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서예지가 출연한 tvN ‘이브’가 5월 편성을 확정하고 촬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13일 OSEN 취재결과, ‘이브’가 tvN ‘살인자의 쇼핑목록’ 후속으로 5월 편성 될 예정이다.


<iframe id="nmap_c_109_0004591318_106_3_tgtLREC" frameborder="no" scrolling="no" tabindex="-1" name="" style="width: 360px; height: 210px; visibility: inherit; display: block; border-width: 0px; border-style: initial; vertical-align: bottom;"></iframe>‘이브’는 재벌의 2조원 이혼 소송 내막을 다루는 치정 멜로 드라마. 서예지는 ‘이브’에서 서예지는 복수를 설계한 여자 이라엘 역을 맡았다. 이라엘은 어린 시절 부친의 충격적인 죽음 이후 복수를 치밀하게 설계한 인물로 대한민국 0.1% 상류층 부부의 2조원 이혼 소송의 주인공이 되는 여자다.

‘이브’ 측은 “서예지는 강단 있는 이미지와 이라엘을 몰입감 있게 소화해낼 수 있는 에너지를 지닌 배우다. 첫 미팅, 첫 만남부터 누구보다 대본을 철저하게 분석해 왔다”라고 캐스팅 이유를 밝히기도 했다. 업계에서는 캐릭터와 서예지의 싱크로율이 찰떡이라 그 연기가 기대된다는 반응도 많다.

‘이브’는 서예지 뿐만 아니라 박병은, 이상엽, 유선 등이 출연하며 연기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