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저단어를 읽었을때 비아냥과 조롱의 이미지가 떠올렸다면
한번 읽어봐라


여기서 귝뽕이랑 나라망신으로 비아냥 거리는글들에서
가끔 댓글로 이나라는 같은나라를 까는 특이한 국가라고
적은 댓글이나 글도 많이봄.

특이한 나라가 아니라 여기 접속하는 사람들이
특이한 사람이 많은 커뮤니티인거임.

일단 여기서 귝뽕이라는 단어를 읽게되면 받게되는 느낌은
비아냥과 조롱임.

대표적으로 영화는 일단 나왓다하면 까고
인물은 스포츠인중에선 손흥민 박지성을 폄하 하고 깐다.

대게 오프라인이나 직장과 사회모임 친구관계에서
귝뽕이란 단어자체가 유쾌하고 흐뭇할때 쓰는말인데

이걸 비아냥거리는 소재로 사용하면
일단 사람자체를 어둡고 냉소적이고 부정적인성향의 사람으로봄.

심지어 박지성,손흥민등등 걸출한 스타를 비아냥거리면서
못하네 거품이네 등등의 말은 꺼냈다간
오히려 비웃음과 되려 무시당하기 딱좋은 언사다.

갤하는 게이들중에선 맞는말도 하는애들도 더러있긴하다만
당부하고 싶은건
밖에서는 두얼굴로 영리하게 살아간다면 다행이지만

오랫만에 지인이나 인간관계 맺는사람들은
오프라인에서 위에 말한 색깔 내비쳤다간

하루아침에 사회부적응자로 낙인찍힐수있으니
갤질은 적당히만 해야된다.

여기서 진지함과 냉소까지 뭍혀서 까는글에 마음이 동해버리면
현생 아작난다 명심해라.

내친구중에 갤러리만 하루 최소2~3시간 유튜브 BJ민심평가영상
몇시간씩보는 친구가 있는데

백수로 반년살면서 뜬금없이 저런얘기만 하는데
인식자체가 고착화되버려서 그런걸 말하기도 애매하고 불편해져서
20년친구인대도 친구들무리에서 자연스럽게 도태되었다.

진짜 큰일나기 싫으면 갤질 적당히하고
귝뽕이라는 단어를 듣거나 읽을때 받아드리는 사고방식도
일반인이 받아드릴때 받는 느낌을 1순위로 유지하고살아야된다.

처음에 심심함과 심심풀이 땅콩으로 갤질하겠지만 지속되면
멀쩡한 사람도 망가지는건 한순간이다.

맘편하게 어디서든 디시를 네이버 하듯이
이용한다고 말하는 인식이 되길 바람을 담아적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