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 탓하면서 내 인생 이렇게 된 거 다 니 때문이다 이지랄하는데 존나 ㅈ같더라

우리 아빠 얘기인데 시발 경제적 지원 아들인 내가 해주고 엄마도 일하면서 돈 벌어서 지원해주는데

시발 20년 동안 신춘문예 당선 못 했으면 작가 포기하고 돈을 벌어야지 시발

무슨 작가라는 꿈 아직도 꾸면서 내가 작가가 안 된 것은 우리 때문이라고 이지랄

신춘문예 말고 다음 네이버 웹소설 같은 거 도전해보라고 하니깐 그건 또 수준 낮아서 안 한대

나는 신춘문예로 출발할 거라고 ㅡㅡ 뭐가 수준이 낮어 주제 파악도 못 하고

매일 남 탓, 나이 탓 이지랄 20년 동안 못 한 거면 그냥 실력 부족이고 다른 길 찾아봐야지

왜 계속 등골 파먹고 살아 나도 혼자 살기 힘든데 자꾸 돈 보내달라고 하는데 정작 신춘문예 떨어지면 니가 경제적 지원을 많이 해줬으면 달라졌을 거라고 하질 않나

시발

이것도 아빠라고 혈연관계라서 떼놓을 수도 없고 마음 같아선 외면하고 싶은데 부자관계니깐 무시할 수도 없고 어우

ㅈ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