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시대 때 일제에 반감 가진 사람 얼마나 있었을지 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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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시대 때 일제에 반감 가진 사람 얼마나 있었을지 궁금앱에서 작성

ㅇㅇ(106.101) 2025.02.22 10:13:29

조회 48 추천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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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를 악랄하게 묘사 하는건 사실 국가주의적 이데올로기를 퍼트리며 정치적 입지를 확고히 하려던 기득권들의 선동이고(어느 나라든 안 그러겠느냐만) 패전 할 때 쯤 되어 수탈 심해지기 전 까진 고종 보다 나았거나 비슷했을텐데, 애초에 자원 단물 빨고 버릴 것도 아니고 통합 시킬 목적으로 인프라 들여온거라

착취야 같은 조선인들은 봉급으로 줄 쌀에 모래랑 돌 섞어서 줄 정도로 더한 착취를 했고

일본이 들어오면서 인프라도 증가하고, 농업생산량도 늘어나며 기아도 줄어들었고(그게 수탈을 위한 목적으로 생산한 것임에도 불구하고)

민족 말살을 위한 일본어 강제 교육? 반대로 말하면 문맹률 감소에 보편적으로 직업의 기회와 생계의 안정을 만드는 의무교육 아닌가?

사실 민족성 부터 허상이지, 구조주의적으로 민족성은 집단이나 세력에 의해 형성되고 강화되는 집단 최면에 불과함. 사회적 이데올로기의 상상일 뿐임

실질적으로 일제에 반감하거나 저항하던 사람이 몇 %쯤 될지 궁금함

독립운동가라는 놈들은 사실 기존 지배계층이던 양반들이 대부분인 또 다른 기득권과의 싸움일 뿐이고, 일반 시민들은 먹고 살기 바빴을 것 같은데

전교조랑 국가주의적 사상에 맞게 쓰여진 것 처럼 정말로 시민들의 저항이 거셌으면 인도, 알제리, 쿠바 처럼 봉기를 일으켜 스스로 독립 했겠지. 패전 이후에 부역국 위치도 아니고 연합국 측에 있었을테고

정치와 무관하던 일반 시민 중에 반 일제 활동을 지지하거나 참여한 사람은 몇 %나 될까, 사실 일제 시대의 독립운동은 일제(신 기득권)과 독립운동가(전 기득권)의 기득권 싸움에 불과함

진짜 중요한건 일반시민들의 생활이 나아졌는가 아닌가임, 결국 정도만 다르지 둘 다 착취하고 독점하는 기득권들임은 다를 바 없음. 만국의 프롤레타들이여 단결하라!

사실 웃긴건, 저 구호를 외치던 공산당 지도자들도 결국 새로운 기득권자들에 불과했단거지, 그냥 인간이라는 종 자체가 문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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