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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에세이 리뷰를 두달간 논문 5편 허위 왜곡, 법적대응”모바일에서 작성

ㅇㅇ(223.39) 2022.05.05 13:17:05
조회 276 추천 1 댓글 3

“기사에서 ‘논문’이라고 허위 과장해 언급한 글(article)들은 2019, 2020, 2021년 3년에 걸쳐 학교 리서치 과제, 고교 대상 에세이대회를 통해 작성한 에세이, 보고서, 리뷰 페이퍼를 모아 2021년 11월께 이후 한꺼번에 ‘오픈액세스저널’이 요구하는 형식에 맞게 각주, 폰트를 정리하여 업로드한 것”이라며 “대략 4~5페이지 분량으로, 해당 ‘오픈엑세스저널’은 간단한 투고절차만 거치면 바로 기고가 완료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후보자 딸이 재학 중 장기간 작성해 온 글을 전자문서화하기 위하여 업로드한 것인데 석박사 이상만이 작성할 수 있는 것으로 연상되는 ‘논문’이라고 칭하는 것은 전형적인 왜곡 과장”이라고 했다. “모두 공개된 내용이니 어떤 글인지 보시면 알 것이고, 학계에 계신 분들은 쉽게 이해할 것”이라고도 했다.

기사에서 ‘영어전자책’으로 언급한 부분에 대해서도 “후보자 딸이 영어로 진행하는 학습봉사활동에 사용하기 위해 2019년부터 2021년 사이에 직접 작성한 약 10~30 페이지짜리 강의안(그림 포함한 분량)”이라며 “영어수학문제 모음, 중·고등학교 수준 과학이론 그림책 등을 아마존의 디지털 자가출판 사이트의 툴(도구)을 이용해 한꺼번에 업로드한 것”이라며 “출판사와 무관하게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것인데, 한겨레는 마치 출판사를 통해 정식으로 책을 출판한 것처럼 오해되도록 보도했다”고 했다.

한 후보자의 자녀 활동 관련 공방은 노트북 기부, 서울시장상 수상 문제에서도 벌어졌다. 앞서 한겨레신문은 한 후보자의 딸이 대학 진학에 활용할 스펙을 위해 ‘엄마 찬스’를 이용해 한 기업으로부터 고액의 물품을 후원받아 복지관에 기부한 것으로 의심된다는 취지의 보도와 함께 만평을 게재했다. 한 후보자 측은 즉각 “당 기업은 내규에 따른 공정한 심사절차를 거치고 복지시설 측과 기증 절차를 협의한 후 직접 기업 명의로 기증한 것”이라고 했다.

이후 논란이 계속되자 한 후보자 측은 “청문준비단 측의 반박입장문 발표 이후 이와 같은 내용을 보도한 해당 온라인 기사는 ‘엄마 친구 임원인 기업에서 노트북 50대를 받아 딸 이름 기부’라는 소제목을 슬그머니 삭제하기도 했다”고 강조하고 지난 4일 한겨레기자 3명과 보도책임자들을 서초경찰서에 고소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3/0003689598?sid=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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