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박성훈 사과 - 기타 국내 드라마 갤러리

기타 국내 드라마 갤러리

1/1

국힘갤 빋갤 근황 수사기관이 모니터링 하고 있대ㅋㅋ조만간 사라지겠네ㅋㅋㅋㅋㅋ한동훈 작성자 : ㅇㅇ

속보)박성훈 사과앱에서 작성

ㅇㅇ(218.236) 2025.01.08 13:58:48

조회 218 추천 0 댓글 1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 시즌2의 배우 박성훈이 음란물 표지 사진을 SNS에 업로드했던 사건에 관해 설명하며 사과했다.

박성훈은 8일 오후 서울 종로구 삼청동 한 카페에서 진행된 인터뷰를 통해 “최근 저의 크나큰 실수로 인해서 많은 분들에게 불편함과 심려를 끼쳐드려 진심으로 사죄의 말씀을 드리고 싶다. 어느 때보다도 무겁고 긴장되는 마음으로 이 (인터뷰) 자리에 임했다. 가장 큰 이유는 제작진, 스태프 여러분들 수많은 분들의 노고가 있었는데, 조금이라도 피해를 안겨주지 않을까하는 마음에 긴장이 더 된다”고 말했다.

이어 “그날의 상황에 대해 간략하게 말씀드리고 싶다”며 “그날 점심 쯤 일정이 있어서 나갈 준비를 하던 도중에 문제가 됐던 사진을 DM으로 발견했다. 당시 작품 공개 첫 주간이었고 며칠 안 된 때였다. 많은 시청자 분들의 반응을 담당자랑 주고 받는 타이밍이었다. 그 사진을 발견하고 충격을 받았고, 문제의 소지가 될 것 같다는 생각에 사진을 전달하는 과정에서 조작의 실수가 있었는지 저 자신도 납득하기 어려운 상황이지만, 지나 보니 그게 스토리에 올라가있었다. 너무 당황해서 담당자와 바로 통화했다. 문제가 심각한 것 같다는 이야기를 나눴다. 그 사진은 바로 삭제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그러면서 “한편에서는 부계정을 사용하는데, 부계정으로 올리려다가 그런 실수가 있었던 것 아니냐는 말을 하는데, 저는 부계정을 전혀 쓰고 있지 않다. 그 계정 하나 뿐이다”라면서 “제 실수로 올라간 것이지만, 잘못은 잘못이라고 분명히 생각한다. 많은 분들에게 심려를 끼쳤다. 그것을 정확히 인지하고 며칠간 수많은 자책과 후회와 반성을 해왔다. 지금 이 순간까지도 하고 있다. 사태의 심각성을 온전히 다 느끼고, 앞으로는 혹여라도 비슷한 실수가 발생하지 않도록 평소 언행도 조심히 하겠다. 그렇게 배우 생활을 이어가는 한 사람이 되겠다”고 했다.

'성소수자를 대변하는 캐릭터인데, 여성 인권을 말살하는 사진을 올린 것'이라는 지적에 대해서는 “그래서 저도 그걸 보고 문제라는 걸 느꼈다. 이런 영상물이 제작되는 게 맞는 것인가. 저희 작품에 직접적인 피해는 없는 것인가. 도덕적으로 문제가 될 만한 사안이 아닌가해서 공유를 하려고 했던 거다”라고 답했다.

“작품과 캐릭터가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는 와중에 이런 일이 발생해서 굉장히 속상하다. 일단 저희 팀 전체에게 가장 송구한 마음이 크다”는 박성훈은 “주변 분들이 많이 위로를 해주셨다. 그렇게 나쁜 반응만 있지 않다. 너를 응원하는 사람도 많다는 이야기를 최근까지도 전해줬다. 그 와중에 인복이 너무 좋구나. 앞으로 갚아나가면서 살아야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했다.

'오징어 게임' 시즌2는 복수를 다짐하고 다시 돌아와 게임에 참가하는 이정재(기훈)와 그를 맞이하는 프론트맨 이병헌의 치열한 대결, 그리고 다시 시작되는 진짜 게임을 담은 이야기다. 12월 30부터 1월 5일까지 5820만 시청수(시청 시간을 작품의 총 러닝 타임으로 나눈 값)를 기록하며 넷플릭스 글로벌 톱10 시리즈 부문 영어, 비영어 통합 1위를 차지, 93개국 톱10 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다. 공개 첫 주 만에 넷플릭스 역대 최고 인기 시리즈(비영어) 7위에 올랐던 '오징어 게임' 시즌2는 11일 만에 1억 2620만 시청수 기록을 세우며 2위에 올랐다.

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고정닉 0

전체 댓글 0개

등록순

본문 보기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운영원칙 및 관련 법률에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Shift+Enter 키를 동시에 누르면 줄바꿈이 됩니다.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입금 전,후 관리에 따라 외모 갭이 큰 스타는?	운영자	25/01/20	-	-
17956365	한동훈 보고싶다 [12]	ㅇㅇ(118.235)	01.23	172	5
17956364	가해자인 나카이 범죄는 외국에선 사형감이다 [3]	o o(112.212)	01.23	151	0
17956363	김지원 까이는거 [3]	ㅇㅇ(106.101)	01.23	284	0
17956362	구카 누가크래커 맛있어?? [2]	긷갤러(175.193)	01.23	42	0
17956361	폭싹 1차티저가 엄청 잘 뽑은거 같지 않거든 [9]	ㅇㅇ(118.235)	01.23	393	0
17956360	이것들 질투는	긷통령영수	01.23	46	0
17956358	이진욱 윤은혜 주연의	ㅇㅇ(106.101)	01.23	26	0
17956356	배우 이진욱 발냄새 진짜 독해	ㅇㅇ(106.101)	01.23	22	0
17956355	관상만 봐서는 고문관들인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ㅇㅇ	01.23	64	0
17956354	친구들이 내게	ㅇㅇ	01.23	28	0
17956353	폭싹이랑 대군 잘될듯 [4]	ㅇㅇ(118.235)	01.23	250	0
17956351	콩콩밥밥에서 도경수 괜찮다 [4]	긷갤러(175.223)	01.23	310	0
17956350	간첩이나 짱깨나 뭐가 다르다고 ㅋㅋㅋㅋㅋ [2]	ㅇㅇ(106.102)	01.23	38	0
17956349	폭싹 때깔이뿐데 왜구랭	긷갤러(118.235)	01.23	61	0
17956348	아빠가 화장실서 오일바르고 비벼 [2]	ㅇㅇ(211.234)	01.23	75	0
17956347	스맙에서 제일 비호감 인상이었는데 색정광이었네	긷갤러(122.36)	01.23	34	0
17956345	김지원은 대체 뭐가 모자라서 대우가 개똥이노 [18]	ㅇㅇ(39.7)	01.23	808	0
17956344	검은수녀들 새로운 후기 [3]	ㅇㅇ(211.234)	01.23	346	0
17956343	명문대에 대기업 아빠가 친딸 성추행	ㅇㅇ(211.234)	01.23	73	0
17956342	내 손을 잡아	ㅇㅇ	01.23	20	0
17956341	윤은혜♡이진욱 같이 연기하면 어때?	ㅇㅇ(106.101)	01.23	14	0
17956340	주병진 누구 선택할거같아?	ㅇㅇ(106.101)	01.23	36	0
17956339	고향 물어보는거 좀 무례한듯 ㄹㅇ [10]	ㅇㅇ(106.102)	01.23	122	0
17956338	봉퀴 폭싹 올려치기 떴다 ㅋㅋㅋ	ㅇㅇ(106.102)	01.23	81	0
17956337	진짜 무서운건 나카이 저거 밝혀진게 쟈니스 나와서래 [3]	ㅇㅇ	01.23	274	0
17956336	조선족애들 인스타에서 한국인행세하는거 [2]	ㅇㅇ(118.235)	01.23	91	0
17956335	So Tonight [2]	ㅇㅇ	01.23	32	1
17956334	성병크는 로맨스 못 찍게해야함 [3]	ㅇㅇ(14.39)	01.23	87	0
17956333	언니네 부부가 천안살다가 친정근처로 이사왔는데 [8]	ㅇㅇ(223.38)	01.23	228	0
17956331	수지♡남주혁 뜸 [11]	ㅇㅇ(106.102)	01.23	1977	1
17956330	넷플 "폭싹, 10년에 한번 나올까말까한 굉장한 작품" [5]	ㅇㅇ(223.38)	01.23	375	0
17956329	힘든가요 지겨운가요? [2]	ㅇㅇ	01.23	31	0
17956328	성병크남들 글올리는건 탈덕한 빠들이냐? [1]	ㅇㅇ(118.235)	01.23	47	0
17956327	나는 버섯전 깻잎전 좋아해 [4]	ㅇㅇ(211.234)	01.23	72	0
17956325	눈치 존나게 없는 새끼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	ㅇㅇ	01.23	73	0
17956324	섭줌오냐 요즘? [2]	자경매니저^^^^*	01.23	32	0
17956323	나카이 일본에서 거의 유재석급 아님? [1]	ㅇㅇ(39.7)	01.23	177	0
17956322	서부지법 방화시도하고 수신호 그 돼지 잡혔네 [5]	ㅇㅇ(117.111)	01.23	91	1
17956320	가발수괴는 언제 잡혀가나 [4]	ㅇㅇ(106.102)	01.23	52	1
17956319	얘 사고로 사망할 가능성 없어? [1]	ㅇㅇ(106.101)	01.23	77	0
17956318	가방왓오 ㅋㅋㅋ [9]	긷통령영수	01.23	160	0
17956316	내 장점이 뭔지 알아?	ㅇㅇ	01.23	19	0
17956315	#강혜정#이진욱#좋아해	ㅇㅇ(106.101)	01.23	17	0
17956314	폭싹 소나기같은 아련하고 찬란한 대서사시같은 작품이네	ㅇㅇ(223.38)	01.23	94	0
17956313	조선족애들은 왜 한국인 행세하냐 [7]	ㅇㅇ(118.235)	01.23	88	0
17956312	난 호박전 좋아해 [5]	ㅇㅇ(118.235)	01.23	89	0
17956311	나카이가 누군데 [6]	긷갤러(175.223)	01.23	188	0
17956310	고구마 굵기가 굵으니까 30분 삶아도 [6]	ㅇㅇ(114.199)	01.23	72	0
17956309	아무것도 아닌건	ㅇㅇ	01.23	20	0
17956307	istj를 좋아하면 사약길이래 [4]	ㅇㅇ(112.146)	01.23	157	0
뉴스	손석구·최희서, 美 독립영화 ‘베드포드 파크’ 캐스팅	디시트렌드	0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