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의 4대강 이전엔

우리나라에 여름만 되면 홍수로 물난리가 나서

사람들이 떠내려가고 어떤 지역이 물에 다 잠겨서 초토화되고

시골엔 소가 떠내려가고 사람들은 집 지붕위 올라갈 수 있는 가장 위의 곳으로 도피하고 그랬음

작년인가 중국에 홍수나서 동네가 초토화 되서 사라지는 그 지경이 

한국에서도 일어났었음

그걸 막고자

나온 것이 4대강 사업이고

그 결과

우린 여름에 홍수가 나도 사람이 떠내려가고 소가 떠내려가고

집이 잡겨서 지붕만 보이는 그런 것이 이젠 발생하지 않음

그래서 얼마전 중국에서 물난리 나는 모습 보고

우리 4대강산업해서 저런 일이 이제 안 일어나는구나라는 안도감도 들었어

이걸 민주당 혹은 시민단체가 반대하는건

4대강사업을 하기 이전처럼 그저 작은 강물과 강물이 만나서

물이 자연스럽게 흘러가야 한다는건데

다 좋은데 사람이 죽잖아

근데 민주당은 죽어가는 사람과 피해보는 국민에 대해

그냥 땜빵식 피해보상 해주면 되는 그정도만 생각하는거지

근본적으로 그것을 막을 대안은 없어

지금의 문재인을 보면 알지

얼마나 근시안적으로 단편적으로 일처리 하는지

그냥 그때 그때 지원금 주고 그러고 마는거지

이번에 문재인정부 보면서 

뼈저리게 느끼는 건

민주당 정부는 근본적 대안은 없다

그냥 땜빵이고 닥치면 현금 좀 쥐어주고 무마시키는것이

그들의 해결법이란거 알겠어

참고로 이게 중국 작년 2021년 8월에 물난리 난거야

이렇게 도시가 발달이 된 곳이 저렇게 물에 잠긴다고

아직도

우린 이명박 정부 이후론 저런 일 없지

4대강이 있으니깐

근데 문재인이 이걸 보를 부수려고 했다가

반대에 부딪혀서 무산됐잖아

자기들도 부수려고 하다가

뒷감당 안 되니깐 못 한거지

그거 부수는 순간

우리도 저 꼴 나는거거든

1년치 비가 사흘만에' 폭우로 침수된 중국 정저우 시내

(정저우 로이터=연합뉴스) 7월 21일 중국 중부 허난성 성도인 정저우 시내 거리가 폭우로 침수된 모습. [차이나데일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