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연관 갤러리
이어폰, 헤드폰 갤러리 타 갤러리(0)
이 갤러리가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0/0
타 갤러리 이어폰, 헤드폰 갤러리(0)
이 갤러리를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0/0
개념글 리스트
1/3
- 내 도플갱어가 예수가 되는 manhwa 파이리
- "사람 죽이고 실실 웃어요?" 경악한 판사 노려보더니.. 마스널
- 영화 촬영 종료 기념, 마이클 잭슨에 대해 알아보자 (분량조절실패) 0315
- 만만해보이는 음침녀에게 고백하기.manwha 김전돋
- 드라켄 투어 후기 ㅇㅇ
- 송골매고등학교 학생들 ~학생회 임원편 ㅇㅇ
- 세금 폭탄 덴마크...세계 최고 행복국가 된 이유는? ㅇㅇ
- 사실상 '아이폰 금지'‥군 초급 간부들 반발 ㅇㅇ
- 그녀를 위해 너는 죽어야 한다 2화 Biyam
- "구체적인 숫자는 처음"..."부자 나라" 韓 조준한 트럼프 계산기 ㅇㅇ
- 애국애국 국군의날 근황... ㅇㅇ
- 노경은은 사람 자체가 진짜 호감이네 한수위의날카로
- "불꽃뷰 1박에 수백만 원"...서울시 "바가지 요금 단속" ㅇㅇ
- 25하이 수조 세팅기 적셔
- 김대남 "서울의 소리, '한동훈 자녀' 세게 다뤄봐..김건희 좋아할 것" 라라랜드
지난해 '재산 허위신고' LH직원 234명…적발 건수 2배 ↑
LH 직원 재산 허위신고 사건, 지난해 234명 적발…전년 대비 2배 증가• 2021년 LH 직원들의 땅 투기 사건 이후 부동산 업무를 하는 공직자들에 대한 재산등록이 의무화되었지만, 지난해 재산등록 규정 위반으로 적발된 LH 직원 수는 234명으로 전년 대비 두 배 가까이 증가했다.• LH 직원 중 6명은 징계의결 요구, 39명은 과태료, 나머지 189명은 경고 및 시정조치를 받았다.• 국토부 직원도 24건의 재산등록 규정 위반 사례가 적발되어 5명이 과태료 처분을 받고 19명이 경고 및 시정조치를 받았다.• LH는 땅 투기 사건 이전인 2021년에는 7명 임원만 재산등록 대상이었으나 2022년부터는 9000여명 모든 직원이 재산등록 대상에 포함되면서 위반 사례가 급증했다.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2813279 지난해 '재산 허위신고' LH직원 234명…적발 건수 2배 ↑지난 2021년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직원들의 땅 투기 사건 이후 부동산 업무를 하는 공직자들에 대한 재산등록이 의무화됐지만 '허위 재산신고' 등으로 적발된 LH 직원 수는 전년 대비 두 배 가까이 더 늘어난 것으n.news.naver.com
작성자 : ㅇㅇ고정닉
도이치 2차 주포 "권오수, 이종호 그리고 김건희…한배"
도이치 모터스 주가조작 2차 주포인 김모 씨는 도피 한 달 만인 2021년 10월 16일 검찰에 체포됐습니다. 권오수는 도이치모터스 전 회장, 이종호는 미등록 투자자문사 블랙펄 인베스트 전 대표입니다. 2심은 주가조작으로 두 사람에게 각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습니다. 블랙펄 인베스트 약자로 추정되는 BP, 그리고 이 5명을 핵심 인물로 꼽은 겁니다. 결국 김씨는 도이치모터스 주식과 관련한 일에서 김 여사가 차지하는 비중을 그만큼 높게 본 겁니다. 'BP패밀리'에 대한 김 씨의 진술은 1심과 2심 재판에 모두 제출돼, 증거로 인정받았습니다. 김씨는 도피 중에 민씨에게 보내려던 편지에서 "가장 우려하는 김건희 여사만 빠지고 우리만 달리는 상황이 올 수도 있다"고 적기도 했습니다. 도이치모터스 2차 주포 김모 씨가 지목한 'BP패밀리'는 2000년도 중후반부터 김건희 여사와 밀접한 관계를 맺어왔습니다. 주요주주인 김모 씨가 먼저 김 여사를 한 조찬모임에서 만나 알게됐습니다. 그리고 2005년 권오수 전 도이치모터스 회장에게 소개했습니다. 김씨와 권 전 회장은 2004년 경영학 석사과정인 MBA 동문으로 알고 지낸 사이였습니다. 이후 권 전 회장을 고리로 또다른 주요주주 이모 씨, 이종호 전 블랙펄인베스트 대표 등이 김 여사를 소개받았습니다. 이렇게 관계를 맺은 이들은 김 여사가 운영하던 코바나 컨텐츠의 전시를 수년간 후원했습니다. 이뿐만 아니라 도이치모터스 사업 확정 과정에 도움을 주고 받았습니다. 2007년 12월 50억원의 유상증자를 할 때 김 여사와 김씨가 초기 투자자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또 김 여사와 이씨는 도이치모터스가 자회사 도이치 파이낸셜 설립을 앞뒀던 2012년 250억대의 신주인수권부 사채 중 일부를 매입한 뒤 2013년에 팔아 수억 원을 벌었습니다. 이 중 일부는 도이치 파이낸셜 설립을 위한 자본금이 된 것으로 검찰은 의심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씨는 2017년 6월 김 여사의 도이치파이낸셜 주식 40만 주를 2억 1423만원에 매입해줬습니다. 2019년 7월 윤석열 당시 검찰총장 인사청문회에서 논란이 됐던 그 주식입니다. 이씨는 이 거래에 대해서 "김 여사의 배우자가 중앙지검장이 되려는 상황이라 괜히 구설이 되지 않도록 매도하는 거라 생각했다"고 검찰에 진술했습니다. 검찰은 도이치모터스 주요주주인 이모 씨의 노트북에서 이씨 일정표를 확보했습니다. 권오수 전 도이치모터스 회장과의 만남이 정리돼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 만남에 김건희 여사가 함께 했다고 적힌 일정이 있었습니다. 권씨와 김 여사, 이씨는 모두 2차 주포 김씨가 'BP 패밀리'라고 꼽은 인물들입니다. 특히, 2019년 만남은 8월 1일에 있었는데 이때는 윤석열 대통령이 당시 검찰총장에 취임하고 일주일도 채 안 돼서입니다. 윤 대통령은 2019년 7월 25일 검찰총장으로 취임했습니다. 또 이 만남이 있고 8개월 뒤에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과 관련한 고발장이 검찰에 접수됐습니다. 이렇게 김씨의 진술뿐 아니라 실제 만남을 가진 단서까지 나오면서 'BP 패밀리'의 존재에 더 힘이 실립니다. 주요 주주인 이씨는 검찰 조사를 받으며 '전주 손모 씨는 몰라도 김 여사는 안다"고 진술하기도 했습니다. 도이치모터스 주식의 큰손으로 불리는 손씨는 2심에서 주가조작 방조죄로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받은 인물입니다.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에 이용된 계좌는 모두 157개입니다. 계좌들의 주인은 91명입니다. 그런데 이들 가운데 2차 주포 김모 씨가 BP패밀리 일원이라고 언급한 건 김 여사가 유일합니다. 'BP 패밀리' 중 한 명으로 지목된 주요 주주 이모 씨의 노트북에서 '인맥관리현황'이란 파일이 발견됐습니다. 2006년부터 2021년까지 이씨가 점심과 저녁에 만난 인물, 여행이나 골프를 친 내용이 모두 정리돼 있는 파일입니다. 여기에 바로 권오수 전 도이치모터스 회장과 이씨, 김 여사가 만난 일정이 담겨 있는 겁니다. 검찰은 일정표를 정리하면서 김건희 여사와 만난 횟수도 따로 정리했습니다. 2012년에 2번, 2015년에 한 번 2019년에 한 번, 이렇게 4번 세 사람이 만남을 가졌다는 겁니다. 2019년 8월 1일, 그러니까 윤석열 대통령이 당시 검찰총장에 취임한 지 채 일주일이 지나지 않았을 때 입니다. 시기에 주목해 보면 이로부터 8개월 뒤, 2020년 4월에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에 대한 고발장이 검찰에 접수됐습니다. 주가조작의 주범인 권씨 입장에서 보면 고발되기 불과 8개월 전에도 총장의 부인을 만난 겁니다. 이 만남이 수사의 강도와 어떤 관계가 있는지는 알 수 없습니다. 법원은 김씨가 '권오수나, 이종호 그 주변인들을 BP패밀리라고 지칭한다'라면서 김 여사를 직접 언급하지는 않았습니다. 김씨가 체포 다음날, 검찰 조사를 받을 때 진술을 했는데요. 2심에서 김씨는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받았습니다. https://naver.me/5ssd6ICp
작성자 : 고맙슘봐고정닉
차단하기
설정을 통해 게시물을 걸러서 볼 수 있습니다.
댓글 영역
획득법
① NFT 발행
작성한 게시물을 NFT로 발행하면 일주일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최초 1회)
② NFT 구매
다른 이용자의 NFT를 구매하면 한 달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구매 시마다 갱신)
사용법
디시콘에서지갑연결시 바로 사용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