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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부터 30대까지"…아이유♥박보검의 만남, 더 애틋한 이유모바일에서 작성

ㅇㅇ(223.38) 2025.03.05 16:36:26
조회 283 추천 0 댓글 0
														

폭싹 속았수다'는 제주에서 태어난 '요망진 반항아' 애순(아이유 분)이와 '팔불출 무쇠' 관식(박보검 분)이의 모험 가득한 일생을 사계절로 풀어낸 넷플릭스 시리즈 다.


아이유는 제주에서 나고 자라 주어진 운명에 맞서는 '요망진 반항아' 애순 역을, 박보검은 말보다 행동으로 표현하는 단단한 무쇠 같은 관식 역을 맡아 귀엽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한다.

세월이 흘러 어엿한 어른이 된 애순과 관식은 각각 문소리와 박해준이 연기한다. 이들 외 김용림, 나문희, 염혜란, 오민애, 최대훈, 장혜진, 차미경, 이수미, 백지원, 정해균, 오정세, 엄지원, 이준영 등이 함께 한다. 김선호는 특별출연해 극에 힘을 보탠다.

이날 김원석 감독은 "부모님 세대에 대한 헌사 자녀 세대에 대한 응원가로 기획이 된 드라마다"라며 "세대 간, 성별 간 사람들 사이 보이지 않는 벽이 높아지고 있는데 조금이나마 허물어졌으면 좋겠다는 바람으로 만들었다"라고 설명했다.


아이유는 "감독님과는 두 번째 작품이다. 임상춘 작가님 평소에도 팬이었다. 제안을 받자마자 하고 싶었다"라며 "대본을 읽고 나서는 참을 수 없을 정도로 하고 싶었다. 읽자마자 하루도 안 되어서 하고 싶다고 말했다"라고 출연 이유를 밝혔다.


이어 "대본만 보고 이렇게 많이 운 작품이 없다. 처음이다. 이렇게 울었으면 해야지 하다가 어린 애순이는 누가 하는지 물어보니 아이유 씨가 한다고 하더라. '이건 곤란한데' 했다"라며 "주춤하는 마음에 덜컥 겁이 났다. 어떻게 하나, 난감한 마음이 있었다. 하지만 스태프, 감독님이 만들어주실 거라는 믿음에 합류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아이유와 박보검은 OST 참여 가능성과 관련된 질문에 미묘한 웃음을 짓기도. 박보검은 "저희가 '가요무대'에 나가게 된 큰 이유는 시리즈가 한국에 있는 시청자뿐만 아니라 연령, 국적 불문하고 모두가 보시길 바란다는 마음이다"라며 "'가요무대'가 해외 동포들에게도 송출된다는 것을 알고 따뜻한 무대를 준비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 무대뿐만 아니라 드라마에 나오는 모든 음악이 명곡이다. 어쩜 그렇게 곡 선정을 아름답게, 딱 맞게 했는지 보시면 박수를 칠 것 같다"라며 "시리즈가 전 세계로 나가는데 한마음으로 공감할 수 있게 할 거라 생각한다. 명작이니까 끝까지 보시면 저희 목소리도 들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라고 힌트를 전했다.

자신이 맡은 관식을 '애순을 위한 사랑 농사꾼'이라고 표현한 박보검은 "저의 필모그래피에 노란 유채꽃이 피어난 것 같다. 인생을 살다 보면 울다가도 웃고 웃다가도 우는 시기가 있다. 그 시기에 꽁꽁 얼지 않도록 마음에 따뜻한 봄이 찾아왔으면 좋겠다. 씨앗을 품고 예쁜 꽃을 피우는 계절이 왔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드러냈다.

'폭싹 속았수다'는 봄부터 여름, 가을, 겨울까지 다채로운 일생이 담긴 4개의 막을 4주 동안 매주 4편씩 공개한다. '폭싹 속았수다'의 첫 공개일은 3월 7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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