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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의 민낯이 다드러난 어록앱에서 작성

ㅇㅇ(223.33) 2022.05.14 16:38:17
조회 891 추천 2 댓글 10
														

1. 윤 총장은 훌륭한 검사고, 좋은 사람입니다.
그분이나 저나 공직자이고, 할 일 했던 것뿐입니다.
굳이 말하자면 가치를 공유하는지는 몰라도 이익을공유하거나 맹종하는 사이는 아니니, 측근이라는 말이 맞는지도 모르겠네요

2. 사회가 모든 게 다 완벽하고 공정할 순 없어. 그런 사회는 없다고. 중요한 건 국민들이 볼 때 공정한 척이라도 하고 공정해 보이게라도 해야 돼. 그 뜻이 뭐냐면 일단 걸리면 가야 된다는 말이야

3. 추미애는 하는 말마다 매번 틀리고 지금까지 맞는 말을 한 적이 한번도 없잖아. 공부나 좀 하라고 그래.
자기는 그냥 신문에 자기 얼굴만 나오면 되는 거야.
준비도 안된 상태에서 막 지껄이니까 말이 안되는 소리만 하잖아.
거의 무슨 뭐 1800년대 후반 같은 말을 하잖아.
지가 되게 멋있는 줄 알아

4. 우파는 잘못한 사실을 부정하고, 좌파는 잘못이 잘못이라는 사실 자체를 부정한다.

5. 지금까지 제가 평생 할 출세는 다 했다고 생각하고 살아왔다.
세상에 억울한 사람들이 참 많고 저는 지금까지 운이 좋아 억울한 일 안 당하고 살아왔다.
역사를 보면, 옳은 일 하다가 험한 일 당할 수도 있는 건데 그렇다고 나같이 사회에서 혜택받고 살아온 사람이 억울하다고 징징대면 구차하다.
상식과 정의는 공짜가 아니니 감당할 일

6. 제가 호소드리는 것은, 지금 이 광풍의 2020년 7월을 나중에 되돌아 볼 때, 적어도 대한민국 사법시스템 중 한 곳만은 상식과 정의의 편에 서 있었다는 선명한 기록을 역사 속에 남겨주십사 하는 것입니다.
그래 주시기만 한다면, 저는 억울하게 감옥에 가거나 공직에서 쫓겨 나더라도 끝까지 담담하게 이겨 내겠습니다.

7. 나는 민주화운동을 한 분들이 엄혹한 시절 보여준 용기를 아주 깊이 존경하는 마음이 있다.
그런데 이분들 중 일부가 수십년 전의 일을 가지고 평생, 대대손손 전국민을 상대로 전관예우를 받으려 하고 국민을 가르치려 들며 도덕적 우위를 주장하는 건 전혀 다른 문제다.
이 일부 분들은 수십년간 유력 정치인, 공직, 기업인, 시민단체 등으로 충분히 보상받았고 이미 수십년째 기득권이다.
그 시절 나름의 방식으로 큰 용기를 낸 더 많은 국민들이 있었는데 그분들은 이렇게 평생 써먹었던 청구서를 다시 들이밀면서 사골처럼 우려먹으려 하지 않는다.
진짜 그 시절 '사랑도 명예도 이름도 남김없이' 헌신한 분들은 그러지 않을 것 같고 국민들이 진짜 존경하는 건 그런 분들 아닐까 생각한다. 나도 그렇다.

8.지탄받는 악인을 응징할 때에도 절차적 정당성을 지키는지가 그 사회가 문명인지 아닌지를 가르는 기준이라 생각한다.

9. (조국 과잉수사 비판에)
자본시장의 투명성, 학교 운영의 투명성, 고위 공직자의 청렴성과 정직성, 입시의 공정성, 그리고 사법 방해. 어느 하나도 사소하지 않다.
누구에게나 있는 문제도 아니고.

10. 권력이 물라는 것만 물어다 주는 사냥개를 원했다면 저를 쓰지 말았어야죠.

11. 진영에 상관없이 강자의 불법에 더 엄정해야 한다는 그 기준에 따라 일했습니다.
그렇게 해도 약자에게 기울어진 운동장인 게 현실 세계니까요.
그러다 공격받는 건 감수해야죠.
물론, 제가 한 일들이 모두 다 정답은 아니었겠지만,
틀린 답을 낸 경우라면 제 능력이 부족해서지 공정이나 정의에 대한 의지가 부족해서는 아니었을 거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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