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항공 여객기 조종사의 착륙 시도는 이렇다 할 과오를 찾기 어렵고, 새떼와 충돌, 영어로 버드 스트라이크로 의심되는 돌발 사고 정황에서도 침착하게 동체 착륙에 성공하는 듯 보였니더. 그러나, 문제의 콘트리트 둔덕 로컬아이저와의 충돌로 인해 179명이 무참하게 유명을 달리하는 대참사가 됐니더!!!

전라남도 무안 공항은 지역이기주의로 인한 '애당초 잘못된 입지' 였니더! 주변 사방이 죄다 철새 도래지라서 새떼를 가르며 이착륙을 한다는 거는 이미 누가 보아도 사고 확률이 높았다 아잉교? 특히, 12월 8일 첫 국제 정기선 노선 취항으로 여객기 이착륙 빈도가 증가하면스르 자연스럽게 새떼와의 충돌 가능성도 높아졌고, 정기선 취항 20일만에 '올 것이 오고야 만(?)' 기랏고, 내는 요, 분석 하니더!

따라서, 대참사는 제주 항공 측 보다는 부적합한 입지 조건에 공항 건설을 약속한 저 전라도 정치인들, 전라도 지방자치단체장들 그리고 지난 대선 당시 '무안공항 출발 국제노선 증편'을 공약 했던 이재명 책임이 '결정적'이었닷고 내는 보니더!

결어 :

여야 및 k-언론은 자꾸만 '제주 항공 여객기 사고'랏고 주끼는데, 제주 항공한테만 사고 책임이 있는 것 맹키로 덤터기 씌우지 말라! 더 근본적이고 중대한 문제는 저 '전라남도 무안 공항'에 있었닷!!! 고로, 이번 사고 명칭은, 모름지기, 공항을 강조한 '여야 정치적 야합과 특혜의 사생아 격(?)'인 저 '전라남도 무안 공항 참사'여야 할 것이다!!!

경북 애국 시민 와룡이 한국 사회에 던지는 중차대한 문제 의식 :

저 광주-전라 것들이 도대체·대관절 언제까지 한국 사회의 '언터처블(untouchable) 성역(聖域)'이어야 하나?! (개탄의 콧방귀)킁!

아래 기사를 참조 하세~~~이!

무안공항 조성 관련해서도 문제가 적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무안공항은 김대중 대통령(1998~2003)의 대선 공약이며, 대통령 재임 중 한화갑 전 의원(국힘 한지아 의원 삼촌)이 주도한 가운데 1999년 착공, 한동안 ‘환화갑공항’이라고 불렸다.

무안공항은 동서남북 사방이 4개의 ‘철새도래지·조류서식지’로 둘러싸여 정치 논리로 건설되는 공항이란 비판이 적지 않았다. 문제는 무안공항이 환경영향평가에서 ‘조류 충돌 우려’가 제기됐고, 14개 지방공항 중 ‘버드 스트라이크’ 발생률이 가장 높았지만, 사고 발생 전까지 ‘탐지레이더와 화상탐지가’조차 갖추지 못했다는 사실이다.

그 외에도 수평이 아닌 활주로 경사, 항공기가 부딪쳐 폭발을 일으킨 활주로 끝의 콘크리트 둔덕 등이 피해를 키운 것으로 드러나 관련 사안도 수사돼야 할 것으로 보인다.

더욱 정치색이 짙게 느껴지는 것은 △문재인 전 대통령 취임 6개월만인 2022년 11월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이 호남 KTX 2단계 무안공항 경유안에 합의, 2조3300억원을 들여 2분 단축하는 KTX 노선을 확정지은 것 △ 3056억을 투입해 건설된 무안공항에 내년까지 2조7413억원을 투입, 활주로 360m를 연장하려 했단 사실 등이다.

무안공항이 탄핵 정국 속인 지난 8일 공항 운영 17년 만에 첫 국제선 정기노선이 취항, 20여 일 만에 폭발사고가 발생했다. 이재명 대표도 2022년 대선 당시 무안공항을 아시아나항공 거점공항으로 육성하겠다고 공약한 바 있다. 이 대표는 구체적으로 △무안공항 출발 국제노선 증편 △광주공항과 무안공항의 조속한 통합 △활주로와 여객터미널 확장 및 면세점, 외국인 전용 카지노 등 편의시설 확충 △아시아나항공 등 관련 기업 이전을 위한 지원센터 설치 등을 약속했다.

개항 직후부터 현재까지 무안공항은 '세금 먹는 하마'로 불릴 정도로 적자를 면치 못하고 있다.

국가기간산업의 하나인 항공산업을 선심성 정치 공약으로 삼고 또 이를 통해 사익 추구하려는 이들이 존재하는 한 국가 발전은 미뤄질 수밖에 없다.

이번 ★'무안공항 사고'★를 기회로 공항 건설 추진부터 현재까지 예산 투입 과정을 면밀히 살펴 불필요한 예산 지원은 사전 차단함은 물론, 범법자에 대해선 형사 고발과 국고 환수를 추진해야 한다. 이외에도 지방공항들에 대한 안전대비 태세를 감사, 인재가 더 이상 발생치 않도록 만전을 기해야 한다.

(출처 : 인터넷 신문 기사. 2024/12/30).

"♩♪내가 바로 기장, 아니 경북 영일군 구룡포읍 강사리(江沙里) 갈매기다~~~!♪♬"

'강사 갈매기' 경북 애국 시민 와룡(臥龍)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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