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공시생들이 윤석열이 공무원 TO 줄인다고 난리더라
물론 그 마음도 충분히 이해가 가는데

문제는 문재앙이 지난 5년동안 향후 10년까지 뽑을 TO 이미 다 뽑아버림
계속 뽑으면 불필요한 세금이 어마하게 나가게 되고 공무원 연금은 빠른 속도로 고갈될거임 결국 그 빚을 감당해야 하는게 것도 20, 30대임

물론 지난 5년처럼 무상으로 다 퍼주고 다 뽑고 할 수 있음 그러면 대통령은 정부는 좋은 소리만 듣겠지 왜냐면 당연히 이 순간은 먹고 살기 편하니까 달콤한 사탕만 쥐어주니까...

근데 무상복지에 길들여진 젊은층은 일하려는 노력보단 복지급여 타먹을 궁리만 할 것이고
공무원 시험에 청춘을 바친 수많은 젊은이들이 모든 공시 준비생들이 다 합격할 수 있음?
몇년동안 공시만 준비하다 불합격한 잉여인력을 어케할거냔 말임ㅜ 백수라고  또 무상으로 복지급여나 챙겨 줄거냐고ㅋㅋ

긴 시간동안 다른 기술이나 전문성 키우지 않고 공부만 하며 허비할 개인적, 사회적 기회비용은 누가 감당?...


지난 5년간 그 무상복지의 달콤한 맛을 본 사람들은 지금도 변화를 쉽게 받아들이지 못하는데 그 패러다임이 지속될수록 사회에 쌓이는 통증과 폐해 더 깊어질거라 생각함

아무리 생각해도 이재명의 공약들, 정치적 이념들은 이 사회를 병들게 하는 악순환의 반복일 뿐인데... 젊은이들은 당장의 변화에 분노만 하고 있는걸 보니 너무 안타까움ㅠㅠ

답답해서 긷갤에 적어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