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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전 ㅡ총리직 마다한 안철수의 노림수, 통할까 모바일에서 작성

ㅇㅇ(223.62) 2022.04.14 09:44:19
조회 63 추천 0 댓글 0



2보 전진 위한 1보 후퇴 공격적 행보
운신의 폭 좁은 총리보다 자기 정치 할 수 있는 '당권' 택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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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리직 마다한 안철수의 노림수, 통할까 [유창선의 시시비비]


입력2022.04.08. 오후 4:03
수정2022.04.08. 오후 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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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보 전진 위한 1보 후퇴 공격적 행보
운신의 폭 좁은 총리보다 자기 정치 할 수 있는 '당권' 택해


윤석열 정부의 초대 국무총리에 안철수 인수위원장이 아닌 한덕수 전 총리가 지명되었다. 대선을 치를 무렵만 해도 안철수는 윤석열 후보가 당선될 경우 총리 후보 0순위로 꼽혔다. 윤석열-안철수 후보 단일화를 하면서 통합공동정부 구성에 대한 합의도 있었고, 당시 안철수가 "직접 성과로 보여주는 행정적 업무를 할 만한 기회를 가지지 못했다"고 발언하면서 차기 정부 총리직에 대한 관심을 드러냈다는 해석도 많았다.

그랬던 안 위원장이 총리 후보군이 압축되고 있던 3월30일 돌연 "직접 내각에 참여하지 않는 것이 오히려 윤석열 당선인의 부담을 덜어드리는 것"이라며 초대 총리직 고사 입장을 밝혔다. 실제로 공동정부 약속 이행을 위해서는 '안철수 총리' 카드를 우선해야 한다는 윤 당선인의 부담은 덜어졌고, 한덕수 총리 카드가 급부상하게 되었다. 총리 인선 방향에 대한 고심이 깊어지고 있던 시점에 안 위원장이 스스로 교통정리를 해준 셈이다. 안 위원장은 왜 총리직 고사를 먼저 선언한 것일까.

무난한 인수위원장 활동에 좋은 평가 나와

물론 윤석열 당선인이 다른 인물을 생각하고 있을 수 있으니, 고사하는 것이 모양새가 낫다는 판단이 있을 수도 있다. 초대 총리에 기용되지 않더라도, 밀린 것이 아니라 자신의 뜻에 따른 것이 되기 때문이다. 마침 윤 당선인의 최측근인 권성동 의원이 안철수 총리 가능성에 대해 "인수위원장을 하면서 또 국무총리까지 가지는 않을 것"이라며 "요직을 연속해서 맡는 것 자체가 너무 과도한 욕심을 부린 것으로 비치지 않겠나"라고 부정적인 의견을 내놓았다. 사견이라고는 하지만 안 위원장에 대한 '윤핵관'의 견제성 발언으로 해석되었다. 하지만 윤 당선인이 공동정부 구성 약속에 대한 부담을 의식하고 있을 상황에서 안철수 위원장 스스로 거취 문제를 매듭지은 것은, '2보 전진을 위한 1보 후퇴'라는 공격적인 행보로 판단된다.

안 위원장에게 총리직은 상대적으로 안전한 코스였다. 정치 11년 차를 맞은 그지만, 그동안 점차 정치적 입지가 축소되어온 것이 사실이다. 그동안 여러 차례 대통령선거와 서울시장 선거에 출마했지만, 이제는 그가 당선 가능한 후보라고 판단하는 사람은 열렬 지지층 이외에는 찾아보기 어렵게 되었다. 그런데 지난 대선에서 후보 단일화라는 '버림으로써 얻는' 계기가 생겨난 것이다. 후보 단일화로 안 위원장이 정권교체의 한 축이 된 상황은 이제는 꺼져가는 것 같던 '안철수의 꿈'을 다시 살려놓는 기회가 될 수 있는 것이었다. 그동안 도전과 실패만 계속했지, 국민으로부터 일하는 능력을 제대로 평가받을 기회를 갖지 못했던 안 위원장이었다. 만약 윤석열 정부의 초대 총리가 되어 큰 과오 없이 국정을 수행해 국민의 인정을 받고 신뢰를 쌓아간다면, 차기 유력 대선주자로 부상할 수 있는 길이었다.

하지만 총리직은 어디까지나 대통령을 보좌하는 위치다. 대통령의 의중을 거스르기 어려운 운신의 제약이 있고 자기 정치를 하기가 어렵다. 대통령이 흥해야 자신도 흥하고, 대통령이 망하면 자신도 망하는 것이 총리의 운명이다. 안 위원장이 안전하지만 갇혀있어야 하는 총리직보다, 불확실하지만 자유로운 자기 정치의 길을 선택한 것은 '차기'를 목표로 '안철수의 정치'를 하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드러낸 것이다. 안 위원장은 총리직 고사 입장을 밝히면서 '당의 지지 기반을 넓히는 일들'을 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다. 결국은 국민의당과 통합하는 국민의힘에서 당내 정치를 해나가겠다는 의미일 것이다. 아무리 국민의당 세력을 이끌고 합당한다 해도, 국민의힘 안에서 그의 입지는 아무것도 보장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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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리직 마다한 안철수의 노림수, 통할까 [유창선의 시시비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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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보 전진 위한 1보 후퇴 공격적 행보
운신의 폭 좁은 총리보다 자기 정치 할 수 있는 '당권' 택해


윤석열 정부의 초대 국무총리에 안철수 인수위원장이 아닌 한덕수 전 총리가 지명되었다. 대선을 치를 무렵만 해도 안철수는 윤석열 후보가 당선될 경우 총리 후보 0순위로 꼽혔다. 윤석열-안철수 후보 단일화를 하면서 통합공동정부 구성에 대한 합의도 있었고, 당시 안철수가 "직접 성과로 보여주는 행정적 업무를 할 만한 기회를 가지지 못했다"고 발언하면서 차기 정부 총리직에 대한 관심을 드러냈다는 해석도 많았다.

그랬던 안 위원장이 총리 후보군이 압축되고 있던 3월30일 돌연 "직접 내각에 참여하지 않는 것이 오히려 윤석열 당선인의 부담을 덜어드리는 것"이라며 초대 총리직 고사 입장을 밝혔다. 실제로 공동정부 약속 이행을 위해서는 '안철수 총리' 카드를 우선해야 한다는 윤 당선인의 부담은 덜어졌고, 한덕수 총리 카드가 급부상하게 되었다. 총리 인선 방향에 대한 고심이 깊어지고 있던 시점에 안 위원장이 스스로 교통정리를 해준 셈이다. 안 위원장은 왜 총리직 고사를 먼저 선언한 것일까.



<img id='img1' class='_LAZY_LOADIN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586/2022/04/08/0000037229_001_20220408164501823.jpg?type=w430' style='border-style: initial; vertical-align: top; width: auto; margin-bottom: 14px; max-width: 100%; max-height: 475px;'>원본보기안철수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위원장이 4월5일 서울 종로구 통의동 인수위원회 사무실에 들어서고 있다.ⓒ인수위사진기자단

무난한 인수위원장 활동에 좋은 평가 나와

물론 윤석열 당선인이 다른 인물을 생각하고 있을 수 있으니, 고사하는 것이 모양새가 낫다는 판단이 있을 수도 있다. 초대 총리에 기용되지 않더라도, 밀린 것이 아니라 자신의 뜻에 따른 것이 되기 때문이다. 마침 윤 당선인의 최측근인 권성동 의원이 안철수 총리 가능성에 대해 "인수위원장을 하면서 또 국무총리까지 가지는 않을 것"이라며 "요직을 연속해서 맡는 것 자체가 너무 과도한 욕심을 부린 것으로 비치지 않겠나"라고 부정적인 의견을 내놓았다. 사견이라고는 하지만 안 위원장에 대한 '윤핵관'의 견제성 발언으로 해석되었다. 하지만 윤 당선인이 공동정부 구성 약속에 대한 부담을 의식하고 있을 상황에서 안철수 위원장 스스로 거취 문제를 매듭지은 것은, '2보 전진을 위한 1보 후퇴'라는 공격적인 행보로 판단된다.

안 위원장에게 총리직은 상대적으로 안전한 코스였다. 정치 11년 차를 맞은 그지만, 그동안 점차 정치적 입지가 축소되어온 것이 사실이다. 그동안 여러 차례 대통령선거와 서울시장 선거에 출마했지만, 이제는 그가 당선 가능한 후보라고 판단하는 사람은 열렬 지지층 이외에는 찾아보기 어렵게 되었다. 그런데 지난 대선에서 후보 단일화라는 '버림으로써 얻는' 계기가 생겨난 것이다. 후보 단일화로 안 위원장이 정권교체의 한 축이 된 상황은 이제는 꺼져가는 것 같던 '안철수의 꿈'을 다시 살려놓는 기회가 될 수 있는 것이었다. 그동안 도전과 실패만 계속했지, 국민으로부터 일하는 능력을 제대로 평가받을 기회를 갖지 못했던 안 위원장이었다. 만약 윤석열 정부의 초대 총리가 되어 큰 과오 없이 국정을 수행해 국민의 인정을 받고 신뢰를 쌓아간다면, 차기 유력 대선주자로 부상할 수 있는 길이었다.

하지만 총리직은 어디까지나 대통령을 보좌하는 위치다. 대통령의 의중을 거스르기 어려운 운신의 제약이 있고 자기 정치를 하기가 어렵다. 대통령이 흥해야 자신도 흥하고, 대통령이 망하면 자신도 망하는 것이 총리의 운명이다. 안 위원장이 안전하지만 갇혀있어야 하는 총리직보다, 불확실하지만 자유로운 자기 정치의 길을 선택한 것은 '차기'를 목표로 '안철수의 정치'를 하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드러낸 것이다. 안 위원장은 총리직 고사 입장을 밝히면서 '당의 지지 기반을 넓히는 일들'을 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다. 결국은 국민의당과 통합하는 국민의힘에서 당내 정치를 해나가겠다는 의미일 것이다. 아무리 국민의당 세력을 이끌고 합당한다 해도, 국민의힘 안에서 그의 입지는 아무것도 보장되지 않는다.


<iframe id="nmap_c_586_0000037229_100_3_tgtLREC" frameborder="no" scrolling="no" tabindex="-1" name="" style="width: 339.294px; height: 190px; visibility: inherit; display: block; border-width: 0px; border-style: initial; vertical-align: bottom;"></iframe>다만 안 위원장에게 고무적인 것은 그의 인수위원장 활동에 대해 나쁘지 않은 평가들이 이어지는 상황이다. 대통령 집무실 용산 이전 문제로 찬반 여론이 갈리고, 신구 권력 사이의 갈등상이 부각되는 일련의 상황에서 비켜나, 안 위원장은 자기 중심을 지키며 인수위 본연의 업무에 매진하는 모습을 보여왔다. 그가 모처럼 적성에 맞는 일을 찾은 것 같다는 얘기를 하는 사람이 많아졌다. 안 위원장의 정치적 앙숙과도 같았던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조차도 "굉장히 유해지시고 여유가 있어 보였다"며 "인수위원장 하시는 일들이 상당히 본인의 적성에 맞고, 무엇보다도 본인이 그런 기여를 할 수 있게 된 것에 대해 좋은 어떤 느낌을 받고 계신 것 같았다"고 호평할 정도였다.

국민의힘 내부 저항 만만찮아 '가시밭길'

국가적으로나 개인적으로나 안철수 위원장이 인수위 활동을 얼마나 중요시하는지를 그동안 충분히 읽을 수 있었다. 안 위원장은 첫 기자간담회에서 "밤새우겠다는 각오와 열정, 반드시 성공한 정부를 만들겠다는 소명과 책임의식을 가지고 임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3월4일 인수위 전체회의 자리에서는 "인수위는 새 정부가 출범하는 바로 그 순간까지 대한민국과 국민을 위해 새 정부의 청사진을 그리는 막중한 임무를 부여받고 있다"고 다시 한번 강조했다. 인수위 내부를 향해 거듭되는 그의 집안 단속 발언들도 그런 인수위 활동에 긴장감을 불러일으키려는 의식적 노력으로 비쳤다.

안 위원장은 인수위 업무를 시작하면서 "인수위는 점령군이 아니다"며 "역사와 국민 앞에 겸허한 자세"를 내부 구성원들에게 주문했다. 역대 인수위와 비교하면 물의를 빚은 큰 사고도 없는 편이었는데, 안 위원장은 "인수위는 정부 인사 발표가 날 때마다 흔들려서는 안 된다" "인수위는 청와대로 가는 징검다리가 아니고 내각으로 가는 지름길도 아니다"며 내부 기강 잡기용 발언들을 계속해 왔다. 정치적 싸움이나 논공행상의 자리 다툼에 초연함으로써 성공한 인수위를 만들고자 하는 그의 의지가 무척 강함을 읽을 수 있다. 정권교체기에 중심을 잡고 일로써 평가받으려는 안 위원장의 모습에 대한 여론의 평가는 대체로 호의적인 분위기다.

자신의 말대로라면, 안 위원장은 '성공한 인수위'에 대한 긍정적 평가를 발판으로 국민의힘 내부에서 입지를 확장해 나가는 길을 가야 한다. 그런데 그 길이 결코 쉽지 않음은 2014년 민주당과 합당한 새정치민주연합에서의 실험이 실패했던 결과에서 알 수 있다. 당시 안철수 대표는 많은 사람을 얻지 못하는 작은 리더십의 한계에 대한 지적을 많이 받기도 했다. 이제 그의 새로운 출발은 과연 예전과는 다른 결과를 낳을 수 있을까. 이미 이준석 대표는 "C나 D가 도전하면 그분을 막기 위해 저는 뭐라도 해야 한다"면서 안 위원장에게로 당권이 가는 상황을 허용하지 않겠다는 속내를 밝혔다.

국민의힘 안에서 차기의 꿈을 갖고 있을 사람은 차고 넘친다. 합당을 한들, 안철수에게 탄탄대로를 깔아줄 사람은 없다. 이런 상황에서 답은 생각보다 단순하다. 이준석이 막겠다고 나선들, 다수의 당원과 지지자들이 지지하는 정치인으로 거듭나면 되는 일이다. 그 핵심은 이준석 대표가 낳았던 분열의 정치를 거두어내고 여당이 된 국민의힘의 진정한 변화를 선도하는 데 있다. 윤석열로부터의 약속 이행보다 더 중요한 것은 국민으로부터의 신뢰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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