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가족에게 상처 받은 애들 봐라

ㅇㅇ(115.140) 2022.02.02 21:37:27
조회 63 추천 0 댓글 0

일단 난 기독교다




끝까지 읽어보면 좋겠다




나도 너희들과 비슷한 가족이 있다


우리가 피해자인것 맞다




사람이 억울할수록 억울한만큼


상대방이 잘못한거 맞다


같은 행위를 받더라도


내잘못이 있는 만큼 덜 억울하다




사람은 다 본능 직감으로 자신의 잘못인지


상대의 잘못인지 안다


왜냐면 사람의 제1의 본능은 생존이기 때문이다




너를 괴롭게 정신적 물질적으로 하는


가족은 "사랑"이 없는것이 원인이다




"사랑"이란 배려.희생.오래참음.헤아림 이다




아무리 상황이 힘들어도


서로가 "사랑"을 한다고


가족끼리 형제끼리 사랑으로 연합해 있으면


결코 그 가족은 잘된다




하지만




사람은 본래 나약하고


상황이 머릿속의 논리로 답이 안나오고


생존에 위협을 받게되면


이성을 놓히는 경우가 많다


이때 서로가 "사랑"으로 잡아주는것이 가족이다




하지만




너희들은 "사랑"을 주는것이 아닌


"사랑"을 받는게 당연하다


왜냐면 자식이고 그것이 당연한 본능이자


또 부모가 자식에게 "사랑"을 주는것이 맞다




하지만




너희 부모님들도 "사랑"을 부어줄


마음의여유




(여기서 마음의 여유라는것은


경제적이유,물질적여유 둘다 해당된다)




가 없어서 그렇다




결국


겉은 어른이지만


외적의 요소들로 마음의 여유가 없어진


그분들은


사랑스러운 자식을 헤아려줄,품어줄 멘탈이 안된다




이럴때


결국


너희 부모님들도 더이상 어른이라고 너희들이


생각안하겠지




아무리 막되먹는 자식이라도


처음부터


애미 애비 씨x년,씨x놈 이란


단어는 절대로 쓰지 않는다


인간의 본능적으로 쓸수가 없다




하지만




이런단어까지 서스럼 없이 쓴다는건


너희들의 상처가 너무나 크고 깊고 아프다는것이다







이제


빠른감이 있지만




해결을  해야한다




너희들의 상처는 부모님들의 사과로


아물지 않는다




너희들의 상처는 누군가의 사랑으로


못받고 상처입은 만큼의


사랑으로 채워져야 한다




안타깝지만




타락한 세상에서의 부모님에게도


못받는 조건없는 사랑을


인간에게 기대하는것은 무리가 있다




여기서


다시 종교얘기를 꺼내고자 한다




바로 너희를 우리들을 나를 위해


우리들의 죄때문에


십자가에 못박히신


예수님을 믿고




살아계신 하나님 예수님에게 사랑으로


마음의 치유를 받는것이다




너희들이 종교가 있든 없든


중요하지 않다




왜냐면




너희들도 무교라도


정말 목숨이 달린 일에는


신이라는 존재를 찾은적이 있을것이며


신이라는 존재를 100%  부정하는 사람은


이세상에 존재하지 않는다


왜냐면 그만큼 나약하며


애초에 창조주 하나님께서 그렇게 창조하셨다




부모님을 억지로 용서하려고 인간의


힘으로 애써봤자


인간의 본능상


받은만큼 갚아주고 싶은


본능이 있다


즉 기브앤 테이크 개념이다


오죽하면 복수는 10년이 걸려도 늦지않는단 말이 나오겠나




결국 그말은


10년전 당한 상처도 엊그제 같이 생생하다는 것


인간은 그런존재인것




결국 인간의힘,나의 힘으론 아픔을 치유할수 없다




결국 인간의 힘으로 치유할수없는 상처 아픔은


인간을 지으신 초월적 창조주만 할수 있는거다




하나님께 예수님께 아뢰어라




한번도 본적 없고


한번도 생각한적 없지만




마음으로 아뢰라




"혹시나 계시다면 나를 만나주세요.제가 너무 힘듭니다


정말 나를 창조하셨다면 날 헤아려주시고


사랑을 주세요


모든 제 인생


저의 생각을 다 버리고


모든것을 하나님 예수님께 의지하겠습니다 아멘"




하고 성경도 사서 조금씩  읽으면 좋다




기억해라




"누구도 상상도 못할일을 하려면 누구도 상상 하지 못할


행동과 시도를 해라"




여기서 상상도 못할일은 너의 아픈상처의 치유다


상상도 못할 행동과 시도는


창조주를 하나님 예수님을 인정하고 받아드리는 것이다




인간은 나이가 70 80되도


부모에게 받은 상처는 용서하지 못한다




가장 보호해줘야하고


가장순수할시기에 받은상처이며


가장 의지할 상대가 준 상처이기에


더더욱 그렇다




결국 인간의 힘으론 안되는 것이다






너희도 사랑으로 치유받고


사랑을 나누는 사람이 되어


꼭 천국에서 보길 원한다




축복한다




사랑하는 형제 자매여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그동안의 모든죄 회개하고 예수님께 돌아오길 바란다


아멘.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비난 여론에도 뻔뻔하게 잘 살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6/03 - -
AD 여름맞이 최대 90% 할인 & 신규가입 30% 추가할인! 운영자 24/06/04 - -
4656837 트레이서 악의마음 어쩌노 [1] ㅇㅇ(39.7) 22.02.19 204 0
4656836 구라청 중국산슈퍼컴으로 바꿔서 구라청되놓고 변명오진다 파스텔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2.19 16 0
4656835 기상청 윤박 시무룩연기 왜잘하냐 ㅋㅋㅋㅋ ㅇㅇ(118.235) 22.02.19 35 0
4656834 윤박 첨으로 알바 염불 안티 생긴 거 ㅊㅋㅊㅋ [4] ㅇㅇ(211.217) 22.02.19 89 0
4656833 38살 남자가 8살 딸 있으면 뭔 생각 듦 [1] ㅇㅇ(58.148) 22.02.19 61 0
4656832 기상청 로맨스 별로 안많다며 ㅇㅇ(223.39) 22.02.19 70 0
4656831 일드보다는 주드가 스케일 크지? ㅇㅇ(61.106) 22.02.19 16 0
4656829 기상청 얘기 진짜 하나도 안궁금하다 [1] ㅇㅇ(106.101) 22.02.19 117 0
4656828 박민영 이쁘다 ㅇㅇ(125.184) 22.02.19 21 0
4656827 기상청 2521 39모두 잼나 [5] ㅇㅇ(222.121) 22.02.19 204 0
4656826 기상청 ㅅㅂ 날씨 소재 그만 나와 [5] ㅇㅇ(223.39) 22.02.19 123 0
4656824 나 오늘 기상청 첨보는데 앞에 봐야함? [7] ㅇㅇ(125.31) 22.02.19 130 0
4656823 엄선임 킹받네 ㅋㅋㅋ 꿈꾸는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2.19 30 0
4656822 꼬꼬무 나왔던 대도 조세형 84에 또 절도 ㄷㄷ 동피(110.9) 22.02.19 37 0
4656821 기상청 일은 구체적으로 잘 생각안해봤는데 골치아프긴하네 [1] ㅇㅇ(175.223) 22.02.19 82 0
4656820 오미크론 장난아닌거 같긴한게 우리회사도 매일 확진자나와 ㅇㅇ(220.116) 22.02.19 137 0
4656819 송강립스틱이 박민영보다 더빨개 ㅇㅇ(125.184) 22.02.19 66 0
4656818 긷줌들 박민영 죽어라 까봤자 차기작까지 예약 [3] ㅇㅇ(223.39) 22.02.19 120 0
4656817 김보름 안 미치고 살아있는게 고맙다 [4] ㅇㅇ(61.75) 22.02.19 240 0
4656816 기상청 사람들 3화부터 시청률빠질듯 ㅇㅇ(210.221) 22.02.19 167 0
4656815 럽라 아니더라도 직장이야기도 꽤 재밌어 ㅇㅇ(222.121) 22.02.19 24 0
4656814 기상청 ㄹㅇ 저번 2화 베드신 먹힌게 신의한수네 [1] ㅇㅇ(223.39) 22.02.19 190 0
4656813 기상청 넷플로 볼수있음? [4] ㅇㅇ(117.111) 22.02.19 124 0
4656812 송강은 왜 말할때 외국인 같지 [2] ㅇㅇ(223.62) 22.02.19 98 3
4656811 찐올래왔어? [1] ㅇㅇ(106.101) 22.02.19 75 0
4656810 서른아홉 네캐 40만 넘는데 [1] ㅇㅇ(223.33) 22.02.19 401 0
4656808 남자들중에 클러치 네모난거 가방 들고 다니는새끼들 ㅇㅇ(223.62) 22.02.19 29 0
4656806 윤박이 얄밉게 잘한다 [2] ㅇㅇ(124.54) 22.02.19 80 0
4656805 이제 사람들도 잘생긴 남주를 원하는거지 ㅇㅇ ㅇㅇ(125.191) 22.02.19 58 0
4656804 김보름 인스타팔로우 완료 [7] ㅇㅇ(36.39) 22.02.19 351 0
4656802 기상청이 후반에 2521도 넘을듯 [2] BG꺄아복지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2.19 130 1
4656797 유라가 나중에 기레기짓 할거같아 ㅇㅇ 파스텔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2.19 30 0
4656796 서른아홉 긷줌들은 안달리지 않았음?? [3] ㅇㅇ(211.36) 22.02.19 250 0
4656795 헐 애비 미친 놈 부인죽여놓고 바로 새여자들여놨네 ㅇㅇ(221.143) 22.02.19 16 0
4656793 밝은갈색보다 어두윤갈색이 인상 또렷해보이면 [1] ㅇㅇ(220.116) 22.02.19 46 0
4656792 졥티 맨날 심각한 전개 말고 기상청 처럼 상큼한 주제로 하니 시청률도 ㄴㅇ(106.101) 22.02.19 41 0
4656791 기상청 뎡배반응 ㄷㄷㄷㄷ ㅇㅇ(223.39) 22.02.19 269 0
4656790 지루해 날씨얘기 ㅇㅇ(175.223) 22.02.19 23 0
4656789 김태리 남주혁 보나 셋 다 좋아 ㅇㅇ(117.111) 22.02.19 55 1
4656788 기상청 처음보는데 볼만하다 [3] ㅇㅇ(223.62) 22.02.19 70 0
4656787 몇번 자야 사귀자 말할꺼늬 [1] ㅇㅇ(125.184) 22.02.19 63 0
4656786 발강은 최소한 발주혁처럼 영혼이 없진않네 [1] ㅇㅇ(223.38) 22.02.19 34 0
4656783 난 이제 떠나지만~ 너의 뒤에서 있을거야 조금은 [1] ㅇㅇ(39.7) 22.02.19 33 0
4656782 기상청 네캐 1-2회 요약이 30만 가까이 나왔다니까 [2] ㅇㅇ(223.33) 22.02.19 274 0
4656781 금쪽이 이지현네 좀 답답하다 [4] ㅇㅇ(223.62) 22.02.19 502 1
4656780 송강 들마 광고시간에 한소희 등장 ㄷㄷ [1] ㅇㅇ(223.39) 22.02.19 338 0
4656778 기상청 볼때마다 박민영 윤박 연기합에 감탄함 [4] ㅇㅇ(182.224) 22.02.19 222 0
4656777 송강 연기 늘지않음?? [6] ㅇㅇ(223.38) 22.02.19 188 0
4656776 송강 얼굴 진짜 화사하네 ㅇㅇ(39.7) 22.02.19 28 0
4656775 기상청 박민영 윤박 붙을때가 젤 재밌다 싸워서 [3] ㅇㅇ(14.53) 22.02.19 104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