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곳:서울

나이:26  (빠른82)

학력: 지방 4년제(충남쪽) 실용음악과 내년에 졸업 00학번이야..

군필이구...

자격증: 1종보통 면허증

부모님: 두분다 맞벌이 하시는데 아버지는 개인택시.. 어머니는 마트쪽 일하심..

자가 빌라에서 4가족이 살고있고.... 땅같은거 없음...

경력: 노래방 아르바이트 7개월정도... 고기집,술집등등...



지금 현재 휴학중이라 집에서 피아노레슨 받으면서 음악작업 하고있음..

수입 없음... 한달전에 알바한걸로 내 용돈 하고있구...지금은 알바안함..

내년에 복학해야되는데 취업계로 빠져야되는데 내 능력부족이긴 하지만...

작곡쪽으로 갈데가 마땅치가 않다. 학교 다닐때 공부좀 열심히 할걸...

녹음실 같은데는 갈수있지만...완전 박봉...맨날 밤새고... 그리고 내가 하고싶은게

가요 작곡가라서...

취업갤 보면 토익이니 뭐니 다들 스펙쌓기 바쁜데 나는 영어 이런거 잘 몰라... ;

음악이 마냥 좋아서 이쪽으로 오기는 했는데.... 쩝...

친구들 다 회사다니고 일하고있고... 난 집구석에서 건반이나 두드리고있으니 갑갑하다.

어떡해야 좋을까....

빨리 데뷔해야 이 바닥도 밑에서부터 올라가야되는데.... 나이는 먹어가지...

씨... 힘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