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황이 이상하게 흘러감.

대만인들이 갈수록 더 구준엽 좋아하고 대만 국민 형부, 국민 처남으로 부르고 있음.

대만 사람 대접하고 있음.

서희원 애들 교육문제 때문에도 한동안 한국 이주가 쉽지 않은 상황인데

이렇게 대만사람들이 좋아해주면 구준엽 부부의 한국으로 이주가 더 애매해짐.

구준엽.서희원,그리고 애들 전부가 한국으로 이주하면 대만 버리고 한국 갔네 어쩌네. 하면서 뭐라할것 같음.

코로나 터지면서는 못하고 있지만

구준엽은 한국에서 EDM DJ로 클럽DJ일과 가수처럼 각종 공연, 축제에 섭외받아서 EDM DJ로 행사 분위기 띄우는 일로

잘나가고 돈 잘버는데, 나이도 이제 많은데 계속 대만과 한국 왔다갔다 하면서 일하면 일도 줄여야 하고 몸도 피곤해짐.

대만에서 일거리 많으면 모르겠는데,

대만은 클럽도 별로 없고 DJ문화도 별로 없음. 각종 축제나 행사도 규모 있는거 없고 페이 낮음. 그래서 대만에서는 별로 돈 안됨.

뭐 서희원이 엄청 돈 많킨 하지만. 구준엽은 자기가 좋아하는 일이라서 해야만 함.

그런데 EDM편곡 의뢰는 원격으로 그냥 의뢰 받아서 대만에서 작업해도 가능한 일이고

그리고 양꼬치 식당 사업과 의류 사업은 투자자로 지인들하고 같이 하는거라 구준엽 한국 계속 있을 필요는 없음.

그런데 이번에 대만 방송관계자들하고 미팅했다고 함.

MBC 방과후설렘 음악감독한거 알았는지 대만방송에서 아이돌 오디션 프로그램 하는데. 음악감독, 심사위원으로 참여해달라고 했다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