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권 학생들로 인해 경찰 7명이 화재와 추락으로 숨진 사건

동의대학교 운동권 학생의 시위 이유는 대학입시에 부정사례 의혹이 있다고 진상규명을 요구

(독재정권에 항거하는 민주화운동하고 1도 관련 없음)

1989년 총학생회에서 대학입시에 부정사례 진상규명을 요구했지만 학교측이 은폐하고 있다고

1989년 3월 21일에서 1989년 5월 3일 공권력에 의해 강제해산될때까지 무려 45일간 총장실을 불법 점거

5월 1일 운동권 학생들이 노동절을 맞이해서 겸사겸사 노태우정권 규탄시위하면서

학교 밖 500m까지 나와서 폭력시위

학교밖 500m에 위치한 가야 파출소에 화염병 10개를 투척하고 파출소에 처 들어가서

당시 가야 파출소장을 쇠파이프로 집단 폭행

경찰은 학생들을 해산시키기 위해 공포탄을 발사하고 주동자를 검거

그러자 학생들이 다시 몰려가서 주동자를 구출하기 위해서 화염병 50개 투척

폭행 당했던 파출소장은 학생들에게 해산하라고 경고하고

이에 불응하자 다시 공포탄을 발사

이때까지 즉 총장실을 점거한 43일 동안은 경찰이 학내에 진입한 적이 없었음

다음날 5월2일 학생회에서 경찰이 학생들에게 공포탄을 발사했다고

"경찰총기난사 규탄실천대회"를 벌인다음 교문 밖으로 나가서 재차 화염병을 투척

그러다가 300m 떨어진 곳에서 근무하고 있던 전투경찰 5명을 기습 납치해서 동의대학교로 끌고가서

도서관에 감금 구타 폭행 고문함

5월 2일까지도 경찰은 학내 진입한 적이 없었음

계속 협상하고 말로 설득했음

경찰은 수십차례 납치해간 전경들의 석방을 요구

전경들도 대학 다니다가 군복무의 일종으로 국방의 의무를 하고 있는

운동권과 똑같은 학생들이라고 풀어주라고 호소

운동권은 연행된 9명의 학생들과 맞교환하자고 요구

이에 경찰은 주동자는 영장이 나와서 법적으로 석방이 안 되고 나머지 8명은 풀어주겠다고 제안

하지만 운동권은 9명 모두 석방전에는 전투경찰 아무도 못 풀어준다고 거절

총장도 계속 설득

5월 3일 3시가 되자 경찰이 더 못 기다린다고 학교측에 학내에 진입해서 강제진압 해산한다고 통보하고

들어감

이 날 처음 경찰이 대학내에 진입함

많은 사람들이 경찰이 처음부터 대학에 들어가서 학생들이 바리게이트 치고 대치한 것으로 잘못 알고 있더라

도서관에 경찰이 진입할때 학생들이 저항하다가 추락할 것을 대비해서

도서관 외부 몇몇 곳에 매트리스 설치

하지만 운동권은 도서관 곳곳에 책걸상으로 바리게이트를 미리 쳐 놓고

미리 석유를 뿌려 놓음

경찰이 진입하자 운동권 학생들이 화염병을 투척함

경찰 3명이 불에 타 죽고 4명은 추락사

학생들이 떨어질 만한 장소에만 매트리스를 설치했기에 경찰이 몸에 불이 붙어 떨어질 장소는 예측 못했음

경찰관 4명이 추락하고 건물 주변에 급하게 매트리스 추가 설치

2002년 이들 학생 46명은 민주화열사로 지정되고 1인당 2500만원 보상금을 받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