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서 잠깐 약먹고 잠깐 잠들었다가 깼는데 너무 재밌다 뉴시스 

꿈에 무슨 국가 행사에 간거야 거기에 윤대통령이 나왔는데 시민들 만나는데

뭔가 시무룩해하는거 그래서 내가 가서 대통령님 잘할거라고 막 응원해줬거든 

근데 한동훈장관이 막 지나가는데

꿈인데도 말도 못걸었다 천걸음줌 입틀막 지켜만 봄 저번에도 꿈에 나왔는데 

저번에는 사진 한번만 찍어달라고 개난리 치면서 빌고 애원했는데 예의바르긴한데 굉장히 곤란한 표정으로 쳐다봐서 

이번에는 아무말도 못하고 멀리서 쳐다만봄 ㅜㅜ 그리고 바빠서 사람들이랑 상석으로 가버림 한동훈... 

근데 식사하고 가래서 약간 구석진곳에 막 양복입은 사람들 사이에 앉았는데 아우 ㅅㅂ 옆에 이재명있었어 ;;; 

이재명이 스테이크 썰고 있는데 뒤에 이재명 부인 있었음 떨떠름하게 옆에 앉았는데 

이재명 부인이 뭐라고 뭐라고 혼잣말로 말하는거야 그러니까 이재명이 나한테 가식적인 

웃음으로 뒤에서 뭐라고 했냐고 뭐라고 한거죠? 이딴식으로 이야기해서 

내가 귀찮아서 잘모르겠는데요? 이러니까 혼자 스테이크 냉큼 먹고 가버리더라 ;; 

그리고 꿈에 깨니 이런 재밌는일이 완전 대스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