취씨: 쉬하러 가야지

취씨: 쪼르르르.쪼르륵.쪼르륵.드르륵.드르륵.드르륵.드르륵


화장실 갔다오니까 입실하라고 외친다


감독관: 기능사 시험보시는 분 입장할게요. cbt1실부터 순차적으로 입실하겠습니다

감독관: 휴대폰은 꺼진 상태로 저한테 보여주시고 입실하겠습니다.


여기 고사장도 휴대폰 오프여부 확인하고 들여보낸다. 

그런데 1일차에 좀 언짢은일이 있긴 했는데


입실시간 5분전부터 입실하고 책보는데 감독관 씨발새끼가 책 집어넣으랜다.

나는 소지품 정리시간 전까지 계속 책 볼 예정이였는데 감독관 틀딱새끼가 제지하네.

아직 책 더 봐도 되는데.. 시험장 가까운데 골랐는데 다음에는 거기서 시험 안친다. 개좆같아서


취씨: 내 옆자리는 자동차정비기능사 시험 치네..이것만 생각하면 친척동생이 더 싫은데

취씨: 자동차 정비 부심부리는거 짜증나는데.. 차후에 기사로 칠 생각은 있다.열역학의 압박이 있겠지만 나는 발송배전기술사를 뛰어넘는다고 수천번 외치고 있으니.. 그리고 난 이미 전과목 기사 다 응시하기로 가결되었으니까 자동차정비기사도 도전리스트 중에 하나가 되겠지


여차저차 기능사 1일차 시험 시작[시험시간 13:20~14:20]


시험치는데 역시나 10분만에 다 하고나가는 사람 등 생각보다 사람들 빨리 풀고 나간다


시험 30분 경과되니까 내 옆사람을 제외하고 다 썰물처럼 빠져나감


나는 10분 남겨놓고 골든벨처럼 최후의 1인을 꿈꿨으나(시험난이도는 기출에서 40퍼는 나온거 같은데, 생각보다 점수가 낮게 나왔다)


두번이나 제출하겠냐는 창이 뜨는데 35점(심지어 3회차보다 낮은점수. 3회차보다 공부 더 했는데)


점수가 뜨니까 감독관 새끼가 벌떡 일어나서 리액션 하는데(어차피 감독관은 수험자 합불 여부 다 알수 있다고는 하니까 마치 내가 이럴줄 알았다는 표정이였는데 입실하고 책보려는데 책 집어넣으라 할 때부터 마음에 안들었는데 1일차는 개같이 멸망)


취씨: 쉬마려 쉬 쉬


취씨: 쪼르르르.쪼르륵.쪼르륵.드르륵.드르륵.드르륵.드르륵


기능사 2일차 D-day


초인종: 띵동~

취씨: 누구세요

웬디: 나 웬디야

취씨: 벌써 라방켰네

웬디: 킨지 좀 됐음. 지금부터 바로 시작할까. 안녕하세요 여러분~오늘은~취씨와 제가 기능사 시험이 있는 날입니다. 오늘 기능사는 취씨랑 같이 2개 시험치는데 무리수를 두는것 같지만 시험날만 되면 설레고 가슴이 벅차올라요. 지금부터 시그니처 노래리스트는 둥근해가 떴습니다, 달려라 하니, 여성시대, love song, 원더우먼으로 정했습니다. 시청자 여러분께서는 탬버린을 흔들어 주시길 바라며 지금부터 시그니처 노래 시작~



달려라 하니(취씨와 웬디가 손잡고 합동으로 부르는 노래)



1절



난있잖아~공부가 세상에서 제일 좋아~하늘땅만큼~

합격의 종소리를 울릴거야~세상 끝까지~



달려라 달려라~달려라 취씨 취씨~정상을 향해서~

달려라 취씨~




2절




달릴거야~악바리로 합격향해 달릴거야 승리를 향해~

괴롭고 서러워도 달릴거야~합격을 향해~




달려라~달려라~달려라 웬디 웬디~합격을 향해서~

달려라 웬디~




(HOT)달려라~달려라~달려라 웬디 웬디~합격을 향해서~

달려라 웬디~


여성시대



1절




화장하고 머리를 자르고

멋진 여자로 태어날꺼야




당당하게 좀 더 꿋꿋하게

두번 다시는 난 울지않아




예쁜 구두를 신고

유행한 흰 옷 입고




거릴 나 서본다

날 보는 사람들에




시선은 싫진 않아

나는 예쁘니까




아직 웃을 날이 많은데

여태 그걸 몰랐어




외로워도 울지 않아

아프지 않아




내 인생을 사는거야




화장하고 머리를 자르고

멋진 여자로 태어날꺼야




당당하게 좀 더 꿋꿋하게

두번 다시는 난 울지않아




라라랄라라라라랄랄라

나를 위해서 난 변할꺼야




처음부터 시작하는 거야

가슴을 펴고 난 웃는거야




2절




새빨간 립스틱에

섹시한 스타킹에




오늘도 날 꾸민다




콧대가 높은 여자

다리가 예쁜 여자




그게 바로 나야




아직 웃을 날이 많은데


여태 그걸 몰랐어




어디서나 자신있게

또 씩씩하게




내 인생을 사는거야

화장하고 머리를 자르고




멋진 여자로 태어날꺼야

당당하게 좀 더 꿋꿋하게




두번 다시는 난 울지않아


라라랄라라라라랄랄라




나를 위해서 난 변할꺼야

처음부터 시작하는 거야




가슴을 펴고 난 웃는거야

세상이 또 나를 속인다고 해도




눈물을 닦고 당당해져서

세상 앞에 웃도록




외로워도 사는게

슬퍼도 몇번이라도




이겨낼꺼야


세상 앞에 넘어진다 해도

몇번이라도 일어날꺼야




라라랄라라라라랄랄라

오늘부터 난 행복할꺼야



실패 따윈 두렵지는 않아

멋진 인생을 난 살테니까



Love song-시험장에 가기 전 출정곡


오늘은 시험치는 날 손꼽아 기다려온 날

그동안 갈고닦은 시간이 다가와 우린 설레네


지금 합격을 위해서 난 태어난 건 아닐까

겨울 잠에서 깨어나 합격 위해서 갈꺼야


우리의 염원이 모여서 오랜 시간을 기다려

나는 저 승리를 향해 갈거야 오우~


우리가 합격하는 날 합격의 종을 울리자

흰 눈이 구름처럼 다가와 우리의 합격 축복해


아주 사소한 행복도 늘 오늘처럼 빛나길

때론 어려운 순간도 역경 속에서 견디길

우리는 합격을 위해서 어떤 역경도 견디며

모두 다 모아서 쏟아낼꺼야 오우예~


우리가 시험치는날 손잡고 합격하는 날~

손잡고 합격도장 받고서 우리의 합격 축복해~


난 오늘 합격을 위해 그동안 갈고 닦았어~

꼭 우리 오늘처럼 영원히 합격을 위해 갈꺼야~


난 오늘 승리할 꺼야 난 결코 포기란 없어

승리의 요정들이 축복해 고지를 향해 갈꺼야~


원더우먼


취씨: 우린 기죽지 말고 당당하게 살아갈 것입니다. 노래 가사대로 열창하며 씩씩하게 합격하고 돌아오겠습니다 시시시작~


여자들아 기죽지 마라 당당하게 외쳐라

남자들아 비켜라


여자들의 의리가 더 멋있잖아

사랑보다 강하잖아


사랑에 차여도 괜찮아

세상의 반은 남자이니까


그깟 이별쯤 그깟 눈물쯤

얼마든지 부딪혀도 괜찮아


엣지있는 핸드백을 메고

제일 아끼는 예쁜 옷 입고


자주가는 바에 모여

마티니 한잔을 마시는 거야


사랑은 유행가보다 더해

빠르게 변하잖아


사랑에 실패해도

우리들만 있으면 괜찮아


여자들아 기죽지 마라 당당하게 외쳐라

남자들아 비켜라 


여자들의 의리가 더 멋있잖아

사랑보다 강하잖아


사랑에 차여도 괜찮아

세상의 반은 남자이니까


그깟 이별쯤 그깟 눈물쯤

얼마든지 부딪혀도 괜찮아


Going to the movies~

Going to the zoo~

Going to the beach~

Going to the party~


세련된 여자들의 party~

섹시한 여자들의 story~


스타일 있게 살아갈래

자유롭게 즐겨볼래


사랑한 기억 모두 없애고

가슴의 추억들을 지우고


시간이 흐르는 대로

바쁜 생활을 넌 즐기는 거야


언젠가 세월이 흐른 뒤에

지금을 생각하면


우리 함께 웃으며

애기할 수 있을지도 몰라


여자들아 기죽지 마라

당당하게 외쳐라 남자들아 비켜라


여자들의 의리가 더 멋있잖아

사랑보다 강하잖아


사랑에 차여도 괜찮아 

세상의 반은 남자이니까


그깟 이별쯤 그깟 눈물쯤 

얼마든지 부딪혀도 괜찮아


바보같은 짓이야 쓸데없는 일이야

이별이 뭐 대수니


이제 더 이상 눈물 따위는 아껴둬

웃을 날이 더 많잖아


미치도록 너를 즐겨봐 

세상앞에 널 구속하지마


생각한대로 마음가는 대로

너를 위해 사는거야 널 위해


웬디: 쉬하고 가자

취씨: ㅇ


취씨: 쪼르르르.쪼르륵.쪼르륵.드르륵.드르륵.드르륵.드르륵

웬디: 쪼르르륵.쪼르륵.드르륵.드르륵


10분 후


웬디:(자율주행차에게)시험장으로 가줘


취씨네 자취방에서 cbt시험장까지 1시간여 소요되는데 취씨와 웬디가 말없이 열공중이다


1시간 후 시험장 도착


웬디: 화장실가자

취씨: ㅇ


취씨: 쪼르르르.쪼르륵.쪼르륵.드르륵.드르륵.드르륵.드르륵

웬디: 쪼르르륵.쪼르륵.드르륵.드르륵


입실 30분 전부터 입실명령 떨어질 때까지 취씨와 웬디는 과년도에 풀집중이다


감독관: 기능사 시험보시는 분 입실하세요(1일차에 감독관 멘트 작성했기때문에 2일차는 생략한다)


1일차에 비해 2일차는 차분한 분위기


감독관: 시험중에 화장실 갈 수 있지만 금속탐지기 검사 등 각종 번거로운게 있기 때문에 화장실은 미리 다녀오시기 바랍니다


취씨: 쉬하러 가야지

웬디: 나도


취씨: 쪼르르르.쪼르륵.쪼르륵.드르륵.드르륵.드르륵.드르륵

웬디: 쪼르르륵.쪼르륵.드르륵.드르륵


수험자 교육 내용은 2일차엔 생략하고 바로 시험 시작


기능사 1부[시험시간 09:50~10:50]


취씨: 아리까리 하네

웬디: 끙..


40분 정도 풀고 결과 확인


취씨: 53점이네

웬디:(방금 시험 끝난듯)55점


둘은 말없이 화장실로 향한다


취씨: 쪼르르르.쪼르륵.쪼르륵.드르륵.드르륵.드르륵.드르륵

웬디: 쪼르르륵.쪼르륵.드르륵.드르륵


화장실 갔다왔더니 바로 2부 시험 입실


기능사 2부[시험시간 11:20~12:20]


1부에 비해 2부는 아는게 많았는데 점수는 아슬아슬했었다. 난 70점 정도 예상했는데.. 은근 신출도 30퍼센트 있었고


결과는...


취씨: 두둥..61.66

웬디: 휴.. 딱 60나옴


그러나 취씨와 웬디는 별도의 리액션을 하지 않았다.(합격하고도 기분이 언짢음)


말없이 둘은 화장실로 향한다


취씨: 쪼르르르.쪼르륵.쪼르륵.드르륵.드르륵.드르륵.드르륵

웬디: 쪼르르륵.쪼르륵.드르륵.드르륵


기능사 시험이 끝나고 둘은 막바지 더위를 물리치기 위해 냉면 먹방


취씨: 올해 더위는 진짜 오래간다

웬디: 추석만 지나면 쌀쌀해질것 같은데

취씨: 10월달에도 더울지 모르겠네

취씨: 냉면 맛있다.국물까지 다 먹음

웬디: 취씨 너 배고팠구나

취씨: 냉면은 국물맛으로 먹는건데. 아직도 배고프긴 함

웬디: 아 잘먹었다.


취씨가 카드결제하려는데 웬디가 잽싸게 계산해버렸다.


웬디:(폰으로 결제)사장님 돈 보냈어요


취씨: 이러면 내가 미안해지는데

웬디: 친구사이에 미안한게 뭐있어


웬디: 이제 떠나자

웬디:(자율주행차에게)취씨네 자취방으로 가줘


1시간동안 주행끝에 취씨네 자취방에 도착


웬디: 갈때 가더라도 쉬하고 가야지

취씨: 나도 쉬


취씨: 쪼르르르.쪼르륵.쪼르륵.드르륵.드르륵.드르륵.드르륵

웬디: 쪼르르륵.쪼르륵.드르륵.드르륵


20분 후


웬디: 그럼 잘있어. 나중에 봐

취씨: ㅇ


기능사 필기 합격해도 하나도 안기뻤다. 언젠가 발송배전기술사를 뛰어넘겠다는 야심찬 포부를 간직한채 엔딩곡 프로와 아마추어를 부르고 이번 시리즈를 마친다


취씨와 리티아의 ending song [ROORA-프로와 아마추어]-예비기술사 듀오가 부르는 결단의 노래


취씨: 우리들의 열정은 절대로 식지 않습니다. 노래 타이틀 답게 극과 극이지만, 처음부터 잘하는 사람 없고 시행착오를 거쳐 성공하게 되는 게 일반적입니다.

취씨: 그러나 현실은 도전과정에서 제대로 못하면 그만두라고 냉정하게 말하기도 하죠. 

취씨: 우리들은 발송배전기술사를 뛰어넘는다는 구호를 외치며 하루하루 합격을 향해 전진할 것입니다. 꿈은 꾸는 자의 것이며 백번 넘어져도 오뚜기 처럼 일어날 것을 맹세하며 결단의 노래~시작합니다~

취씨: 이번 엔딩곡은 리티아와 같이 점핑 댄스를 추면서 합격을 외칠 것입니다. 노래가사도 라임있고 생동감 넘치는게 엔딩곡으로 손색이 없죠.. 그럼 시작~

취씨: 단, 이번 엔딩곡의 포인트는 합창 형식으로 진행하겠습니다~원투쓰리포~


간 주 중


취씨: Here we go~합격일발장전~에브리바디~원투쓰리포~


1절


나는 나는 승리 향해 질주할 거야

나는 결코 넘어져도 일어설 거야

나는 내자신을 넘어설 거야

결코 포기란 절대 없어

달려갈 거야

승리를 향할거야

나는 성공할 거야

절대 불가능은 존재안해

난 절대 굴하지 않아

나를 넘어설 거야

정상향해 달려

자 가자


취씨: 원~투 원투쓰리포


정보관리 기술사를 향해서 오우예~

합격 향해 달려보자~


우리들의 승리 위해서

답안을 계속 쓸거야~


정보관리 기술사를 향해서

승리를 향해 갈거야~


나는 오늘 내일 꾸준히

퍼즐 쌓고 달릴거야


나를 넘고 싶었기에

난 승리를 향할거야


난 합격을 위해서

불가능은 절대없어


발송배전 기술사를 넘어서

저 정상을 향해가자


나는 최후 승자를 위해

반드시 승리할거야




간 주 중


취씨: 불가능은 아무것도 아닙니다. 피그말리온 효과처럼 간절하면 이루어집니다. 우리들이 하는 행동은 결코 컨셉질이 아니라는 것을 다시한번 말씀드리며 고작 기사 몇개로 자위질할거면 이딴 짓거리 하지도 않았죠.. 기술사 만큼은 특별하게 준비하자는 취지도 깔려있는 만큼 우리들은 세상만물에 리듬에 맞춰서 합격을 향할 것입니다. 발송배전 기술사를 넘는 열정으로 2절 시시시작~


2절


안취씨 리티아

합격향해 질주하자

우리 둘은 선의의 경쟁자다

우리둘은 합격을 향해

우린 한계를 넘어

고지향해 달리자

우린 왜 합격위한 삶을

향해가는지 

오늘도 내일도 승리향해 고 고

우린 서로 독려 하며 합격 달려

우린 달려 간다 우린 합격 간다

고 고 가자


취씨: 본격적인 2절의 여정을 시작합시다~시시시작~이번에는 공장관리기술사 편 시시시작~


공장관리기술사를 향해서~

난 승리를 향할거야~


세상 인식 바꿔볼거야

절대 흉보지 말아줘~


기술자의 이미지는

내가 만들어 가는거야


저 기술자의 편견을

우리들이 바꿀거야


공장관리 기술사를 향해서~

내 자신을 넘어서자~


기술자의 명예를위해

반드시 바꿔볼거야


3대기술자 명예를 걸고

나는 내자신을 시험하게될 거야


소방기술사를 넘어

나의 한계는 없어


모든것을 걸고 달려

달려 가자


나의 최후의 도전은

정보관리 기술사


나는절대 넘어져도 간다


공장관리 기술사

최후 승자를 위해


주저할시간 따위 사치야


취씨: 마지막으로 최후의 노래를 불러보겠습니다. 시시시작


공장관리기술사를 향해서

내 자신을 넘을거야


세상 인식 바꿔볼거야

나는 합격을 달린다~


발송배전기술사를 넘어서

난 최고를 향할거야~


기술자의 명예를 위해

합격을 향해갈거야~



내가 누구인지 보여주겠다. 나를 비웃는 사람들에게

나는 역사의 새지평을 열것이다

그러므로 2058월드컵이오기전에합격해야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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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669 대기업다니는 동기들 [2] ㅇㅇ(1.216) 11.03 165 1
2001665 유전공학이나 생명공학 졸업한 사람은 [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3 41 0
2001663 너희 주말에도 업무 공부 하냐??? ㅇㅇ(175.223) 11.03 39 0
2001658 한국나이 36에 신입가도 위화감없을 분야 어딧냐 [8] 취갤러(223.38) 11.03 167 0
2001656 내일 이직한 회사에 출근하는데 ㅇㅇ(175.223) 11.03 47 0
2001652 막상 취업해도 매일매일 퇴사하고싶음 [4] 취갤러(180.64) 11.03 187 0
2001649 중고신입 최저 마지노선 나이 몇살이라고 봄? [5] 취갤러(61.251) 11.03 138 0
2001648 몇개월 일한건 경력으로 쳐줌? [4] ㅇㅇ(39.112) 11.03 108 1
2001647 33살 순자산 1500만원인데 인생 망했냐?? 취갤러(118.235) 11.03 30 0
2001646 집에서 가까운 회사 다니다 먼 데로 이직하면 [3] ㅇㅇ(121.157) 11.03 74 0
2001645 호서대 문과 자퇴하려 하는데 [12] ㅇㅇ(211.36) 11.03 141 0
2001644 SI는 연봉이 문제가아님 ㅇㅇ(59.12) 11.03 47 0
2001643 취붕이 광광 우럭따 ㅇㅇ(218.152) 11.03 61 0
2001642 나만 직업에대한 귀천있는거 아니지? [3] ㅇㅇ(118.235) 11.03 129 3
2001640 다들 힘내라 정병좆밥돈이썩어나 (121.124) 11.03 19 0
2001638 명문대 중에 국비코딩 함정에 빠져서 인생 말아먹은케이스 ㅈㄴ 많은듯 [1] 취갤러(211.234) 11.03 90 1
2001637 읍면 시골 지농 들어가는새끼들 ⬅+ ㄹㅇ병신인듯 (218.235) 11.03 76 0
2001636 신입 3달차인데 업무압박 원래 이렇게 심하냐 [2] ㅇㅇ(118.235) 11.03 141 0
2001634 인생이 가장 망한 경우가 취갤러(223.38) 11.03 97 2
2001629 반도체 장비 셋업이 노가다임? [4] ㅇㅇ(211.36) 11.03 110 0
2001627 인사팀에서 사람한명 뽑고 나가면 큰 손실임? [3] ㅇㅇ(175.223) 11.03 107 0
2001625 4년째 단골 30대유부녀폰번호 땃는데 이거 그린라이트냐❓+ 킹.(106.101) 11.03 3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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