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한번도 경험 못한 나라를 만들겠다-나쁜 의미로 달성함. 

국가 부채 앞의 대통령들 합한 것만큼 불려놓고 잘 나가던 세계적으로 수출까지 하며 원전사업 지들 똘마니 국가 보조로 챙겨준 태양광 산업 밀어주려고 아작내는 스케일. 태양광 한다고 박정희가 독일 가서 수목 울창한 거 보고 충격받아 우리나라 바위산들 대통령이 직접 식목행사까지 하면서 국민들의 자연에 대한 인식을 바꿔서 푸른산으로 돌려놨더니 태양광 한다고 여의도 수십배를 그냥 밀어버림. 그 자리에 흉물스런 태양광 패널들 놓이고 산사태 위험까지 경고 되었지만 아랑곳 x

문: 사람이 먼저다

사람이 먼저임. 단 국민은 개돼지 가붕게라 사람이 아니므로 나중이고 내 사람만 사람임.

내 팬카페 리더까지 자격요건에 부적합해도 알뜰히 공기업 비상임이사 만들어주는 등 내 사람은 한자리씩 잘 챙겨주고 돌려쓰며 또 챙겨주고

국고도 이런 저런 명분 어거지로 만들어서 내 사람들 있는 곳에 잔뜩 챙겨주고 

제도도 각종 음서 제도들 더욱 육성해서(ex. 공공의대, 그러나 이건 실패) 내 사람들 천룡인으로 대대손손 누리게 해주고 

부동산 값도 팍팍 올려 내 가족을 포함한 내 사람들 재산형성에도 기여해주고 ㅋㅋㅋㅋ

윤: 공동정부를 하겠다 - 약속 잘 지키는 사람, 0동정부 달성! 

(안의 추천이 후져서 안 뽑았다는데 정작 지가 뽑은 건 위중한 코로나 시대에 지방대 의대 출신 자신의 수십년 친구 ㅋㅋㅋ 와중에 자녀들 입학특혜 터짐 사퇴 안하고 버티는 중 ㅋㅋㅋㅋㅋㅋㅋ (조국은 윤이 털어서 법무부 장관에서 결국 물러나게 만들었지만 보복부 장관이야 청문회 탈락해도 문재인의 정신을 받들어 강행 임명하고 검찰 수사하는 척 시키다가 무혐의 때리면 된다고 생각하는 걸까 뭘까. 정의롭다던 한동훈은 아닥하는 중)

인사는 잘하면 문재인이 나을 수도?

그 성범죄로 감옥 간 수십년 지기 이윤택, 그거 터지기 전에는 연극계 대부이자 존경받는 문화계 원로 아니었음? 그런데 그 사람도 수십년 친구인데도 문이 문체부장관을 안 시켰었단 말이지. 스스로 거절한 건지 문재인이 사실 그런 추문 있는 인간인 거 알고 미리 안 시킨건지-그런데 알았으면 자기 지지 연설을 시켰을까- 아무튼 시켰어도 경력상으로는 문제 없었을 텐데 수십년 지기여도 안 시켰구만, 윤은 우호적인 정치칼럼 써준다고 정치부만 줄곧 있던 언론인을 문체부에 장관으로 꼽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조국 털리는 꼬라지 보고도 지 자식 전국구로 털리고 조롱 받을 걱정도 안 되는지 장관 시켜준다니까 좋다고 덥썩 문 윤의 수십년 지기 정호영도 웃기고. 내가 윤이면 친구 자식 문제 없는지라도 확인하고 시켰을 듯. 저거 그냥 쉬쉬하던 것도 아니고 이미 말 나왔던 건수가 있는 인간이 뭔 깡으로 장관 준다고 덥썩 문거냐. 윤이 검찰은 다 내 손에 있으니까 잠깐 말 들어도 내가 수사 안 받고 장관 되게 해줄께 약속한건가. 우정이 그리 소중했으면 차라리 지 대통령 주치의로 임명하던가. 서울의 유수 병원에 유능한 의사들이 득시글 거리는데 그 의사들 제끼고 그 친구한테 지 목숨 맡기기는 무서웠나? 아무튼 코메디임.

하지만 결과론적으로 윤이나 문이나 약속을 잘 지키는 사람들인 건 맞음

사람들이 실제로 담긴 뜻이랑 반대의 의미로 착각한 게 문제지

문과 윤은 뱉었던 말대로 하는 거 맞음. 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