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생각보다 문제가 심각함

한동훈이 버티고 있어서 그런가 싶지 저 언론의 십자포화를 개인이 받으면 절대로 한동훈처럼 버틸수가 없음

이렇게까지 된 이유가 언론의 아님 말고식 뉴스를 그냥 놔둔게 하나 둘씩 쌓이면서 언론쪽에서 뭘해도 괜찮다는 경험을 쌓아주면서 이 사단이 벌어진거라 생각함

언론이 저기서만 저런게 아니잖아

이런식으로 크게 당하는 곳 중 하나가 증권 찌라시임

인터넷 언론에 찌라시 띠워서 주가 조작하고 몰린 개미들에게 주식 고가에 넘기고 빠지기 ㅇㅇ

사회 곳곳에서 없는 루머 만들어서 문제 만들고 이득 얻고 빠지기 ㅇㅇ


이때 적시에 적절한 대응을 못한 개인의 경우, 나중에라도 언론에 따지려해도 보통은 흐지부지하게 끝나게 됨

루머는 루머대로 피해는 피해대로 남고, 원상 회복이 안됨. 그 와중 찌라시 뿌린 언론은 슬며시 빠지고.



그런데 저런 찌라시 뿌리고 실제 피해본 이가 나왔을때, 징벌적 벌금 같은거 때려버린다면 찌라시 함부로 날릴 수 있을까?


언론 기사는 파급력이 크기 때문에 사실 기반 보도에 중심을 둬야하는데 지금은 그런게 없음

책임소재에 대해 언론에 너무 솜방망이 처벌이기 때문임

입증도 쉽지 않고, 당한 개인이 감당하기 정말 쉽지 않음

그래서 고질병처럼 고쳐지지 않고 한걸레 같은 쓰레기 가사가 쏟아질 수 있는건데, 한동훈이 제대로 선례를 만들어서 기레기들 쓰레기 찌라시 함부로 못날리게 만들어줬으면 좋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