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인터뷰] 박성훈이 털어놓은 AV 표지 업로드의 진실앱에서 작성

ㅇㅇ(118.235) 2025.01.08 13:59:54
조회 312 추천 0 댓글 2

박성훈은 8일 오후 서울 종로구 삼청동 한 카페에서 진행된 인터뷰를 통해 “최근 저의 크나큰 실수로 인해서 많은 분들에게 불편함과 심려를 끼쳐드려 진심으로 사죄의 말씀을 드리고 싶다. 어느 때보다도 무겁고 긴장되는 마음으로 이 (인터뷰) 자리에 임했다. 가장 큰 이유는 제작진, 스태프 여러분들 수많은 분들의 노고가 있었는데, 조금이라도 피해를 안겨주지 않을까하는 마음에 긴장이 더 된다”고 말했다.

이어 “그날의 상황에 대해 간략하게 말씀드리고 싶다”며 “그날 점심 쯤 일정이 있어서 나갈 준비를 하던 도중에 문제가 됐던 사진을 DM으로 발견했다. 당시 작품 공개 첫 주간이었고 며칠 안 된 때였다. 많은 시청자 분들의 반응을 담당자랑 주고 받는 타이밍이었다. 그 사진을 발견하고 충격을 받았고, 문제의 소지가 될 것 같다는 생각에 사진을 전달하는 과정에서 조작의 실수가 있었는지 저 자신도 납득하기 어려운 상황이지만, 지나 보니 그게 스토리에 올라가있었다. 너무 당황해서 담당자와 바로 통화했다. 문제가 심각한 것 같다는 이야기를 나눴다. 그 사진은 바로 삭제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그러면서 “한편에서는 부계정을 사용하는데, 부계정으로 올리려다가 그런 실수가 있었던 것 아니냐는 말을 하는데, 저는 부계정을 전혀 쓰고 있지 않다. 그 계정 하나 뿐이다”라면서 “제 실수로 올라간 것이지만, 잘못은 잘못이라고 분명히 생각한다. 많은 분들에게 심려를 끼쳤다. 그것을 정확히 인지하고 며칠간 수많은 자책과 후회와 반성을 해왔다. 지금 이 순간까지도 하고 있다. 사태의 심각성을 온전히 다 느끼고, 앞으로는 혹여라도 비슷한 실수가 발생하지 않도록 평소 언행도 조심히 하겠다. 그렇게 배우 생활을 이어가는 한 사람이 되겠다”고 했다.

'성소수자를 대변하는 캐릭터인데, 여성 인권을 말살하는 사진을 올린 것'이라는 지적에 대해서는 “그래서 저도 그걸 보고 문제라는 걸 느꼈다. 이런 영상물이 제작되는 게 맞는 것인가. 저희 작품에 직접적인 피해는 없는 것인가. 도덕적으로 문제가 될 만한 사안이 아닌가해서 공유를 하려고 했던 거다”라고 답했다.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뒤숭숭한 시국에 기부나 선행으로 모범이 되는 스타는? 운영자 25/01/06 - -
17780101 트럼프 윤 좋아할꺼임.. [2] 00(1.244) 07:25 84 0
17780100 10창 탈수줌 이제 이민호까기 스타트 [1] ㅇㅇ(223.39) 07:24 63 0
17780097 사랑이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4 25 0
17780096 조기대선 안되겠지만 최악으로 대선하면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3 85 0
17780095 수줌 미친년이 새벽 내내 김지원가지고 지랄을 해놨네 [2] ㅇㅇ(211.235) 07:23 215 1
17780091 화교 새끼들 혜택 뭨데???518보다 좋네 시발 [1] ㅇㅇ(61.254) 07:22 82 0
17780090 이민호는 왜 한달만에 여친이랑 호텔을 쳐가서 [3] ㅇㅇ(211.234) 07:21 350 0
17780089 윤아 소시센터인데 생각보다 팬은 없나봐 ㅇㅇ(211.234) 07:21 209 0
17780088 트럼프가 윤석열 진짜싫어한대 [7] ㅇㅇ(118.41) 07:21 181 1
17780086 원희룡 차기주자 폭등 [4] ㅇㅇ(1.225) 07:20 183 0
17780084 내가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9 24 0
17780083 윤석열 당구 500 뻥같음 [1] ㅇㅇ(39.7) 07:18 35 0
17780082 오늘 춥나바 추워서 깸 [1] 긷갤러(211.234) 07:18 99 0
17780081 대통령은 있는데 국회가 없으면 그냥 5년 왕정시대 만들자는 얘기임?? [3] 00(1.244) 07:18 70 0
17780080 덱스 대신 누굴까? [3] ㅇㅇ(118.235) 07:17 472 0
17780077 난 10년전부터 국회가 없어야한다 생각했음 [3]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6 71 0
17780076 평소에 그렇게 조용하고 [3] ㅇㅇ(211.235) 07:16 112 0
17780073 뭐가 되든 헌재 결과 빨리 나오길 [1] 00(1.244) 07:15 46 0
17780072 조기 대선 할때 선거비용도 아낄겸 국회의원도 다시 뽑으며 안됨? [2] 긷갤러(121.190) 07:14 103 0
17780071 똥이 나오다가 끊겼네 ㅇㅇ(211.234) 07:14 22 0
17780068 손흥민은 그렇다치고 이강인은 [1] ㅇㅇ(39.7) 07:12 139 0
17780066 이제 국회해산 여론조사도 해보자 [2] ㅇㅇ(221.149) 07:12 55 0
17780064 한동훈 까불더니 이제 4위로 추락 [11] ㅇㅇ(118.235) 07:12 286 0
17780063 尹 지지율 40%선 돌파, 42.4%…여야 정당 지지율도 초접전 ㅇㅇ(223.38) 07:11 163 0
17780060 지금 지지율은 민주당과 개딸놈년 그들의탓이지 [5] ㅇㅇ(118.235) 07:09 104 0
17780057 이재명은 지지율 100% 넘었음 [2] ㅇㅇ(106.102) 07:09 130 0
17780056 요즘은 30중후반 40초반도 이쁘네 긷갤러(1.249) 07:09 104 0
17780054 강하늘은 인스타 팔로워가 왜이렇게 적을까 [6] ㅇㅇ(118.235) 07:08 330 0
17780053 문재인 새끼가 중국인에게만 대출해줌 [3] ㅇㅇ(118.235) 07:08 88 1
17780051 국힘당 다음 대선자 전광훈 어떰?? [2] 00(1.244) 07:07 51 1
17780050 손흥민은 우리의 기억속에 잊혀지는구나 ㅇㅇ(39.7) 07:07 65 0
17780049 윤석열 지지율 42.4 ㄷㄷㄷㄷ [11] ㅇㅇ(118.235) 07:06 363 0
17780048 한소희 김선호 작품해라 [1] ㅇㅇ(39.7) 07:05 102 0
17780045 내후년 50 ㅁㅌㅊ? [1] 긷갤러(210.181) 07:03 67 0
17780044 223.38=211.234년 동일인 맞네 [4] ㅇㅇ(223.39) 07:03 86 1
17780043 생각보다 밖에 엄청춥진않네 바람 안불어서 그런가 ㅇㅇ(118.235) 07:03 146 0
17780042 화교들이 대한민국 국적 안가지는 이유 봐 ㅇㅇ(118.235) 07:02 99 0
17780040 ⚠+유시민, 윤석열 지지율 보고 느닷없이 조카 공격⚠+ ㅇㅇ(211.234) 07:01 70 1
17780038 결국 대한민국은 국민의힘을 극복하지 못한다면 [2] ㅇㅇ(39.7) 07:00 64 0
17780034 정치는 결국 중도가 결정하는거임. [12] 00(1.244) 06:56 219 1
17780033 박보검 진짜 차기작 뭐길래 [1] ㅇㅇ(211.234) 06:55 309 0
17780029 노태우 김영삼 김대중이 만든 민주주의가 [1] ㅇㅇ(39.7) 06:54 45 0
17780026 천번을 접어야만 학이 된다 ㅇㅇ(39.7) 06:50 38 0
17780023 며기 진짜 까질도 드럽게도 하네 ㅇㅇ(211.235) 06:49 62 0
17780021 요즘 핫한 오징어게임 av버전의 내용, 도대체 뭘까?.jpg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47 83 1
17780020 전광훈 목사 개신교에서 어떤 평판받아?? [1] 00(1.244) 06:47 61 0
17780019 왼쪽 차선 변경시 숄더체크만 하고 사이드미러 안보는 줌 있어? ㅇㅇ(182.222) 06:47 50 0
17780017 가장 동트기전힘든시기때 [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43 103 0
17780016 부산 서면 롯데백화점 앞에서 "탄핵남발! 국정마비! 규탄 국민기도대회" [1] ㅇㅇ(221.139) 06:43 256 1
17780015 억울하다. ㅇㅇ(1.238) 06:41 108 0
뉴스 '나 혼자 산다' 키, 어머니의 퇴임식 기념 서프라이즈 파티 준비 디시트렌드 10:0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