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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오디오북 구매 링크앱에서 작성

ㅇㅇ(118.235) 2025.03.11 20: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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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이 먼저입니다 | 한동훈 | 한동훈 | 메디치미디어- 교보ebook 오디오북

비상계엄 이후, 14일 300시간의 파노라마와 선택의 시간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는 2024년 12월 3일 인생에서 처음이자 마지막이 될지도 모르는 역사적 질문을 받게 된다. 비상계엄을 어떻게 받아들일 것인가. 이 책 《국민이 먼저입니다》에서 저자 한동훈은 그 대답을 다음과 같이 말한다. “공포에 전염성이 있듯이, 용기에도 전염성이 있다. 계엄령이 선포된 오늘, 공포보다 용기가 더 먼저 퍼져야 한다고 생각했다. 정치적 유불리를 계산하며 우물쭈물 머뭇거리느라 타이밍을 놓치면 안 된다고 결심했다.” 한동훈 전 대표는 계엄 선포 초반에 곧바로 계엄 반대 메시지를 내고, 여당 국회의원들을 국회 본회의장으로 불러 신속한 계엄 해제 의결에 기여했다. 그는 비상계엄이 위법과 위헌이라고 판단했기에 비상계엄 반대, 계엄 해제 의결, 질서 있는 조기퇴진 시도, 대통령 탄핵소추안 통과에 앞장섰다. 대통령과의 오랜 친분과 여당 당 대표의 신분을 감안하면 결코 쉽지 않은 일이었다. 그러나 그 용기와 결단으로 인해 그는 당 대표직에서 물러나게 되었다. 기억은 쉽게 증발된다. 기록되지 않는 기억은 역사가 되지 못하는 법이다. 뜨거웠던 겨울을 보낸 한동훈 전 대표는 14일 300시간 동안의 이야기와 그에 따른 뒷이야기를 기록으로 남기기로 결심했고, 마침내 책을 펴냈다. 《국민이 먼저입니다》는 한동훈 전 대표의 정치관과 철학을 들여다볼 수 있는 첫 번째 단독 저서로 큰 의미를 지닌다. 이 책은 ‘한동훈의 선택’과 ‘한동훈의 생각’ 두 파트로 구성되어 있다. ‘한동훈의 선택’에서는 비상계엄 반대에서 당 대표 사퇴까지의 이야기가 다큐멘터리 영화를 보듯 생생하게 펼쳐진다. 아울러 대담형식으로 수록된 ‘한동훈의 생각’에서는 정치를 하는 이유, 공직자로서의 사명, 한동훈이 꿈꾸는 행복한 나라 등 그의 정치관과 철학을 들여다볼 수 있다. 또한 2023년 12월에 당 비상대책위원장으로 취임할 때 강조했던 바대로 ‘정치인이나 진영의 이익보다 국민이 먼저’라는 화두를 책 제목에 담았다.“나는 왜 정치를 하는가”, 정치인 한동훈에 대한 오해와 진실,그리고 오늘이 행복한 나라이성과 합리, 상식과 국민의 눈높이를 중시하는 자유민주주의를 추구하는 한동훈 전 대표는 이 책의 두 번째 파트에서 대담을 통해 정치인 한동훈의 생각과 오해와 진실, 그리고 ‘고통을 통한 깨달음’, ‘정치하는 이유’ 등을 생생한 육성으로 상세히 밝힌다. 국민의 입장에서 궁금한 점을 물어보는 인터뷰어로 언론인이자 미래학자인 윤석만이 함께했다.윤석만과의 인터뷰에서 한동훈 전 대표는 ‘역사가 말을 걸다’, ‘동료 시민의 힘’, ‘조기퇴진이냐, 탄핵이냐’, ‘법무부장관에서 비대위원장으로’, ‘권력을 견제하는 힘’, ‘너무 안타까운 4월 총선’, ‘공사 구분은 공직자의 생명’, ‘보수이념과 역사의식’ 등의 주제를 통해 그동안의 여정을 살피고 자신을 둘러싼 갈등과 오해와 진실을 밝힌다. 아울러 포퓰리즘과 청년 문제, 오늘이 행복한 나라, 트럼프 행정부, 특혜와 책임의 문제, 검사 출신 정치인으로서의 문제, 그리고 자신이 추구하는 행복한 나라에 대한 포부를 밝힌다.저자는 대담의 말미에서 스스로 생각하는 행복한 나라는 자유와 공화의 가치가 마치 물과 공기처럼 일상의 삶 속에서 자연스럽게 흐르는 나라라고 규정한다. 그러려면 어릴 때부터 줄을 세워 친구들과 비교를 강요하는 교육 방식의 개선, 입시와 취업 공부에 찌들어 사회에 진출하자마자 번아웃에 빠지는 청년들의 고단한 현실도 개선, SNS에서 매일 같이 남과 비교하며 절망에 빠지는 상대적 박탈감도 덜어내고 개선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그래서 그는 같은 생각을 하는 사람들, 함께 우리 사회를 개선하는 데 두 팔 걷고 나설 가치의 연대를 만들어가고 싶다는 결론을 내린다. 토크빌은 “국민은 그들 수준에 맞는 정부를 가진다”고 했다. 지난 역사에서도 그랬듯, 다시 시민의 힘으로 계엄의 바다를 건너고 있는 우리는, 지금보다 훨씬 더 나은 정치인을 가질 권리가 있다. 한동훈 전 대표는 《국민이 먼저입니다》를 통해 앞으로 나아갈 것이냐, 거꾸로 퇴행할 것이냐를 묻고 있다. 선택은 시민 각자의 몫이다., 2024년 12월 3일. 비상계엄이 대한민국을 뒤흔든 그날 밤, 역사의 질문을 받은 한동훈은 ‘계엄 반대’를 선택했고 자신이 옳다고 믿는 바에 따라 행동했다. 정치인 한동훈의 첫 번째 단독 저서로서 그 의미가 큰 이번 책은 ‘한동훈의 선택’과 ‘한동훈의 생각’ 두 파트로 구성되어 있다. ‘한동훈의 선택’에서는 비상계엄 반대, 계엄 해제 의결, 질서 있는 조기퇴진 시도, 대통령 탄핵소추안 통과, 그리고 당 대표 사퇴까지의 14일 300시간의 이야기가 다큐멘터리 영화를 보듯 생생하게 펼쳐진다. 아울러 대담형식으로 수록된 ‘한동훈의 생각’에서는 정치를 하는 이유, 공직자로서의 사명, 한동훈이 꿈꾸는 행복한 나라 등 그의 정치관과 철학을 들여다볼 수 있다. 계엄의 바다를 건너 새로운 시대로 나아가는 한동훈의 선택과 생각이 오롯이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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