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황.인.엽

몇년전 잼게본 들마 중 조.선.ㄹㅋ ㄴ두.전이라고 있는데 거기서 무사로 나왔었음

첨 보는 배우였는데 마스크는 지금보다 오히려 좋다고 생각했음.

선이 날카로운게 사극, 무사 캐에도 맞는거 같고.. 조연급이었는데

남자 연기자들하고 여주였던 ㅅ현하고 촬영 대기하고 있는 걸 보여줬는데

정말 사소한 행동인데 매너 없는게 눈에 그대로 다 보였던지라

그때부터 쟤는 걸러야겠다 했음

남자 연기자들 무리에 여주 연기자 1명 있었는데

먼저 남주였던 장.동.ㅇ한테 대놓고 물어봐

여태까지 만나 여자연옌 중 젤 예쁜애가 누구였냐고 보면 알겠지만 저때 소.현 표정 좀 무안해함

왜냐믄 저때 촬영장에 다른 들마 여주도 같이 촬영 왔다고 남 배우들이 말하고 있던 상황이라

객관적으로 ㅅ현배우 못생인 얼굴 아니잖아

나 같음 여주 옆에 있음 물어보고 싶어도 자제할거 같은데 눈새인지.. 근데 표정보면 소.ㅎ 배우 있는 거 아는데도

게의치 않고 물어본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ㅇㅇ

(1분 29초부터 나오는데 볼 사람은 보길)

저때 남주였던 동.윤 배우가 소.현이가 젤 예쁘다고 센스있게 넘어가줘서 다행이었지 같이 장단 맞췄음 소.현배우 더 민망했을거야

암튼 조연이었는데 저 장면 보고 쟤는 뭐냐 했음

보통 들마 촬영하다 보면 남 배우들 여주한테 잘 맞춰주고 그러지 않나? 소.현 배우가 성격 모난 것도 아닌데

내가 소.현 배우였음 저 상황에서 무안하고 기분 별로였을 거 같음. 시청자로서도 기분 나빠서 쟤는 걸러야겠다 함

2) 김.선.호

황.인.엽은 재밌게 보던 들마에서 알게 된 연기자라 그다지 갠적으론 관심 있진 않은 배우지만

김선.호는 관심있게 지켜보던 배우였음

갯.마을 그 들마에서 뜬거 같은데 솔까 나는 그전부터 라이트 빠였던지라

원래는 연극배우였다가 한참 단막극이나 들마 조연으로 나오던 때였는데 그때 눈에 들어와 팬 잠깐 했었음

물론 그 후론 관심 없어져 갯.마을도 안 봤지만

ㅍㅋ ㅏ페까지 가입했었는데 다른 배우들하고는 좀 다르더라고.. 이건 주관적 생각일 수도 있긴 해

보통은 배우가 팬들에게 글 쓰고 싶을땐 그냥 단체로 읽을 수 있게 편지 쓰거나 그러지 않나?

물론 배우가 글 쓰는 카테고리도 있었지만 그거와는 별개로 친목 카페처럼 팬들 올라오는 글에 배우가 답글을 달아주더라고

거기까진 팬섭하는 거 같고 좋지 지금도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그땐 팬들 글에 답글 써주고 그랬었음

근데 그게 써주는 팬들한테만 써주는 느낌? 골라서 답글 다는 거 같은 느낌? 그런 생각이 들더라

재밌게 글 올라오거나 그냥 답글 달아주고 싶을때 써주는게 아니라 항상 답글 달아주던 팬들에게 계속 답글 달아주는

팬카페 가입을 많이 하는 편이 아니라 다른 배우도 그런지는 모르겠는데 그때 나는 좀 배우가 생각이 짧다 생각 했음

좋아하는 팬들이 많이 들어오는 곳인데 아닌 척 해도 팬들은 연옌이 누구에게 답글 써주는지 지켜보고 있을텐데 그럼 안되지 않나 하는

그런 생각이 들어 아.. 배우랑 캐랑 별도로 봐야 하는구나 생각이 딱 들더라. 그 뒤로 바로 탈퇴했어

그 후 몇년 후에 뜨더라. 지금도 뜬 건 맞나? 암튼 갯.마을 찍고 확 뜰때 있었잖아? 그때 내 주위에서 반응오고 그랬었는데

나는 무시함 한때 오히려 무명이었을 때 빨고 한순간 현타오고 빠져나와서 그런지 그 후 어떤 작품을 한다고 해도 관심이 안가지더라

이런 얘긴 여기서 첨 써보는거 같네. 암튼 그때나 지금이나 배우로나 사람으로나 성격이 나빠 보이지는 않았음

내가 생각했던 배우 이미지랑 갭이 컸어서 관심이 급식었을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