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1월 북한 선원 두 명이 배를 타고 남하하다 우리 해군에 의해 나포.
직접 귀순의사를 밝힘.

정부합동조사에 따르면, 길이 15m급 오징어잡이 배에서 일을 하다 가혹행위를 버티지 못해 세 명이 합심해 선원 16명을 살해한뒤 도망 후 한 명은 체포, 두 명이 월북했다고 자백.
이것이 관련 사안의 유일한 증거이며(자백만으론 유죄 입증이 불가능) 그 어떠한 기소나 수사 없이 정경두 전 국방부장관의 "당시 해군은 이들의 범죄 정황을 특수정보를 통해 사전에 파악하고 있었다"며 혐의를 주장했고 "특수정보는 출처와 내용, 획득 방식 모두 비밀"이라며 비공개로 함.
또한 정부는 "아프리카돼지열병의 확산을 막기 위한 조치"라며 유일한 증거인 그들이 타고온 목선을 '소독' 및 북송 조치함.

따라서 정부는 탈북자 두 명을 16명 연쇄살인범으로 지목, 감제북송 처리함.

그리고 이 모든 과정이 단 나흘만에 벌어진 사건.
평균 탈북민 송환 사례는 대부분 6~7일이 소요됨.
그 뿐만 아니라 북송된 탈북인은 유례적으로 경찰특공대에 압송되어 안대로 두 눈을 가리고 판문점으로 끌려감.
(보통 적십자사회에서 인도함)

문재인은 2017 대선 때 사형제 폐지를 주장했음.
그러나 2019년 끔찍한 고문과 처형될 것임이 명백함에도 불구하고 아무런 수사도 진행하지 않고 강제북송. 끌려간 탈북인은 사형이 집행되면 다행일까, 상상도 하기 싫은 수 많은 고문을 받았을 것이 틀림 없음.
안대에 씌워져 판문점에 도착할때까지 북송사실을 몰랐다고 함.
그리고 안대를 벗기고 판문점의 북한군을 목격하자 그 자리에 주저 앉았다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