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톡] “한국, 중국 영향력 확장의 최전선…굴복하면 이용당할 뿐”

미국의 동북아 전문가들은 중국이 자유세계에서 정치, 경제, 언론, 학계를 활용해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으며, 한국이 그 최전선에 놓여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특히 중국이라는 ‘불량배’는 맞서 싸울 때까지 멈추지 않는다면서 한국이 보복을 우려해 굴복한다면 더 큰 대가를 치를 것이라고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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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동북아 전문가들은 중국이 자유세계에서 정치, 경제, 언론, 학계를 활용해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으며, 한국이 그 최전선에 놓여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특히 중국이라는 ‘불량배’는 맞서 싸울 때까지 멈추지 않는다면서 한국이 보복을 우려해 굴복한다면 더 큰 대가를 치를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아울러 미국은 한국을 비롯한 민주주의 동맹과 협력해 중국 공산주의 세력의 영향력 확대를 저지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진행: 조은정 / 대담: 데니스 와일더 (Dennis Wilder , 전 백악관 NSC 아시아 선임보좌관), 로버트 피터스 ( Robert Peters, 헤리티지 재단 연구원)

01:46      출연자 소개

04:42      미중 관계, 중국 선택에 달려 있어

06:10      미, 중 위협에 맞서 한∙일∙호주와 협력 심화 확대

08:25      한, 중의 악의적 영향력 캠페인에 경각심 가져야

17:57      향후 수년 내 한국에 추가 요격 미사일 배치될 것

18:24      중국, 시진핑은 깡패

21:38      러시아∙이란∙북한 미사일 기술 공유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