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쪼가리가 아니라 지를 믿으라며?

그게 이거냐?

두번만 믿었다가는 아주 뒤통수 다 헐겠다.

장난하냐? 능력자 기준이라서 안의 제안을 거부하셨다?

그래서 더 뛰어나고 젊은 각종 인재 두고 자기 40년 지기(자녀 특혜입학 의혹 벌써 터짐 ㅋ, 조국2냐?)이

코로나 변종이 끊임없이 날뛰고 언제 또 새로운 전염병이 창궐할 지 모르는 시대의 전문가냐?

그렇게 우정을 챙기고 싶었으면 차라리 지 주치의를 시키던지. 대통령 주치의 경력 있는 것만으로 의사로서 명예 빵빵하잖아?

물론 윤이 자신의 귀한 목숨은 친구가 아니라 서울 각종 유수병원에서 잘 나가고 있는, 더 유능하고 뛰어난 다른 의사한테 맡기겠지.

정치부 기자만 하던 사람이 문화체육쪽 전문가야? 하다못해 연예부 기자라도 했으면 모르겠다.

아, 이분이 윤석렬한테 우호적인 칼럼 쓰던 양반이라며?

문재인이 지 팬카페 리더한테 자격요건도 못 갖췄는데 공기업 비상임이사 자리 턱턱 내준 것(아버지가 코레일에서 오래 근무하셨다고 했던 것도 이 사람이었던가? 아버지 의사면 자신은 병원이나 회계랑 아무 상관 없이 살았어도 병원감사도 척척하고 아버지가 군인이면 자식한테 군대 감사도 맡겨도 되겠죠?)도 새로운 시각을 가진 능력자 기용이라고 하지 왜.

대국민약속도 헌신짝처럼 당선도 하기 전에 저버리는 인간이 앞으로 참도 신의 있겠다.

자기네 여당의 성상납 의혹 당대표는 왜 안 건드리니? 쳐냈어야지?

문재인더러 조국 안 쳐낸다고 난리 부르스 떨어놓고 뭔딜을 했는지 

자기 권력에 도움 되는 엄지척 이준석은 아직 혐의 확정 아니니 노터치 하겠다?

조국도 법무부장관 나올 당시에는 의혹만 난무했지 혐의 확정은 아니었거든?

공정하기를 하나, 신의가 있나, 전문가를 기용하는 안목과 그릇이 있나

우리나라 주한 미국대사가 공석일 정도로 문정권이 대미관계를 아작 내놓아서 

솔까 유능하지만 공산주의에 대한 이상화를 못 버린 이재명보다야

무능하고 구태이고 이런 저런 비리 의혹이 있어도 적어도 대미관계는 다시 회복시키겠다 싶은 윤석렬이 낫다고 봤거든?

뭐 대선후보시절부터 말하는 거며 하는 짓이며 인성이 딱 문재인스럽긴 했는데

그래도 검찰에서 구른 시간이라도 많으니 무능한 운동권세력 청소는 해주겠지 싶었더니

어디서 세계는 급변하며 발전하는 시대에 한물 간 사람만 끌어오는 것도 능력임. 딱 시대 적응 못한 꼰대 그 자체잖아.

잘하면 역대급으로 나라를 한번도 경험해 보지 못한 나라로 만들어낸 

문재인도 재평가 시켜주겠어.

그래도 기왕 뽑혔으니까 좀 잘했으면 좋겠는데

도대체 왜 저러냐. 

그런데 지지자는 좋단다. 

하긴 대깨들 아직도 문재인 지지하잖아. 

문재인처럼 갈라치기하고 국민끼리 쌈붙이고 하면 윤석렬도 하긴 자기 권력 유지에는 큰 문제 없긴 하겠다, 그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