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ilyo.co.kr/?ac=article_view&entry_id=333786

이철이라는 사람은 2010년 유시민 국민참여당에 의정부 지역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하다가 통진당하고 합당 

이후 통합진보당 의정부 을에 선거구 출마하려고 했음.

이철은 참여당에 입당하고 VIK(밸류 인베스티먼트 코리아) 를 만들어 사기를 치기 시작했음

19대 국회 정무위원회에서 민주당 의원 둘, 새누리당 의원 둘이 합동주최로 '크라우드 펀딩' 토론회를 열었는데 

이철을 패널로 부름. 금융위원장까지 와서 축사할정도.

회사 대표가 이런 국회 토론에 참석하고 다니는걸 홍보하자 투자자들이 이 사기꾼을 믿게되는 계기가 되었다고 함

그리고 이철은 토론회 열린 11개월 뒤 기소됨

뿐만 아니라 노무현 정부 김창호 국정홍보처장에게 6억 준걸로도 기소됨

http://ilyo.co.kr/?ac=article_view&entry_id=324237

VIK 이철 외에도 핵심인 투자심사역 A씨는 '임종석을 사랑하는 모임'에서 서울 강북권 전역을 총괄하는 임원이 되기도 함

이철은 재판 때 법무법인 향법을 선임했는데 소속 변호사 전원이 민변 출신이고 임종석과 함께 학생운동한 사람들도 있음

이철 어떤 재판은 이정희와 남편이 변호를 맡기도 했음

그만큼 정치계에 줄을 엄청나게 댔다는 얘기.

https://www.thebell.co.kr/free/content/ArticleView.asp?key=201509230100044710002764

그리고 이 VIK는 전환사채를 통해 신라젠의 최대주주가 됨

부산대(조국 딸 조민이 여기로 갔지)에서 시작한 신라젠은 이 돈으로 펙사벡을 만든 Jennerex를 인수한 것임

http://www.newswork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83903

시가총액 10조가 넘었던 신라젠은 임상중단으로 시총 1조원 대로 곤두박질 침. 

신라젠 영업손실이 500억인데 임원 연봉이 100억 받은사람도 있을만큼 이상한 경영을 해왔는데 

경영진들은 주식을 사기보다는 팔아치우기에 급했음

특히 문은상 대표마저도 주식 150만주를 팔아치웠으니.. 여기서 챙긴 돈만 1300억.

이 신라젠은 2015년에 '항암제 기술 설명회'을 열었었는데 여기 VIK 이철도 오고 유시민도 참가했음. 

https://news.joins.com/article/23580761

기사에서 신라젠 수사한 여의도 저승사자 검사 라는게 바로 한동훈임. 그리고 한동훈이 조국펀드도 수사함. 

그리고 알다시피 조국 추미애가 라임펀드 수사 못하게 합수단 해체, 해체 직전에 라임펀드는 모두 무혐의 종결해버림. 

그리고 이때 갑자기 이철의 최측근이라는 제보자X가 나타나서 이런 페북글 올리고 윤석열 한동훈 죽이기 본격적으로 들어감. 

뭔가 유시민에게 유리한 일을 했다는 뉘앙스도 넣는 병신임

아직 뉴스를 타기 전에 이미 MBC에서 방송을 할거란걸 암시하는 등 이런소리를 페북에 지껄임. 

이 제보자 지씨라는 새끼가 자기가 이철 최측근이라고 소개했지만 알고보니 일면식도 없는 사이. 

그와중에 엠비씨와 친분은 존나게 과시함. 

이런새끼를 필두로 새워서 윤석열 한동훈을 담구려 했던거임. ㅋㅋㅋㅋ

요약하면 유시민은 신라젠 영업홍보 담당을 하면서 신라젠의 사기극을 도왔는데 

일방적으로 이용당한거일수 있지만 이용당했다 해도 사기꾼 새끼들한테 이용당하는 병신이고 

적극 가담했다면 최악이고 

갠적으론 전자일 확률이 훨씬 높다고 보지만 고의가 아니더라도 가담한 이상 그에 상응하는 댓가는 치러야 함. 

조국은 라임펀트 수사 못하게 막은걸로 봐선 그짝이랑 엮인게 있음. 

김어준은 조국수호 하느라고 제보자 이용하고 유시민은 자기사건 덮으려고 제보자 이용한거. 

추미애는 최강욱과 사기꾼 제보자의 지휘를 받으면서 검찰을 엉망으로 만들어놓음. 

이걸로 윤석열 한동훈 공격한 좌파는 사악한 돌대가리들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