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유 자격증은 전산세무 2급, fat1급, 컴활 2급, 토스 120

원래 9월에 있는 재경관리사 + 어학점수 높여서 중견기업을 목표로 하고 있었는데 현재 중소 제조업 회계팀(외감, 매출액 500억)에서 면접 보러 오라고 하여 대기중

고민은 첫 직장인지라

1. 중소 제조업 회계팀을 만약 최종 합격한다면 가야 할지

2. 재경관리사 + 어학 높여서 중견기업 서류 넣어봐야 할지 고민임

1번일 경우 1년정도 다니며 재경관리사 + 어학 취득 후 중고신입으로 이직 노려볼 것 같고

2번일 경우 중견 합격하면 그대로 다니는거고 중견기업 서합이 안되면 그제야 그냥 중소 좀 더 규모있는 기업에 이력서 넣어보기

물론 나도 중견 회계팀 지원하는 얘들이 재경 + 어학은 기본이고 인서울 얘들에  cpa 공부했던 얘들이 많은건 나도 아는데

그래도 목표가 중견이라 지방대 4년제 따리긴 하지만

믿져야 본전식으로 재경 + 어학 따고 걍 중견 넣어보려고 하는데

목표가 중견기업이면 그냥 9월 재경관리사 + 어학 취득후 이력서 넣어보는게 나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