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전부터 대기업과 정치인들 상대로 무쌍찍던 한동훈 이력

왜 민주당이 윤석열 한동훈을 그렇게 찬양하다가 이제와서 죽일놈 취급하는지 알아보자

최대한 시간순 정리

SK 회장 최태원 구속(부당거래/분식회계)

현대차 회장 정몽구 구속(비자금/부당거래)

한나라당 대표 서청원 구속(한화자금 수수)

동국제강 장세주 구속(비자금/도박)

삼성그룹 부회장 이재용 구속

전병헌 청와대 정무수석 구속(뇌물)

최순실 국정농단 문고리 3인방 구속

박근혜 정부 국정원장 3명 구속(국정원 특활비 횡령)

친박 실세 최경환 경제부총리 구속(뇌물)

이명박 전 대통령 구속(DAS 비자금 횡령)

김기춘 청와대 비서실장 구속(화이트리스트 사건)

삼성바이오로직스 분식, 증거인멸, 합병비율조작 수사

조국 일가(정경심 대법원 유죄 확정)

부산 경제부시장 유재수(오거돈 임명, 감찰무마)

보다시피 좌우 가리지 않고 사회의 거악들과 싸운 정의로운 검사인걸 알 수 있다.

특히 초임검사 시절 SK 대기업 변호사단과 싸워서 이긴 검사중에서도 특출난 능력이 있는 검사다.

민주당도 정권 초기 한동훈을 떠받들다시피 하며 칭찬했음.

자신들의 편이 되줄거라고 생각한 모양이다.

그저 확실히 더러웠던 정재계 사람들(당시 보수정권)을 수사한 것 뿐이지 좌파 편을 들어준게 아니었는데...

송기헌 이 사람은 며칠 전 청문회에서 한동훈을 정치검사로 몰아가던 사람이다. 검사로써 자질의 의심된다는 둥 장관에 부적합하다는 둥...

헐겠다 헐겠어...

그러나 조국 수사 이후에 그는 윤석열과 함께 민주당의 주적이 되버렸다.

조국 수사를 했을 뿐인데 말이다.

7가지 유죄가 떠서 감방에 갔는데도 조국과 민주당 지지자들은 이 중 하나인 "표창장 하나 위조했는데!!"라며 빼액거린다.

어디가 모자란 건가?

자기편을 수사하면 미워하는 내로남불

민주당 특유의 정책과 방향성이 아닌

사람에 집착하는 지지형태가 가져온 내로남불 사태라고 볼 수 있다.

보수가 탄핵의 강을 건너면서 다시 부활했듯이

민주당이 조국의 강을 건너면 될 일이었지만 결국 그러지 못했고

국힘에게 5년만에 정권을 내주고 말았다.

이들이 이재명의 강은 건널 수 있을까? 불가능해 보인다.

강제로 건너게 해드리는 수 밖에 없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