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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인엽, 김영대, 채종협, 나인우, 윤찬영, 배인혁앱에서 작성

ㅇㅇ(223.39) 2022.04.04 07:10:45
조회 1686 추천 0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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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브병 유발자’ 1순위 배우 꼽으라 하면 단연 황인엽이다. 그는 tvN ‘여신강림’에서 거친 야생마 매력을 뿜어내는 한서준 역을 맡아 단숨에 여심을 휘어잡았다. 시크하고 화려한 외모에 키 185cm 기럭지에서 우러나오는 명품 모델핏, 섹시한 눈빛까지, 황인엽의 매력에 한번 빠지면 출구가 없다. 그는 대한민국 대표 ‘얼굴천재’로 알려진 차은우가 주인공을 맡았던 드라마에서마저 치명적인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서브병 앓이’에 빠지게 했다. 오죽하면 드라마 방영 내내 시청자들 사이에서 이수호(차은우)파와 한서준(황인엽)파로 갈렸을까. 시크한 듯 화려한 외모와 섬세한 연기력으로 눈도장을 찍은 그는 ‘여신강림’ 최대 수혜자로 불리며 차세대 ‘믿보배’로 급부상했다. 쏟아지는 차기작 제안은 물론 각종 광고계 러브콜을 받으며 대세 배우로 거듭난 황인엽. 이제 ‘서브남’이 아닌 ‘메인남’으로서 안방극장을 접수할 차례다. 그는 인기 웹툰 원작 드라마인 넷플릭스 ‘안나라수마나라’ 주연 출연을 확정 지었다. 오는 4월엔 SBS ‘왜 오수재인가’ 남주인공인 로스쿨 학생 공찬 역으로 시청자들을 만난다. ‘로코 장인’ 서현진과 연상연하 로맨스 호흡을 맞출 예정. 연하남으로 돌아오는 황인엽이라니, ‘남주앓이’ 예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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댕댕미를 의인화하면 이런 느낌일까. 채종협이 무공해 매력으로 여심을 뒤흔들고 있다. 웹드라마 ‘흔들린 사이다’, ‘오늘도 무사히’ 등을 통해 일찍이 ‘웹드계 박보검’으로 이름을 알린 채종협. 웹드라마 위주로 활동을 이어오던 그는 브라운관 데뷔작 SBS ‘스토브리그’에서 신인 야구선수 유민호 역을 찰떡 소화하며 단숨에 신흥 대세로 떠올랐다. 당시 그는 비중이 큰 역할이 아님에도 소녀미 넘치는 마스크, 우월한 피지컬,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후에도 tvN ‘마녀식당으로 오세요’에서 직진 연하남 이길용 역을, 순수한 남사친 양도혁 역을 맞춤 옷처럼 완벽 소화하며 존재감을 과시, 주연급 배우로 성장한 채종협. 브라운관 데뷔 3년 차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는 무서운 성장 속도다. 지상파 주연 자리도 꿰찼다. KBS2 새 드라마 ‘너에게 가는 속도 493km’에서 남주인공인 배드민턴 선수 박태양 역으로 발탁, 신흥 대세 박주현과 함께 청춘 스포츠 로맨스로 안방극장에 봄바람을 불어넣은 예정. 얼마 전엔 지니 오리지널 드라마 ‘사장님을 잠금해제’에서 서은수와 함께 주인공 캐스팅 소식까지 전해졌다. 아무래도 2022년은 채종협의 해가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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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에서 새로운 원석을 발견했을 때, 그 짜릿함은 크다. 수많은 이들이 김영대를 볼 때 그랬으리라. 조각 같은 이목구비에 185cm 훤칠한 키의 김영대는 강동원을 빼다 박은 외모로 등장과 동시에 여심을 홀렸다. 게다가 찰진 캐릭터 소화력에 신인답지 않은 섬세한 연기력까지 갖췄으니 여심 올킬은 예견됐던 일. 15세 연상인 조여정과의 호흡에도 기죽는 법 없이 ‘연하남’ 심쿵 연기로 안방을 뒤흔들고, “내 여자가 딸기를 좋아합니다”라는 인소 재질 느끼한 대사도 그가 날리니 담백하기만 하다. 시청자들의 마음에 불을 지피며 무서운 속도로 성장하더니, 이젠 누구의 닮은 꼴이 아닌 자신의 이름 석 자를 시청자들의 마음속에 오롯이 새기고 있다. 데뷔 5년 만에 드라마, 광고계에서 주목받으며 탄탄대로 꽃길을 걷고 있는 그가 새 드라마로 대세 굳히기에 나선다. 무려 로코 남주다. tvN 새 드라마 ‘별똥별’에서 톱스타 공태성 역을 맡아 이성경과 함께 로맨스 호흡을 맞출 예정. 이미 초콜릿 상반신을 노출한 예고 영상만으로 여럿 여심 심쿵사했다는 후문. 외모, 기럭지, 몸매, 연기력까지 다 갖춘 이 남자, 요즘 말을 빌려 ‘말모(말해 뭐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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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유망주의 탄생이다. 아역시절부터 MBC ‘왔다! 장보리’, SBS ‘육룡이 나르샤’ 등 시청률 대박작에 출연해 연기력을 입증해온 윤찬영이 넷플릭스 ‘지금 우리 학교는’으로 드디어 날개를 달았다. 그는 좀비 바이러스가 퍼진 학교에서 짝사랑하는 온조와 친구들을 구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메인 타이틀롤 이청산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침착하면서도 의리와 희생정신을 지닌 이청산 역을 완벽하게 소화해 긴장감 넘치는 작품에 따뜻한 온기를 불어넣은 윤찬영. 그는 안정적인 연기력과 건강하고 바른 이미지로 전 세계 팬들의 마음을 단박 사로잡았다. 작품 공개 전 7만 명대에 그쳤던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는 현재 500만 명을 코앞에 두고 있으며 각종 인기 예능 러브콜은 물론, 배우 김혜수, 박서준 등 대한민국 내로라하는 스타들이 찍었다는 마스크 광고 모델로 발탁되기까지 했다. 차기작도 정해졌다. 10대 누아르 드라마인 seezn(시즌) ‘소년비행’을 통해 또 한 번 타이틀롤로 대중 앞에 선다. 보기만 해도 ‘엄빠 미소’가 지어지는 바람직한 성장이다. 대체불가한 배우로 자리매김한 윤찬영의 앞날을 두 팔 벌려 응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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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될놈될’이라 했다. ‘대타’에서 ‘대세’가 된 나인우가 한편의 반전 드라마를 완성시켰다. 지난해 3월 학교 폭력 논란으로 KBS2 ‘달이 뜨는 강’에서 하차한 지수의 빈자리를 대신해 구원투수로 나선 나인우. 기회는 준비된 자가 얻는다 했던가. 대타로 투입된 나인우가 홈런을 때렸다. 그는 하루 40신, 한 달 만에 20부를 소화해 내야 하는 상황 속에서도 자신의 존재감을 200% 발휘해 내며 작품을 성공으로 이끌었다. 단숨에 차세대 원톱 주연 배우로 급부상한 나인우에게 꽃길이 펼쳐졌다. 광고, 예능, 드라마할 것 없이 러브콜이 쏟아졌고, 지난해 연말 KBS ‘연기대상’에서 신인상과 베스트 커플상까지 두 개의 트로피를 거머쥐기까지 했다. 나인우의 다음 발걸음에 관심이 모이고 있는 가운데, 그가 선택한 브라운관 차기작은 KBS2 새 드라마 ‘징크스의 연인’. 배우 서현과 함께 판타지 로맨스 호흡을 보여줄 예정이다. 더 이상 ‘대타’ 꼬리표 따윈 없다. 당당히 남주인공 자리를 따낸 ‘대세남’ 나인우가 ‘징크스의 연인’을 통해 더 높은 곳으로 날아오를 차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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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 신인으로 불릴만하다. 신인배우가 일주일에 무려 4일씩이나 안방극장에 얼굴을 내밀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다니. 지난해 tvN ‘간 떨어지는 동거’와 KBS2 ‘멀리서 푸른 봄’에 출연해 ‘월화수목 남자’로 불렸던 배인혁이 그 주인공. 윤두준, 공유, 남주혁, 서강준, 정해인을 합친 ‘청춘물 남주 재질’ 외모로 주목받은 배인혁. 얼굴만으로도 충분히 ‘사기캐’인데 탄탄한 연기력까지 갖춘 이 훈남 배우에게 안 넘어갈 여심 어디 있을까. 그는 데뷔와 동시에 웹드라마를 통해 ‘MZ세대가 픽한’ 신예로 얼굴을 알리더니, 데뷔 2년 만에 장기용, 유인나 등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배우로 우뚝 성장했다. 급기야 SBS ‘왜 오수재인가’에서 주연급 역할에 캐스팅되는가 하면, SBS ‘치얼업’ 남주인공까지 꿰찼다. 데뷔 3년 만에 공중파 드라마 메인 자리를 따낸 셈. 대체불가한 원톱 남배우로 성장한 배인혁의 꽃길은 이제부터 시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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