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렬이 권력으로 뒷정보를 얻어서 너한테 공유해 주는 케이스는 제외하고

그런 내부정보 유출류의 정보가 없는 상태에서

그냥 안철수와 윤석렬이 가지고 있는 본인들의 전문가적 식견과 안목만으로 판단한다고 치자.

일자리앱이 이제 나올 거라지를 않나(네? 귀를 의심함)

교육을 어떻게 하고 싶냐고 했더니 중학교까지는 그대로 가르치고 

고등학교부터 예술, 과학, 기술 나눠서 가르쳐야 한다는(응, 수십년째 이미 하고 있어. 안철수는 벌써 5년전에 미래정보고 가서 강연하고 애들이랑 질답도 받으면서 애들 질문에 척척 답하는 영상도 있어) 윤석렬이랑,

세계 신기술 박람회 같은 거 다 쫓아다니면서

세계의 신기술 동향 및 연도별 나라별 발전 현황까지 체크하면서

우리나라도 발표하는 신기술 발전이 놀랍기는 한데 우리나라는 주로 대기업 위주로 참여기업들이 다변화되지 않는 반면 

중국은 작은 기업들의 참여도 많고 해가 감에 따라 처음에 참여했던 조그만 기업들이 더 크게 성장하는 기세가 무섭다고

몇년 전에 벌써 걱정하던 안철수이자

로블럭스 생기던 당시 무수히 쏟아지는 유사기업들 중에 (한 주당 1달러 미만인 시절이라고 했던가?)

로블럭스가 남다른 안목과 기획안을 가진 것을 알고

해외 회사인 로블럭스에 투자할 방법까지 따로 알아내 투자해서

지금 안랩에 거대한 주식 이익을 남기는 안철수하고

너라면 누구 안목을 믿을래?

뉘예뉘예, 

안철수 추2천인사가 개떡같아서 안철수 추2천안을 안 받은 거겠죠.

안철수가 지 쫄다구 추천한 줄 아냐?

안철수가 인수위때 추천한 사람이던가? 어떤 인연으로 안철수가 추천해줬냐고 했더니 

한번 만난 적도 없었다고 하더란다. 

40년 지기라서 장관 준 사람,

능력 보고 지금 하는 일에 맞춤이라 추천한 사람,

누구 말이 더 신뢰가 갈까?

대가리에 총 안 박혔으면 이해가 될텐데

예전 국당시절, 국당 지역구 후보 지지유세 가서

이분이 이 지역의 발전에 대해서도 뛰어난 안목을 가지고 계시겠지만

그에 대해서는 여러분이 저보다 더 잘 아실 거고,

이분의 전문분야가 **인데 그 분야가 우리나라의 ^^ 면의 발전과 개선에 필요하고

거기에 xx기여를 할 수 있고 그래서 이분을 뽑아주신다면 

이분이 지역구를 위해서도 열심히 일하시고

또 나라를 위해서도 저와 함께 ^^분야의 발전에 힘쓰실 수 있다 이렇게 유세하고 다니던 사람이 안철수임.

아....... 미안. 대가리가 깨졌지.

좌에도 대가리 깨진 애들이 우글우글, 우에도 대가리 깨진 애들이 우글우글.

누굴 원망하리. 깨진 애들 쪽수가 어느 쪽이 더 많은가 싸워봤자 어느쪽으로 고르든 지들 닮은 사람 뽑아놓을텐데.

대가리 깨진 여부와 무관하게

양심에 손을 얹고

내 돈 왔다 갔다 하는 사안에

일자리앱이 앞으로 나올 거라는 분의 안목이 더 믿을만 하니

그 사람말을 더 따르겠다라고 한다면 너 진짜 인증. 

윤석렬 지지할 자격있다 완전 인증. 

더이상 말 안 보태마.

그런데 아니다?

그럼 안목타령 어쩌구 쉴드질 자체를 하지마, 역겨우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