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골퍼와 외도하는 유부남 스타 두명모바일에서 작성

ㅇㅇ(166.205) 2022.03.18 03:34:03
조회 1887 추천 0 댓글 0



연예계에는 알면서도 보도하지 못하는 사안들이 있다. 일종의 암묵적 합의 같은 것인데, 그중 하나가 불륜설이다. 결혼 생활 중인 연예인이 배우자가 아닌 다른 사람과 열애 중이라는 소식은 그것이 사실이더라도 보도하지 않는다. 최근 2명의 유부남 스타가 외도 중이라는 설이 파다하다. 아내를 곁에 두고도 다른 여자와 밀회 중이라는 소식이 연예계 안팎에서 들려오는 것. 심지어 두 사람은 우리나라 톱 오브 톱, 명실상부 톱스타다. 공교롭게도 두 사람 모두 골퍼와 사랑에 빠졌다고 한다.  딱 걸려서 부부 싸움까지… A군은 연기면 연기, 노래면 노래, 춤이면 춤, 게다가 유머 감각까지 겸비한 우리나라 대표 스타다. 힘든 스케줄 속에서도 미소를 잃지 않는 프로페셔널한 모습 덕분에 업계 관계자들 사이에선 프로 연예인으로 꼽힌다. 실제로 몇 해 전 기자가 만난 그는 상냥하고 친절했으며 똑똑하고 젠틀했다. 얼굴에서 묻어나온 잘생김이 애티튜드에까지 번져 있었다.

그런데 사생활은 결코 프로답지 못하다. 미녀 골퍼 B양과 열애를 넘어 동거 중이라는 소문이 파다한 것. B양은 눈에 띄는 비주얼과 몸매로 SNS상에서도 핫한 인플루언서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A군과 B양은 ‘골프’라는 공통분모 때문에 인연을 맺었다. 골프광인 A군은 지인 모임에서 B양을 소개받았다고 전해진다. 두 사람은 골프 레슨을 핑계로 가까워졌고, 은밀하게 사랑을 키워왔다. 언제부턴가 A군이 골프장을 찾는 횟수가 잦아졌는데,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골프 스케줄은 빼놓지 않았던 데는 다 이유가 있었던 것이다.


<img src='https://www.smlounge.co.kr/upload/woman/article/202202/thumb/50308-480547-sampleM.jpg' alt=''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 font-family: inherit; font-size: inherit; font-style: inherit; font-variant-caps: inherit; font-stretch: inherit; line-height: inherit; color: inherit; vertical-align: middle; max-width: 100%; height: auto; width: 430px;'>
충격적인 건 두 사람의 관계를 A군의 아내 C양이 알아버렸다는 사실이다. 평소 남편을 살뜰히 감시(?)해오던 C양의 레이더에 딱 걸리면서 부부 사이가 위기에 놓였다. 겉으로 보기엔 잉꼬부부지만 쇼윈도 부부라는 말도 무성하다. “시간을 줄 테니 조용히 정리하라”는 아내의 말에 A군은 눈 하나 깜짝하지 않았다. 오히려 ‘동거’를 시작했다는 ‘설’이 나올 정도로 대범하고 뜨거워졌다는 것. 남편의 ‘대놓고 외도’에 폭발한 C양이 “언론사에 폭로하겠다”는 협박도 했지만 먹히지 않았다. 그 사실을 알게 된 골퍼 B양의 반응 역시 적반하장이었다. “이혼하지 못할 거면 우리를 갈라놓지나 말라”는 식이였다나. 상황이 이렇다 보니 남편의 불륜 때문에 속앓이를 하는 C양의 심경이 심심치 않게 들려온다. 과연 세 사람의 운명은 어떻게 될까?
아내와 정반대의 여자를 사랑한 톱스타 미모의 골퍼와 사랑에 빠졌다고 소문난 톱스타가 또 있다. D군이 미모의 아내를 곁에 두고 젊고 예쁜 프로 골퍼와 열애 중이라는 소문이다. D군은, 실력은 물론이고 다정다감한 성격과 가정적인 모습으로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많은 사람에게 사랑받는 스타다. D군의 아내 E양 역시 알 만한 사람은 다 아는 지성을 겸비한 미인이다. D군의 불륜 상대로 알려진 F양은 실력파 골퍼다. 섹시한 외모와 몸매로 뭇 남성의 마음을 훔치는 숨은 보석 같은 존재로 골퍼들 사이에선 ‘라이징 스타’로 불린다. D군과 F양이 처음 만난 건 자선 골프 대회였다. 비공개로 진행된 이날 대회에 참가한 두 사람은 자연스럽게 친분을 쌓게 됐고, 골프라는 공통 관심사 덕분에 관계는 급진전했다. 놀라운 건 F양이 D군의 아내 E양의 지인이라는 사실. 그 때문에 오히려 의심을 받지 않고 D군과 친분을 유지할 수 있었다.

D군도 F양의 순수하고 귀여우면서도 외향적인 매력에서 헤어 나오지 못한다는 후문이다. 나이 차가 꽤 나는데도 두 사람의 치정은 막을 수 없었다. 두 사람은 뜨겁게 타올랐고, 주위의 시선도 아랑곳하지 않은 채 열렬히 사랑 중이다. D군이 방송에서 가족에 대한 언급을 꺼리는 이유도 F양의 눈치를 보느라 그런 것이라고.

수개월 전부터 소문이 무성했던 두 스타의 불륜설. 아직까지 소문이 가라앉지 않고 뒷말이 업데이트되는 걸 보면 마냥 설만은 아니라는 게 연예계 관계자들의 전언이다. 좌우간 두 남자가 하루빨리 가정으로 돌아가길 바란다.

우먼센스 3월호 펌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요리 경연 프로그램에 나가도 될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0/07 - -
5994505 한동훈 희동이시절 고초겪고 흑화한거 놈짠해 [11] ㅇㅇ(223.39) 22.05.29 660 4
5994503 윤석열 이거 문재인이하던거 그대로따라하네 [25] ㅇㅇ(39.7) 22.05.29 527 0
5994502 아이유 칸 진출한게 팩트 칸 발끝도 못올라본 병신빠는년들 [4] ㅇㅇ(223.62) 22.05.29 92 4
5994501 이재명한테 개딸이 이지랄하는거 봤냐 [5] ㅇㅇ(118.38) 22.05.29 252 0
5994500 찐딸이라고 닉쓴거보면 개딸로 활동했을확률 ㅇㅇ(125.180) 22.05.29 24 0
5994499 나라 아작내놓고 호화생활 즐기는 문재앙 부부 [11] ㅇㅇ(61.98) 22.05.29 469 3
5994498 시위대 들이받고 싶다=대깨문들아 나서죠 이거냐 ㅋㅋ [3] ㅇㅇ(223.62) 22.05.29 87 0
5994497 김승희, ‘문재인 치매’ 발언하며 “주눅들지 않겠다” 호언 [4] ㅇㅇ(221.139) 22.05.29 286 0
5994496 아이유 베스트드레서 2위 이것도 날조였네ㅋㅋㅋㅋ [1] ㅇㅇ(106.102) 22.05.29 198 0
5994494 송강호는 그 망작속에서도 연기잘한거냐? ㅇㅇ(223.62) 22.05.29 33 0
5994493 범죄도시 코로나 해제되고 사람들 수요폭발한 시기 [5] ㅇㅇ(117.111) 22.05.29 128 0
5994492 성상납 레고? ㅇㅇ(125.184) 22.05.29 37 0
5994491 박찬욱이랑 송강호, 윤석열이 초청하겠지? [1] ㅇㅇ(223.62) 22.05.29 119 0
5994490 애비나 자식이나 깜도 안되는데 ㅇㅇ(39.7) 22.05.29 31 0
5994489 찐딸 개딸 이름부터봐라 [3] ㅇㅇ(223.38) 22.05.29 117 0
5994488 고레에다 한국영화한다기에 다른장르 할줄 알았다 ㅇㅇ(118.235) 22.05.29 44 0
5994486 창희 그래서 결혼안함? ㅇㅇ(125.184) 22.05.29 24 0
5994485 김정숙 문다혜는 청와대에서 ㅇㅇ(125.180) 22.05.29 124 0
5994484 국제학교 교사는 직업으로 어떠냐? ㅇㅇ(211.237) 22.05.29 41 0
5994482 와 박찬욱 칸 감독상 ㄷㄷㄷ ㅇㅇ(219.254) 22.05.29 78 0
5994481 칸이 망했다는 병신년들ㅋㅋㅋㅋㅋㅋㅋ [2] ㅇㅇ(223.39) 22.05.29 90 0
5994478 송강호 남우주연상은 영화와 상관없이 개인능력발휘지 ㅇㅇ(221.155) 22.05.29 57 0
5994476 찐딸이 문다혜냐 ㅇㅇ(125.180) 22.05.29 51 0
5994474 Skt 영화할인 cgv 아니엇냐?? [4] ㅇㅇ(121.146) 22.05.29 179 0
5994473 이준석 좋아하라고 긷줌들한테 강요하지마 [2] ㅇㅇ(223.39) 22.05.29 100 1
5994472 [속보]尹대통령, 칸영화제 수상 박찬욱·송강호에 축전 [2] 파스텔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5.29 343 0
5994471 총리 추천 후보 자기 세력 키우려고 한거면 [2] ㅇㅇ(110.70) 22.05.29 98 0
5994470 아이유랑 채정안이랑 닮음 [2] ㅇㅇ(118.235) 22.05.29 83 0
5994469 아이유 베스트드레서 2위도 날조야??? [11] ㅇㅇ(175.223) 22.05.29 411 0
5994465 현아름은 주드판 그해우야 [1] ㅇㅇ(223.33) 22.05.29 159 0
5994464 사전툽보고 민주당 긴급 사과했는데 [1] ㅇㅇ(223.38) 22.05.29 112 0
5994462 누가자꾸불지른거냐? ㅅㅂ 그렇게 불지르지말라 ㅇㅇ(220.71) 22.05.29 16 0
5994461 이준스톤이 가끔씩 김정은이 보임 [2] ㅇㅇ(118.176) 22.05.29 23 0
5994460 퇴임대통령 경호원 60명은 많이 과하다 [3] ㅇㅇ(175.223) 22.05.29 173 0
5994459 송경호 검사도 살빠지고 흑화했더라 [3] ㅇㅇ(118.220) 22.05.29 139 0
5994458 이준석빠들이 맨날 이준석 살빼면 여자들한테 인기많다고 하잖아 [2] ㅇㅇ(118.235) 22.05.29 136 0
5994457 문다혜 시위대 들이받고싶다고 [8] ㅇㅇ(125.180) 22.05.29 314 0
5994454 까들 이이유 여주아니라더니 ㅋㅋㅋ ㅇㅇ(182.230) 22.05.29 62 0
5994452 이민청 생기면 민주당 폭망한다 [5] ㅇㅇ(107.222) 22.05.29 150 0
5994449 청와대에 사백만원짜리 피자화덕도 있노 [6] ㅇㅇ(118.38) 22.05.29 454 1
5994448 문다혜 청와대 몇년살았는데 [1] ㅇㅇ(223.38) 22.05.29 151 0
5994447 브로커에서 강동원은 완전 조연이냐? [3] ㅇㅇ(118.235) 22.05.29 275 0
5994446 브로커는 상탄것만으로도 아이유한테 이득인것이여.. [1] ㅇㅇ(39.7) 22.05.29 187 0
5994445 예쁨vs귀여움 둘 중 하나 고른다면? [2] ㅇㅇ(211.36) 22.05.29 37 0
5994444 저딸년 하는짓이 부모피빨아먹는 세대답지않냐 [1] ㅇㅇ(125.184) 22.05.29 69 0
5994441 니네 집값 걱정해야 된다 [4] ㅇㅇ(106.102) 22.05.29 216 0
5994439 나 카드밖에 안쓰게 되는데 다음 지갑은 카드지갑으로 살까.. [3] ㅇㅇ(125.177) 22.05.29 72 0
5994438 아x윾------상 못받았냐? ㅇㄴㅇ_(39.7) 22.05.29 33 0
5994437 애로부부 개그맨 유투브 보니 역겹다 [1] ㅇㅇ(118.235) 22.05.29 584 0
5994435 해방 구씨 톤이 생각보다 가냘프농 ㅋㅋㅋㅋ ㅇㅇ(211.208) 22.05.29 40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