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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작 쏟아지는 4월 안방가, OTT는 숨고르기앱에서 작성

ㅇㅇ(118.43) 2022.04.01 13:36:46
조회 2036 추천 1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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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에도 어김없이 많은 신작 드라마들이 쏟아진다. 이병헌, 신민아, 차승원, 한지민, 김우빈 등 톱스타들의 대거 출연으로 기대를 모으던 '우리들의 블루스'뿐 아니라 시청률 고정 30%대인 KBS2 주말극도 새롭게 시작한다. 이 외에도 많은 방송사에서 화창한 날씨와 함께 새로운 드라마를 꺼내놓는다. 반면 OTT는 잠시 숨고르기에 나선다. 넷플릭스를 비롯해 웨이브, 애플TV+, 디즈니+ 등은 새 한국 오리지널 시리즈 공개 없이 쉬어간다. 티빙만 연상호가 작가로 참여한 '괴이'를 공개하며 흐름을 이어간다. 넷플릭스는 '브리저튼' '기묘한 이야기' 등 굵직한 글로벌 시리즈 공개로 인해 국내 시리즈는 잠시 보류해둔 것으로 보인다. 애플TV+도 흥행 중인 '파친코'에 좀 더 집중하는 모양새다. OTT의 파상공세가 사라진 4월엔 어떤 작품이 기다리고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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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우리들의 블루스'(극본 노희경, 연출 김규태 김양희 이정묵)와 JTBC '나의 해방일지'(극본 박해영, 연출 김석윤)다.

먼저 이병헌 신민아 차승원 이정은 한지민 김우빈 김혜자 고두심 엄정화 등 이름만 들어도 입 벌어지는 톱배우들의 대거 출연으로 화제를 모은 '우리들의 블루스'는 옴니버스 형식으로 공개된다. 제주도를 배경으로 생동감 넘치는 따뜻함과 거친 바다가 공존하는 섬의 정취와 함께 다양한 인물들의 각양각색 인생 이야기를 그린다. '라이브(Live)' '디어 마이 프렌즈' '괜찮아, 사랑이야' 등의 웰메이드작을 집필한 노희경 작가 신작이라는 점도 기대감을 더한다. 전작이 큰 흥행을 거둔 만큼 다음 작품에 대한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컸던 tvN은 충분히 그 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짤막한 예고편만 봐도 배우들의 명품 연기가 벌써부터 몰입감을 자아낸다. 9일 오후 9시 10분 첫 방송된다.

'기상청 사람들'의 자리는 힐링 드라마가 채운다. 이민기 김지원 주연의 '나의 해방일지'는 견딜 수 없이 촌스런 삼남매의 사랑스러운 행복소생기를 그린다. 한계에 도달한 인생에서 대책 없는 극약 처방으로라도 지금을 벗어나려는 이들의 해방기로 따스한 웃음과 공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어디에나 있을 법한, 지극히 평범한 사람들의 이야기로 많은 이들의 공감대를 자극할 것으로 기대된다. "확실해? 봄이 오면 너도, 나도 다른 사람이 돼 있는 거"라는 대사가 담긴 김지원과 손석구의 티저 예고편은 SNS에서 벌써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9일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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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가 3월에 이어 4월에도 한국 오리지널 시리즈를 쉬어간다. 매달 신작을 내놓던 디즈니+마저 이 같은 분위기에 동참한 상황. 애플TV+는 '파친코'의 흥행에 좀 더 기대어 갈 모양새다. 꾸준히 신작을 내놓는 티빙만 가열찬 행보를 이어간다. '내과 박원장' '아직 최선을 다하지 않았을 뿐' '돼지의 왕'에 이어 연상호 집필의 '괴이'(극본 연상호 류용재, 감독 장건재)로 OTT 최강자 자리를 노린다. 

'괴이'는 저주받은 불상이 나타난 마을에서 마음속 지옥을 보게 된 사람들과, 그 마을의 괴이한 사건을 쫓는 초자연 스릴러물이다. 미스터리한 귀불이 깨어나 재앙에 휩쓸린 사람들의 혼돈과 공포, 기이한 저주의 실체를 추적하는 과정으로 뼛속까지 스미는 서스펜스를 선사할 예정이다. 대세로 떠오른 구교환 신현빈이 주연으로 활약한다. 무엇보다 기대를 모으는 건 연상호의 집필 참여다. 대표적 아트테이너로서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는 연상호는 메가폰을 잡았던 '지옥' 차기작에선 작가로 포지션을 달리했다. 남다른 세계관을 품은 작가이기도 한 만큼 '괴이'에 더욱 기대가 모아진다. 29일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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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선과 이요원도 오랜만에 안방극장 나들이에 나선다. 먼저 김희선은 '검은태양' '옷소매 붉은 끝동'으로 금토극 명가로 자리 잡은 MBC로 복귀한다. 김희선 로운 주연의 '내일'(극본 박란 박자경 김유진, 연출 김태윤 성치욱)은 죽은 자를 인도하던 저승사자들이, 이제 죽고 싶은 사람들을 살리는 저승 오피스 휴먼 판타지물이다. 김희선과 로운도 저승사자로 등장한다. 단 우리가 알던 검은 갓에 허옇게 질린 얼굴이 아닌, 평범한 직장인의 모습으로 그려낸다. 저승사자 오피스물이라는 독특한 소재가 강한 호기심을 자극한다. 중성적인 단발 커트와 핑크색 탈색으로 파격을 감행한 김희선의 이미지 변신도 또 다른 기대 포인트다. 1일 오후 9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이요원은 '불야성' '부암동 복수자들'에 이어 더욱 진화된 워맨스를 보여준다. 이번 파트너는 추자현이다. JTBC '그린마더스클럽'(극본 신이원, 연출 라하나)은 초등커뮤니티의 민낯과 동네 학부형들의 위험한 관계망을 그리는 드라마다. 아이들을 놓고 엄마들의 치열한 심리 전쟁을 선보인다. 이요원과 추자현은 상충된 교육관으로 극 초반 대립하지만, 일련의 사건으로 엄마들의 진한 워맨스를 그려나갈 예정이다. 실제로 두 배우가 세 아이와 한 아이의 엄마인 만큼 더욱 몰입도 높은 연기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6일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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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안방가에는 유독 장르가 다채롭다. 지상파 3사에서 선보이는 신작 역시 장르가 제각각. 복수극부터 청춘물, 오컬트에 이르기까지 겹쳐는 소재 하나없이 신선한 이야기로 시청자들을 찾는다. 먼저 SBS는 '모범택시'에 이어 또 한번 다크히어로물을 꺼내놓는다. 이번 히어로는 이준기다. SBS 새 금토드라마 '어게인 마이 라이프'(극본 제이 김율, 각색 이병헌, 연출 한철수 김용민)는 인생 2회차 능력치 만렙 열혈 검사의 절대 악 응징기를 그린다. 이준기가 죽다 살아난 열혈 검사 김희우로 분한다. 화려한 액션까지 가능한 배우인 만큼 스펙터클한 복수극을 기대케 한다. 8일 오후 10시 첫 복수가 시작된다.

KBS2는 생기넘치는 청춘물을 선보인다. 라이징 스타 채종협과 박주현이 타이틀롤로 낙점됐다. KBS2 새 수목드라마 '너에게 가는 속도 493km'(극본 허성혜, 연출 조웅)는 싱그러운 스물다섯, 운동이 전부인 박태양(박주현)과 운동이 직업인 박태준(채종협)이 배드민턴 실업팀에서 벌이는 뜨거운 스포츠 로맨스물이다. 그간 스포츠 드라마에서 주 무대로 삼지 않았던 실업팀을 배경으로 한다는 점에서 호기심을 자아내고 있다. 특히 두 청춘스타가 보여줄 싱그러운 케미스트리도 기대 포인트다. 20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된다.

2년 만에 안방극장을 찾는 박해진은 오컬트물로 연기 변신에 나선다. MBC 토일드라마 '지금부터, 쇼타임!'(극본 하윤아, 연출 이형민 정상희)은 잘나가는 카리스마 마술사 차차웅(박해진)과 정의로운 열혈 순경 고슬해(진기주)가 펼치는 귀신 공조 코믹 수사극이다. 박해진은 화려한 마술쇼를 직접 연기하기 위해 두 달간 트레이닝까지 받았다는 후문. 여기에 트로트가수 김희재의 배우 데뷔도 화제를 모으고 있다. 23일 오후 8시 4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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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하반기부터 잠시 주춤했던 tvN이 '스물다섯 스물하나' '군검사 도베르만'으로 다시 좋은 흐름을 잡은 가운데, 불씨를 이어갈 신작들을 공개한다. '우리들의 블루스'만큼이나 주목해 봐도 좋을 작품들이다. 먼저 연예계 이야기를 그린 새 금토드라마 '별똥별'(극본 최연수, 연출 이수현)은 '별(STAR)들의 똥을 치우는 별별 사람들'이란 뜻으로, 하늘의 별과 같은 스타들의 뒤에서 그들을 빛나게 하기 위해 피, 땀, 눈물을 흘리는 사람들의 리얼한 현장 이야기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물이다. 실제 매니지먼트사 홍보팀에서 오래 일했던 최연수 작가가 대본을 집필해 리얼리티를 살렸다. 이성경과 김영대가 홍보팀 직원과 스타를 연기하며 로맨스 호흡을 맞춘다. 22일 오후 10시 40분에 첫 방송된다.

이광수가 데뷔 후 처음으로 첫 번째 타이틀롤을 맡은 드라마도 tvN 신작이다. tvN 새 수목드라마 '살인자의 쇼핑목록'(극본 한지완, 연출 이언희)은 평범한 동네에서 발생하는 의문의 살인사건을 마트 사장, 캐셔, 지구대 순경이 영수증을 단서로 추리해 나가는 슈퍼(마켓) 코믹 수사극이다. 이광수는 마트 캐셔인 안대성을 연기한다. 그와 추리에 뛰어드는 순경 역에는 설현이 함께한다. 예고편에 등장한 이광수의 얼굴만으로 유쾌한 웃음을 자아내는 가운데, 주연의 무게감을 어떻게 보여줄지 이목이 쏠린다.  27일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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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현우에게 '2021 연기대상'을 안겨준 KBS2 '신사와 아가씨'가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그 자리는 윤시윤이 채운다. KBS2 새 주말드라마 '현재는 아름다워'(극본 하명희, 연출 김성근)는 연애도 결혼도 기피하는 시대, 나이 꽉 찬 이가(家)네 삼 형제가 집안 어른들이 내건 아파트를 차지하기 위해 짝을 찾아가는 과정을 그린 가족물이다. 윤시윤은 극중 삼형제 중 둘째인 이현재를 연기한다. 파트너 변호사로 타협과 조율에 뛰어난 인물이다. 젠틀하고 쾌활한 그의 실제 모습과 높은 싱크로율을 이룰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대가족의 이야기를 그리는 만큼 "봄처럼 따뜻한 작품"이 될 것이라는 제작진의 전언.  2일 오후 8시 베일을 벗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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