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화심리학보면 그렇게 나와있었어

아버지 없이 자란 딸은 남자는 관계를 영원히 해나가지고

투자하지도 않는다고 무의식 중에 깨닫고 생각하게 된대

그래서 성에 문란한 번식전략을 쓰게 된다고

확실히 아버지 없이 자라거나 아버지가 가정에 무책임 하거나

혹은 아버지와 사이가 안 좋은 여성들이 많은 남자를 만나고

나이 많은 남자에게 끌리는 이유도 애정결핍과

1차 양육 과정에서 남자인 아버지 역할이 제대로

되지 않아서 외로움 많이 타고 의존적인 성격이 된다 했거든

이혼 가정의 자녀들이 이혼을 할 확률이 높은 건

입증되어 있는거지만 심리학 보는데 저거 보고

저런 것까지 유전 될 일인가 싶었음

사람은 안 변한다는 걸 생각하게 된게

사회화 되며 감추는 법은 배울 수 있어도

타고난 성격은 바꿀 수 없고 성격도 유전자라는 걸

외국 의학 다큐를 보고 알게 된 뒤에는 누군가가

변하거나 변했을거라 믿는 멍청한 짓은 안 하게 됐는데

이혼에 대해 심리학 책에 써져 있는 거 보고 띵 함

다시한번 책임감 없는 사람들은 결혼하지 말아야 한다 생각함

아이는 죄가 없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