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에 올라온 글인데 소개하면...

32살 남자가 28살 여자를 5년동안 사겼다

집이 부자인 남자는 가난한 여자를 위해서 몸과 마음과 돈을 다 바쳤다

여자가 집이 가난해서 남자는 아버지 몰래 금고에서 돈을 빼고 자기 카드와 엄마 카드를 사용해서 몇백만원씩 계속 줬다

그리고 여자 엄마가 수술할때는 수술비용과 병원비도 다 부담했다

또 남자는 아버지 몰래 회사 돈을 빼서 여자에게 27평대 아파트도 사줫다

그리고 아버지가 사용하던 개인 비자금 수천만원도 몰래 빼돌려서 여자에게 줬다

또 엄마가 저축한 돈을 통장과 비밀번호 알아내서 2억을 빼서 여자에게 줬다

이런 짓을 5년동안 했고 결국 아버지는 외아들을 집에서 쫓아냈고 엄마는 충격받아서 실신해서 현재 병원에 입원중이다

5년동안 엄마는 외아들의 잘못을 알면서도 아버지에게 숨겼고 아들을 무조건 감싸고 돌았다

아버지는 아들의 잘못을 알았는데 엄마가 울면서 사정하니 많이 참다가 결국 화가 폭발해서 아들을 쫓아냈다

근데 엄마가 아들을 감쌌던 이유는 자식이 딸랑 아들1명이고 아들이 3대독자 외아들이다

그래서 현재 집안이 절단났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