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엄 해제 후 '대통령 탄핵' 운운하는 소리가 나올 때부터... 다소 영화 시나리오 같지만...
제목에서 언급한 것과 같은 '윤석열 탄핵 변호인단 => 부정선거 진실찾기 지휘부'라는 생각으로 몇 가지 경우의 수를 가정해 본 적이 있음

먼저 (권성동이 박근혜 전 대통령에 이어서 또 다시 주도한) 탄핵 가결로 인해 직무정지가 된 윤석열 대통령이 '부정선거 관련 대반전 카드'를 내놓으면 어떻게 될까?
=> 기존 수사팀이 동시에 부정선거를 수사하거나, 새로운 수사팀이 (부정선거 피해와 관련이 있는 여러 국가들 연합 방식 포함)  여러가지 형태로 만들어질 수가 있음

그렇게 '부정선거 연합수사'로의 전환을 상정해 두고서 지금까지 밝혀냈지만 묻혀있었거나 추가로 더 필요한 '본견적인 수사를 위한 기반 작업' 먼저 정리 후
주범이 유력한 선관위 포함해서 공범 관계로 의심이 되는 언론방송 + 더불어민주당 + 친중종북 단체들이 모조리 다 뒤섞인 (전 세계적으로도 전대미문의) '거악 카르텔과의 결전'이 될 '부정선거 수사 지휘'를 직접적으로 (마치 검찰총장 혹은 특수부 검사의 역할을 윤석열 대통령이 직접) 하거나 최소한 설계를 해놓으려는 계산이 있을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그게 별로 소설이라거나 망상이라는 생각은 들지 않았음
왜냐고? 윤석열은 원래부터 그 분야에서 대한민국 최고의 전문가였기 때문임


위 내용이 정말일지? 아닐지? 그 여부는 이제부터 전모를 드러내게 될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 변호인단'에 합류하는 인물들 면면과 전체적인 구성을 보면 대략적으로 파악 될 것임
예컨데 계엄령 및 통치행위에 대한 변호가 우선적인 목적이라기 보단 '전형적인 수사 목적의 구성 (특히 거악 카르텔 수사를 주로 했었던 특수부 검사들 위주의 형태)' 하고 있다면? 다른 계산이 있을 개연성이 점점 높아지는 구조임

=> 특히! 맨 마지막 혹은 재판 중간에 합류할 것으로 예상이 되는 기존의 '4.15 총선 부정선거 변호사들' 합류한다는 뉴스까지 나오면?
=> 그 상황까지 간다면 100% '부정선거 연합수사팀 빅픽처'와 관련성이 있는 게 확실하다고 단언해도 좋을만큼  더 이상 의심의 여지가 없다고 볼 수 있음

여로모로 윤석열 대통령이 구성 중인 '탄핵 변호인단' 면면은 앞으로 주의깊게 확인해 볼 필요성이 있음